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농림부장관배 경마대회>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 입력 : 2008.09.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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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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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8조 소속의 ‘절호찬스’, ‘에버니스톰’ 등 서울에서 본격적인 훈련 돌입
-국산마 2군 그룹의 ‘남촌파티’, ‘프리우디’, ‘트리플세븐’ 등 출전여부에 관심
국내 경마 역사상 첫 시행되고 있는 서울-부산간 통합 삼관경주중 마지막 관문인 제8회 <농림부장관배>경마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삼관대회 1, 2차 관문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부산경주마와 서울경주마간의 마지막 자존심 대결로 펼쳐질 이번 경주는 경주 시작전부터 출전예정마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부장관배>에 출전할 부산대표마중 ‘절호찬스’와 ‘에버니스톰’은 이미 서울경마공원에 입사한 가운데 24일(水) 첫 훈련을 소화하며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코리안오크스>와 <코리안더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이들은 경쟁마중 가장 먼저 서울에 도착해 빠른 적응에 돌입했다.
부산경주마의 출전예정마가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서울대표마는 출전예정마부터 베일에 쌓여 있으나 이중 지난주 호성적을 기록한 ‘남촌파티’와 <일간스포츠배> 3위를 기록한 ‘프리우디’, <유도선수단 기념>경주 우승의 ‘트리플세븐’등이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농림부장관배>로 인해 물러났던 과천벌의 더위가 뜨거운 열기로 다시금 재점화 되고 있는 요즘이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국산마 2군 그룹의 ‘남촌파티’, ‘프리우디’, ‘트리플세븐’ 등 출전여부에 관심
국내 경마 역사상 첫 시행되고 있는 서울-부산간 통합 삼관경주중 마지막 관문인 제8회 <농림부장관배>경마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삼관대회 1, 2차 관문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부산경주마와 서울경주마간의 마지막 자존심 대결로 펼쳐질 이번 경주는 경주 시작전부터 출전예정마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부장관배>에 출전할 부산대표마중 ‘절호찬스’와 ‘에버니스톰’은 이미 서울경마공원에 입사한 가운데 24일(水) 첫 훈련을 소화하며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코리안오크스>와 <코리안더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이들은 경쟁마중 가장 먼저 서울에 도착해 빠른 적응에 돌입했다.
부산경주마의 출전예정마가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서울대표마는 출전예정마부터 베일에 쌓여 있으나 이중 지난주 호성적을 기록한 ‘남촌파티’와 <일간스포츠배> 3위를 기록한 ‘프리우디’, <유도선수단 기념>경주 우승의 ‘트리플세븐’등이 도전 가능한 전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농림부장관배>로 인해 물러났던 과천벌의 더위가 뜨거운 열기로 다시금 재점화 되고 있는 요즘이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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