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발전위원회, 장수육성목장 활성화 모색
- 입력 : 2009.09.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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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육성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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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경발위 회의, 장수육성목장서 개최
- 농림부 인사에 따라 김정욱 축산정책팀장 경발위원 위촉
경마발전위원회(위원장 박의규, 이하 경발위)가 장수육성목장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발위는 지난 25일(금) 장수육성목장에서 올해 제3차 경발위 회의를 개최하고, 장수경주마목장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발위 보고자료에 따르면 경마공원 확대에 따른 경주마의 안정적 공급 중요성 증대와 내륙 경주마 공급기지 확보 필요성에 따라 2007년 개장된 장수경주마목장은 그동안 내륙지역 교배와 생산 및 유통 지원 정착, 우수마 배출을 위한 육성시설 민간개방 기반 구축, 내륙지역 마문화 보급 확산에 기여라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민간개방 육성마방 운영실적 저조, 배출마의 탁월한 경주능력 미발휘 등의 당면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발위에서는 장수경주마목장의 활성화를 위해 육성마방 운영 활성화 추진, 장수 배출마 경주능력 향상 추진 등의 대책방향이 제시됐고, 시험육성 사업과 경주마 휴양사업, 언덕주로 보완, 승마교관 양성사업 등이 대책안으로 논의됐다.
한편 경발위 회의에 앞서 마사회장실에서 당연직 위원중에서 농림부 인사이동에 따라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팀장의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이 있었고, 농림부와 마사회 등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말산업육성법 추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 농림부 인사에 따라 김정욱 축산정책팀장 경발위원 위촉
경마발전위원회(위원장 박의규, 이하 경발위)가 장수육성목장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발위는 지난 25일(금) 장수육성목장에서 올해 제3차 경발위 회의를 개최하고, 장수경주마목장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발위 보고자료에 따르면 경마공원 확대에 따른 경주마의 안정적 공급 중요성 증대와 내륙 경주마 공급기지 확보 필요성에 따라 2007년 개장된 장수경주마목장은 그동안 내륙지역 교배와 생산 및 유통 지원 정착, 우수마 배출을 위한 육성시설 민간개방 기반 구축, 내륙지역 마문화 보급 확산에 기여라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민간개방 육성마방 운영실적 저조, 배출마의 탁월한 경주능력 미발휘 등의 당면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발위에서는 장수경주마목장의 활성화를 위해 육성마방 운영 활성화 추진, 장수 배출마 경주능력 향상 추진 등의 대책방향이 제시됐고, 시험육성 사업과 경주마 휴양사업, 언덕주로 보완, 승마교관 양성사업 등이 대책안으로 논의됐다.
한편 경발위 회의에 앞서 마사회장실에서 당연직 위원중에서 농림부 인사이동에 따라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팀장의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이 있었고, 농림부와 마사회 등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말산업육성법 추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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