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찾아가는 승마아카데미’ 열려
- 입력 : 2014.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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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 동양초등학교는 한국마사회와 봉화군청의 무상지원으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주에 걸쳐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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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에 걸쳐 동양초교에서 승마 강습
봉화군의 동양초등학교는 한국마사회와 봉화군청의 무상지원으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주에 걸쳐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마교실은 말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말을 타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체력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승마교실은 승마의 안전수칙과 올바른 승마자세, 승마예절 숙지 등 실내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말 끌기, 승·하차법, 말타기의 순서로 이뤄졌다. 저학년은 평보로 진행하기, 고학년은 경속보로 진행하기 실습을 순차적으로 직접 체험했다.
배영수 동양초 교장은 “지역 기관이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매우 도움이 되었으며 수고해 주신 승마교실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초등학교는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교육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지역사회의 교육관련 지원을 활용해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이번 승마교실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하는 감성교육,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봉화군의 동양초등학교는 한국마사회와 봉화군청의 무상지원으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주에 걸쳐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마교실은 말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말을 타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체력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승마교실은 승마의 안전수칙과 올바른 승마자세, 승마예절 숙지 등 실내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말 끌기, 승·하차법, 말타기의 순서로 이뤄졌다. 저학년은 평보로 진행하기, 고학년은 경속보로 진행하기 실습을 순차적으로 직접 체험했다.
배영수 동양초 교장은 “지역 기관이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매우 도움이 되었으며 수고해 주신 승마교실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초등학교는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교육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지역사회의 교육관련 지원을 활용해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이번 승마교실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하는 감성교육,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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