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호 기수, 대통령배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 입력 : 2008.11.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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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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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에 총5회 출전해 3승 2위 1회로 최고의 활약 펼쳐
-2008년 첫 경마대회 우승과 함께 ‘명문가문’과 잊지 못할 기록 남겨
역시 조경호 기수였다. 제5회 <대통령배>에서 ‘명문가문’에 기승한 조경호 기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경주마의 능력을 유감없이 이끌어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주 시작전 이미 한 수 위의 능력마로 인정을 받았던 ‘명문가문’ 이지만 실전에서 100% 완벽한 호흡과 경주력을 이끌어낸 모습은 과연 조경호 기수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경호 기수는 역대 <대통령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기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4년 당시 최고의 경주마로 주목을 받았던 ‘무패강자’에 기승해 첫 입상을 기록한 이후 2005년 ‘프렌치댄서’의 우승, 2007, 2008년 ‘명문가문’의 우승을 이끌어내며 승률 60%, 입상률 80%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현재 81승을 기록중인 조경호 기수는 데뷔 후 최다승의 기록과 함께 승률, 입상률 부문에서도 개인역대 최고를 기록중이다.
“<대통령배>의 사나이”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이 어울리는 조경호 기수, 얼마 남지 않은 2008년 건강한 모습속에 최고의 피날레로 한해를 장식하길 기대해 본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2008년 첫 경마대회 우승과 함께 ‘명문가문’과 잊지 못할 기록 남겨
역시 조경호 기수였다. 제5회 <대통령배>에서 ‘명문가문’에 기승한 조경호 기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경주마의 능력을 유감없이 이끌어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주 시작전 이미 한 수 위의 능력마로 인정을 받았던 ‘명문가문’ 이지만 실전에서 100% 완벽한 호흡과 경주력을 이끌어낸 모습은 과연 조경호 기수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경호 기수는 역대 <대통령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기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4년 당시 최고의 경주마로 주목을 받았던 ‘무패강자’에 기승해 첫 입상을 기록한 이후 2005년 ‘프렌치댄서’의 우승, 2007, 2008년 ‘명문가문’의 우승을 이끌어내며 승률 60%, 입상률 80%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현재 81승을 기록중인 조경호 기수는 데뷔 후 최다승의 기록과 함께 승률, 입상률 부문에서도 개인역대 최고를 기록중이다.
“<대통령배>의 사나이”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이 어울리는 조경호 기수, 얼마 남지 않은 2008년 건강한 모습속에 최고의 피날레로 한해를 장식하길 기대해 본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말산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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