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말(馬) 전문 신문, ‘파발마’ <말산업저널>이 주간신문으로 2013년 6월 탄생한 후 벌써 133호를 제작하고 있다. 레이싱미디어(대표이사 김문영)는 올해 KBS N과 말산업 영상 프로그램 공동 기획을 위한 협약,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가입은 물론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 뉴스 제휴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콘텐츠를 알차게 보강하고 있다.

우리 말산업계의 소식을 전하는 ‘파발마’로서 <말산업저널>은 각 협회와 유관 단체 소속 회원의 인사, 동정, 부고 등을 알리는 코너를 132호부터 종이신문에 할당하고 있다. 사실 농어촌 관련 매체들은 이런 소식란 외에도 일명 ‘매매장터’, 회원 기고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현장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협회와 유관 단체 사무국 관계자들은 회원들의 동정을 해당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일 외에도 본사 편집부(031-8086-7994, fax. 031-8086-7998, nius103@krj.co.kr)에 연락한다면 회원의 소식을 전국에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개별 회원들이 그저 <말산업저널>이 좋아서, 좋은 소식을 전국 말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해도 언제든 환영.

본지 기자들이 출입하는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 한국마사회 외에도 각 협회에서는 주요 임원진의 인사이동 및 행사, 주요 소식이 있을 때마다 사전에 편집부로 연락하면 소식을 전할 수 있을뿐더러 일정 조율을 통해 취재도 가능하다. 이는 우리 말산업계의 ‘시시콜콜한’ 소식을 일반 대중에 알리고 콘텐츠 보강도 하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 특히 본사가 내년도 (가칭)말산업 연감을 제작 준비하는 가운데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본사 편집부(031-8086-7994, fax. 031-8086-7998, nius103@krj.co.kr)로 말산업계 여러분의 소식을 언제든 제보받고 있다.

이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