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제4회 부산광역시장배 경마대회 예고]-2008년 부산 최고의 경주마를 찾아라!
- 입력 : 2008.11.07 14:36
![](javascript:popup_view_click("http://www.krj.co.kr/photograph/article_picture/2008/11/20080001770_20081105_002.jpg");)
골딩(김재섭 조교사)
X
-최고 부담중량 경주마의 우승 신화 이어질지 관심
-최강자 ‘골딩’과 신예 기대주 ‘킹케팔로스’간의 신구 자존심 대결 볼만
부산에서 시행되는 자체 경마대회 중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4회 <부산광역시장배(혼1군, 2000M, 핸디캡)>가 오는 11월 9일 제5경주에 펼쳐진다.
1차 등록 현재 16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출전마중에는 부산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골딩’을 필두로 3세의 신예 ‘킹케팔로스’등 현존하는 외산마 최강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출전예정마중에는 미국산 경주마가 10두가 형성돼 강세를 보였고, 일본산과 호주산이 각각 3두씩 1차 등록을 마쳤다.
총상금 2억5천만원이 걸려 있는 <부산광역시장배>는 매년 최고의 경주마를 뽑는 대회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에서는 당시 3세의 신예인 ‘남도최강’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동서대로’, ‘골딩’ 등이 우승을 거머줘 최강자임을 입증한바 있다. 아울러 최근 2번의 경주에서는 모두 출전마중 최고 부담중량을 짊어진 경주마가 우승을 차지해 이번 4회대회에서도 최고 부담중량의 경주마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2008년 최고의 경주마 선정은 오는 11월 9일 5경주에 가려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최강자 ‘골딩’과 신예 기대주 ‘킹케팔로스’간의 신구 자존심 대결 볼만
부산에서 시행되는 자체 경마대회 중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4회 <부산광역시장배(혼1군, 2000M, 핸디캡)>가 오는 11월 9일 제5경주에 펼쳐진다.
1차 등록 현재 16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출전마중에는 부산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골딩’을 필두로 3세의 신예 ‘킹케팔로스’등 현존하는 외산마 최강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출전예정마중에는 미국산 경주마가 10두가 형성돼 강세를 보였고, 일본산과 호주산이 각각 3두씩 1차 등록을 마쳤다.
총상금 2억5천만원이 걸려 있는 <부산광역시장배>는 매년 최고의 경주마를 뽑는 대회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에서는 당시 3세의 신예인 ‘남도최강’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동서대로’, ‘골딩’ 등이 우승을 거머줘 최강자임을 입증한바 있다. 아울러 최근 2번의 경주에서는 모두 출전마중 최고 부담중량을 짊어진 경주마가 우승을 차지해 이번 4회대회에서도 최고 부담중량의 경주마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2008년 최고의 경주마 선정은 오는 11월 9일 5경주에 가려진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칼럼
SPONSORED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월 경마계획 발표
[영국/아일랜드 경마] 로열 애스콧 DAY 5 - 노당익장 카뎀, 쥬빌리 스테이크스 최초로 2연패 달성
이희영 조교사 명예로운 은퇴식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