제24회 < KRA Cup Classic(GⅢ) > 예고 - 외산마 VS 포입마 외나무 혈투!
- 입력 : 2008.09.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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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킷풀어브머니, 탑포인트, 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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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우승마인 ‘포킷풀어브머니’ 2연승 도전에 나서
-포입마의 자존심 ‘탑포인트’, ‘갈샘’ 등 외산마에 당당히 도전장
오는 9월 28일 펼쳐지는 제24회 < KRA Cup Classic(GⅢ) >경주에 출전할 경주마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1차 등록을 마친 현재 지난 2007년 우승을 차지한 ‘포킷풀어브머니’를 비롯해 포입마의 최강자로 분류되는 ‘탑포인트’와 ‘갈샘’이 출사표를 던졌고, 3세의 ‘우승만세’와 ‘에어캣’이 최연소 경주마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모으는 경주마로는 단연코 포입마의 신분으로 경마대회에 출전한 ‘탑포인트’와 ‘갈샘’이 꼽힌다. 올해 새로운 규정속에 포입마 혼합경마대회의 출전자격이 완화됨에 따라 출전권을 획득한 ‘탑포인트’와 ‘갈샘’은 기존 국산마와의 대결에서 벗어나 외산마와의 대결로 인해 진정한 능력을 평가해 볼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셈이 됐다.
포입마의 출전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약물검사에서 금지약물(카페인)이 검출되어 갑작스럽게 출전 취소된 ‘플라이퀸’이 설욕에 나서고, 3~4세의 신예마들도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도전에 나선다.
‘포킷풀어브머니’가 최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아니면 포입마와 신예마들의 반란으로 막을 내릴지는 오는 9월 28일에 가려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포입마의 자존심 ‘탑포인트’, ‘갈샘’ 등 외산마에 당당히 도전장
오는 9월 28일 펼쳐지는 제24회 < KRA Cup Classic(GⅢ) >경주에 출전할 경주마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1차 등록을 마친 현재 지난 2007년 우승을 차지한 ‘포킷풀어브머니’를 비롯해 포입마의 최강자로 분류되는 ‘탑포인트’와 ‘갈샘’이 출사표를 던졌고, 3세의 ‘우승만세’와 ‘에어캣’이 최연소 경주마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모으는 경주마로는 단연코 포입마의 신분으로 경마대회에 출전한 ‘탑포인트’와 ‘갈샘’이 꼽힌다. 올해 새로운 규정속에 포입마 혼합경마대회의 출전자격이 완화됨에 따라 출전권을 획득한 ‘탑포인트’와 ‘갈샘’은 기존 국산마와의 대결에서 벗어나 외산마와의 대결로 인해 진정한 능력을 평가해 볼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셈이 됐다.
포입마의 출전으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약물검사에서 금지약물(카페인)이 검출되어 갑작스럽게 출전 취소된 ‘플라이퀸’이 설욕에 나서고, 3~4세의 신예마들도 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도전에 나선다.
‘포킷풀어브머니’가 최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아니면 포입마와 신예마들의 반란으로 막을 내릴지는 오는 9월 28일에 가려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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