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김정후 기자=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다채로운 연말연시 고객 사은행사로 겨울 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12월 31일까지 중문 입구에서 군고구마를 제공한다. 제주산 군고구마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3개 2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고객에게 선보인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고객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전달한다. 또한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해 군고구마와 함께 따뜻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주간인 22일부터 24일에는 산타 모자를 착용한 직원이 고객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고객에게 무릎담요와 크리스마스 과자 선물 세트 각 3,000개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포춘 쿠키를 이용한 가족 게임과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도 펼쳐진다. 경마 체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년을 맞이하는 1월과 2월에는 1월 12일 제주 경마 개장 선언과 함께 Happy New Year 포토존 운영, 새해맞이 떡국 이벤트 등의 행사도 준비 중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2018년 황금 개띠 새해맞이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해주신 고객 분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따뜻하고 넉넉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렛츠런파크 제주가 겨울을 맞아 다채로운 연말연시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그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제공,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 경마 체험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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