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칼럼] 에이스경마는 갑질 횡포와 불공정 거래로 판매인들과 경마팬에게 고통을 주지 말라
- 입력 : 2017.09.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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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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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지 에이스경마가 (주)레이싱미디어가 발행하고 있는 퍼펙트오늘경마를 겨냥해, 에이스경마를 베꼈다는 허위 사실을 판매인과 유통회사에 유포하면서 “경마문화와 퍼펙트오늘경마를 판매하면 에이스경마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협박하거나 공급을 중단하고 있다. 판매율 1위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갑질 횡포를 부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경마미디어연합회 소속 검빛경마 경마문화 뉴월드 서울경마 스피드 퍼팩트오늘경마 필라그랑프리 등은 8월 30일 [한경미 제2017-0830호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요청] 공문을 한국마사회 관련 부서장, 유통사 임직원, 경마전문지 판매인에게 보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9월 2일에는 에이스경마 갑질횡포 분쇄를 위한 긴급비상임시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모든 행동 결정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위임했다. 9월 7일에는 경마전문지 판매인 및 유통사 임직원 앞으로 보낸 [에이스경마의 갑질 횡포에 대한 대응 방침] 공문에서 ‘어느 판매소를 막론하고 협회 소속 매체를 판매하지 않을 경우 7개 매체의 공급중단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니 유념하시기 바라며 에이스경마로부터 갑질 횡포를 당할 경우 지체없이 본 협회에 알려주시면 판매인이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절대 그러지 않았지만 혹여라도 ‘퍼펙트오늘경마’가 ‘에이스경마’를 베꼈다고 의심되는 부문이 있다면 법에 제소하여 판사의 판단을 구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제소는 하지않고 완력으로 판매인들을 괴롭히는 것은 갑질 횡포의 전형이다. 에이스경마는 3년 전에도 ‘필라그랑프리’와 저작권 분쟁을 벌여 패소한 사실이 있다. 저작권분쟁에서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적 판매지위를 이용하여 판매인들을 협박하여 ‘필라그랑프리’를 판매하지 못하게 했다. ‘필라그랑프리’는 아직도 판매하지 않는 판매소가 많이 있다.
경마문화신문과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는 1998년 6월 20일 ‘선진 경마문화 창조’라는 기치 아래 경마문화신문을 창간하여 한국경마의 선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최초로 ‘조교사작전공개’를 게재하여 복마전, 도박으로 치부되던 한국경마를 선진화시키기 위해 힘썼다. 또한 최초의 경주 당 4면 증면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마가 단순한 도박이 아니라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알려왔다. 그 결과 2008년 대통령상, 2009년 문화체육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레이싱미디어는 창사 시절부터 자체 ‘IT본부’를 두어 컨텐츠 기획과 개발에 역점을 두어왔다. 경마예상지 프로그램은 일부 발행사를 제외하면 외부에 위탁해 제작된 산물이다. 판매율 1위인 에이스경마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달리, 경마문화신문과 퍼펙트오늘경마의 전적프로그램은 IT본부에 의해 순수하게 개발 기획된 내용들이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마상황에 맞춰 계속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정부로부터 ‘ICT기업부설연구소’ 신설을 인정받았으며 보다 고차원적인 경마정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모든 경마예상지는 4~5개 경주성적을 네모 칸에 넣어 배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들어가는 경마정보도 한국마사회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이렇게 저렇게 가공 한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예상지가 디자인적으로 비슷한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
에이스경마가 계속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친다면 경마문화가 최초로 선보였던 ‘조교사작전공개’를 에이스경마가 게재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오히려 에이스경마의 경주당 전적프로그램 3번째 면은 서울경마의 3번째 면 레이아웃과 매우 유사하고, 기록 배열이나 기타 정보는 경마문화의 것을 베낀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한 조교표 기호는 신마뉴스와 흡사 하다.
문화공감센터 용산 폐쇄 등 가뜩이나 어려운 경마시장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판매인들과 경마팬에게 혼란과 고통을 주고 있는 에이스경마는 작금의 행태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이런 상황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경마미디어연합회 소속 검빛경마 경마문화 뉴월드 서울경마 스피드 퍼팩트오늘경마 필라그랑프리 등은 8월 30일 [한경미 제2017-0830호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요청] 공문을 한국마사회 관련 부서장, 유통사 임직원, 경마전문지 판매인에게 보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9월 2일에는 에이스경마 갑질횡포 분쇄를 위한 긴급비상임시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의 모든 행동 결정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위임했다. 9월 7일에는 경마전문지 판매인 및 유통사 임직원 앞으로 보낸 [에이스경마의 갑질 횡포에 대한 대응 방침] 공문에서 ‘어느 판매소를 막론하고 협회 소속 매체를 판매하지 않을 경우 7개 매체의 공급중단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니 유념하시기 바라며 에이스경마로부터 갑질 횡포를 당할 경우 지체없이 본 협회에 알려주시면 판매인이 손해가 생기지 않도록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절대 그러지 않았지만 혹여라도 ‘퍼펙트오늘경마’가 ‘에이스경마’를 베꼈다고 의심되는 부문이 있다면 법에 제소하여 판사의 판단을 구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제소는 하지않고 완력으로 판매인들을 괴롭히는 것은 갑질 횡포의 전형이다. 에이스경마는 3년 전에도 ‘필라그랑프리’와 저작권 분쟁을 벌여 패소한 사실이 있다. 저작권분쟁에서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적 판매지위를 이용하여 판매인들을 협박하여 ‘필라그랑프리’를 판매하지 못하게 했다. ‘필라그랑프리’는 아직도 판매하지 않는 판매소가 많이 있다.
경마문화신문과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하고 있는 레이싱미디어는 1998년 6월 20일 ‘선진 경마문화 창조’라는 기치 아래 경마문화신문을 창간하여 한국경마의 선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최초로 ‘조교사작전공개’를 게재하여 복마전, 도박으로 치부되던 한국경마를 선진화시키기 위해 힘썼다. 또한 최초의 경주 당 4면 증면을 통해 더욱 풍부한 경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마가 단순한 도박이 아니라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알려왔다. 그 결과 2008년 대통령상, 2009년 문화체육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레이싱미디어는 창사 시절부터 자체 ‘IT본부’를 두어 컨텐츠 기획과 개발에 역점을 두어왔다. 경마예상지 프로그램은 일부 발행사를 제외하면 외부에 위탁해 제작된 산물이다. 판매율 1위인 에이스경마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달리, 경마문화신문과 퍼펙트오늘경마의 전적프로그램은 IT본부에 의해 순수하게 개발 기획된 내용들이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마상황에 맞춰 계속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정부로부터 ‘ICT기업부설연구소’ 신설을 인정받았으며 보다 고차원적인 경마정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모든 경마예상지는 4~5개 경주성적을 네모 칸에 넣어 배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들어가는 경마정보도 한국마사회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이렇게 저렇게 가공 한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예상지가 디자인적으로 비슷한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
에이스경마가 계속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친다면 경마문화가 최초로 선보였던 ‘조교사작전공개’를 에이스경마가 게재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오히려 에이스경마의 경주당 전적프로그램 3번째 면은 서울경마의 3번째 면 레이아웃과 매우 유사하고, 기록 배열이나 기타 정보는 경마문화의 것을 베낀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한 조교표 기호는 신마뉴스와 흡사 하다.
문화공감센터 용산 폐쇄 등 가뜩이나 어려운 경마시장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판매인들과 경마팬에게 혼란과 고통을 주고 있는 에이스경마는 작금의 행태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말산업저널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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