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 예고]-총상금 2억 놓고 3군마 격돌
- 입력 : 2008.10.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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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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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전마 및 3세 기대주들 대거 출전예정으로 박빙 승부 예고
오는 11월 2일(일)에는 특별경주 중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제1회 <경기도지사배(국3군, 3세 이상, 암말, 1800M, 핸디캡)> 특별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는 무려 2억원의 상금이 책정돼 여타 경마대회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고 상위군마 못지않은 여건속에 대회가 펼쳐져 국3군마들에게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 셈이 됐다.
이번 경주는 지난 10월 4일 국산3군 4세 이상의 경주마를 대상으로 펼쳐진경주에 출전한 경주마들의 대거 출전이 예상되고, 아울러 국산3군에 소속된 3세 기대주들도 출격에 나설 전망이다.
출전예정마중에는 지난경주에서 2위를 기록한 ‘사트야’를 비롯해 ‘가야왕비’, ‘원더원더’, ‘황금나라’, ‘감동의주말’, ‘경천여왕’이 3군 강자로서 출전 예정에 있고, 3세의 기대주인 ‘해피퀸’을 필두로 ‘게이트웨이’, ‘꿈처럼’, ‘마일드고’, ‘헤라’ 등도 출전 예정에 있다.
이외에 ‘나이트피버’, ‘대춘’, ‘드리머’, ‘멋진세계’, ‘스피드걸’, ‘신나는파티’, ‘연승멜로디’, ‘요술공주’ 등도 경주형식에 걸맞는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설된 특별경주로 인해 우승마에게는 두둑한 상금과 함께 해당 경주 첫 우승마라는 타이틀이 주어질 전망으로 과연 누가 영광의 자리에 오를지는 다음주에 가려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오는 11월 2일(일)에는 특별경주 중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제1회 <경기도지사배(국3군, 3세 이상, 암말, 1800M, 핸디캡)> 특별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는 무려 2억원의 상금이 책정돼 여타 경마대회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고 상위군마 못지않은 여건속에 대회가 펼쳐져 국3군마들에게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 셈이 됐다.
이번 경주는 지난 10월 4일 국산3군 4세 이상의 경주마를 대상으로 펼쳐진
출전예정마중에는 지난
이외에 ‘나이트피버’, ‘대춘’, ‘드리머’, ‘멋진세계’, ‘스피드걸’, ‘신나는파티’, ‘연승멜로디’, ‘요술공주’ 등도 경주형식에 걸맞는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설된 특별경주로 인해 우승마에게는 두둑한 상금과 함께 해당 경주 첫 우승마라는 타이틀이 주어질 전망으로 과연 누가 영광의 자리에 오를지는 다음주에 가려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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