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기수, 마수걸이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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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걸프’ 우승으로 마수걸이 첫 승과 쌍승식 2632.6배 선사
지난주 13일(토) 제2경주에 출전한 최원준 기수가 ‘베스트걸프’(홍상진 마주)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하며 35전만에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미 입상경험을 가진 마필들과 잠재력이 뛰어난 마필들이 혼합된 경주라 최원준 기수가 기승한 ‘베스트걸프’는 주행검사에서 좋은 순발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실경주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우승 경험이 없는 신인기수 기승으로 인해 인기 11위로 전혀 경마팬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출발과 함께 최원준 기수는 빠른 순발력으로 3위권에 위치하면서 경주를 풀어갔고, 4코너를 앞두고 2위로 올라선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선두로 나선 끝에 결국 2위마와 3마신차라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첫 승을 달성한 최 기수는 “잠재력이 있는 마필이라 순위권 정도를 목표로 경주에 나섰다. 경주를 작전대로 순조롭게 풀렸고, 4코너를 돌아서면서
지난주 13일(토) 제2경주에 출전한 최원준 기수가 ‘베스트걸프’(홍상진 마주)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하며 35전만에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미 입상경험을 가진 마필들과 잠재력이 뛰어난 마필들이 혼합된 경주라 최원준 기수가 기승한 ‘베스트걸프’는 주행검사에서 좋은 순발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실경주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우승 경험이 없는 신인기수 기승으로 인해 인기 11위로 전혀 경마팬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출발과 함께 최원준 기수는 빠른 순발력으로 3위권에 위치하면서 경주를 풀어갔고, 4코너를 앞두고 2위로 올라선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선두로 나선 끝에 결국 2위마와 3마신차라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첫 승을 달성한 최 기수는 “잠재력이 있는 마필이라 순위권 정도를 목표로 경주에 나섰다. 경주를 작전대로 순조롭게 풀렸고, 4코너를 돌아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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