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 장세한 조교사 100승 달성!
- 입력 : 2008.10.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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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 장세한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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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승 추가한 17조 장세한 조교사, 부산조교사 중 9번째로 100승 돌파
17조 장세한 조교사가 10월 한 달 맹활약하며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조교사중 9번째로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주 경주 시작전 이미 99승을 기록중이던 17조 장세한 조교사는 3경주에 출전한 ‘참앤드함’이 우승을 기록해 100승을 기록한 이후 6경주 ‘민둥산’, 8경주 ‘제일신화’에 이어 일요일 ‘영생불멸’까지 우승을 기록해 단숨에 103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세한 조교사는 지난 한해 14승의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 현재 24승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의 부진을 만회했고, 특히 10월 한 달 7승을 몰아쳐 하반기 대활약을 예고했다.
장세한 조교사의 호성적에는 마방의 대표기수인 양영남 기수의 부활도 한 몫 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당시 “남도의 황태자”로 두각을 나타낸 양영남 기수는 군 제대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올리지 못했으나 10월 7승을 쓸어 담아 2009년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과거 “명콤비”로 통했던 17조 장세한 조교사와 양영남 기수. 2008년 하반기 부활과 함께 2009년 한층 나은 성적으로 활동하길 기대해 본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17조 장세한 조교사가 10월 한 달 맹활약하며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조교사중 9번째로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주 경주 시작전 이미 99승을 기록중이던 17조 장세한 조교사는 3경주에 출전한 ‘참앤드함’이 우승을 기록해 100승을 기록한 이후 6경주 ‘민둥산’, 8경주 ‘제일신화’에 이어 일요일 ‘영생불멸’까지 우승을 기록해 단숨에 103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세한 조교사는 지난 한해 14승의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 현재 24승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의 부진을 만회했고, 특히 10월 한 달 7승을 몰아쳐 하반기 대활약을 예고했다.
장세한 조교사의 호성적에는 마방의 대표기수인 양영남 기수의 부활도 한 몫 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당시 “남도의 황태자”로 두각을 나타낸 양영남 기수는 군 제대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올리지 못했으나 10월 7승을 쓸어 담아 2009년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과거 “명콤비”로 통했던 17조 장세한 조교사와 양영남 기수. 2008년 하반기 부활과 함께 2009년 한층 나은 성적으로 활동하길 기대해 본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말산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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