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관 출신 손영표 조교사, 오늘 공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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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기 기수 출신으로 경마훈련원 교관으로 후배양성에 힘써
서울경마공원 과천벌 경주로에 새 바람이 휘몰아칠 전망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KRA 교관 출신 손영표 조교사로 “20년 간 말과 함께 한 세월을 박진감 있는 경주를 만드는데 쏟아 붇겠다.”며 가멸찬 포부를 밝혔다. 손 조교사는 지난 7월 경마계를 떠난 K조교사의 후임으로 2조 마방을 이끌어갈 아직은 초보 조교사이다. 하지만 말에 대한 애정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않은 만큼 차곡차곡 경험만 쌓는다면 과천벌의 다크호스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오늘 12일(토) 손영표 조교사의 첫 출전이 펼쳐진다. 지난 2003년 11월 조교사 자격을 취득한 이래 근 3년 만에 찾아온 기회이다. 손 조교사는 “전 평생 말과 함께 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말과 떨어져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배운 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말을 이었다.
손영표 조교사는 지난 85년 정규 11기
서울경마공원 과천벌 경주로에 새 바람이 휘몰아칠 전망이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KRA 교관 출신 손영표 조교사로 “20년 간 말과 함께 한 세월을 박진감 있는 경주를 만드는데 쏟아 붇겠다.”며 가멸찬 포부를 밝혔다. 손 조교사는 지난 7월 경마계를 떠난 K조교사의 후임으로 2조 마방을 이끌어갈 아직은 초보 조교사이다. 하지만 말에 대한 애정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않은 만큼 차곡차곡 경험만 쌓는다면 과천벌의 다크호스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오늘 12일(토) 손영표 조교사의 첫 출전이 펼쳐진다. 지난 2003년 11월 조교사 자격을 취득한 이래 근 3년 만에 찾아온 기회이다. 손 조교사는 “전 평생 말과 함께 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말과 떨어져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배운 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말을 이었다.
손영표 조교사는 지난 85년 정규 1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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