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복 조교사 면허취소 및 경마관여금지 처분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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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인 차명마주에 경마정보 제공 및 금품수수
- 명의 제공한 김한영 마주 자격박탈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7월 26일(수)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재복 조교사(2조)를 ‘경마정보 제공 및 금품 수수와 마주명의를 빌린 외부인의 마필 위탁 관리 및 경주 출주’ 사유로 경마관여금지 조치와 함께 검찰에 고발하였다.
마사회는 김재복 조교사가 2004년경 외부인인 차명마주 김모씨의 경주마를 관리하면서 2년여 동안 경마정보를 제공하고 5800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해당 마필인 ‘프라이빗액세스’ 는 과거 인치동 마주의 명의로 있다가 이후 김한영 마주가 인수를 하였는데, 김 마주는 당초 차명인 것을 몰랐다가 나중에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회는 2일(수) 마주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한영 마주의 등록을 취소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김한영 마주가 비록 ‘프라이빗액세스’를 인수할 당시 사실관계를 몰랐다고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도 조치를 취하
- 명의 제공한 김한영 마주 자격박탈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7월 26일(수)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재복 조교사(2조)를 ‘경마정보 제공 및 금품 수수와 마주명의를 빌린 외부인의 마필 위탁 관리 및 경주 출주’ 사유로 경마관여금지 조치와 함께 검찰에 고발하였다.
마사회는 김재복 조교사가 2004년경 외부인인 차명마주 김모씨의 경주마를 관리하면서 2년여 동안 경마정보를 제공하고 5800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해당 마필인 ‘프라이빗액세스’ 는 과거 인치동 마주의 명의로 있다가 이후 김한영 마주가 인수를 하였는데, 김 마주는 당초 차명인 것을 몰랐다가 나중에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회는 2일(수) 마주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한영 마주의 등록을 취소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김한영 마주가 비록 ‘프라이빗액세스’를 인수할 당시 사실관계를 몰랐다고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도 조치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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