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김효섭, 영예기수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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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심사 통과해 영예기수선발위원회 부의(附義)
- 28일 최종결정, 영예기수 선정되면 경마사상 9번째 영광
‘과천벌의 황태자’ 김효섭 기수가 영예기수 선정을 위한 사전심사를 통과해, 영예기수선발위원회에 부의됐다.
올해 영예기수 심사 자격을 갖춘 기수는 김효섭 기수와 임대규 기수(기수협회장)로 임대규 기수가 신청을 하지 않아 김효섭 기수만이 영예기수 심사 대상자가 되었다.
영예기수란 말 그대로 뛰어난 기량과 성실성으로 경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기수를 말한다. 기수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후보자가 되기 위해선 최소 기승경력 10년에 기승회수 3000회 이상, 우승횟수 500승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 이내 재정위원회에 의해 통산 30일 이상 기승정지나 그 이상의 제재처분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어 영예기수로 선정되는 것은 그야말로 실력과 성실성을 겸비한 기수로 명실
- 28일 최종결정, 영예기수 선정되면 경마사상 9번째 영광
‘과천벌의 황태자’ 김효섭 기수가 영예기수 선정을 위한 사전심사를 통과해, 영예기수선발위원회에 부의됐다.
올해 영예기수 심사 자격을 갖춘 기수는 김효섭 기수와 임대규 기수(기수협회장)로 임대규 기수가 신청을 하지 않아 김효섭 기수만이 영예기수 심사 대상자가 되었다.
영예기수란 말 그대로 뛰어난 기량과 성실성으로 경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기수를 말한다. 기수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후보자가 되기 위해선 최소 기승경력 10년에 기승회수 3000회 이상, 우승횟수 500승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 이내 재정위원회에 의해 통산 30일 이상 기승정지나 그 이상의 제재처분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어 영예기수로 선정되는 것은 그야말로 실력과 성실성을 겸비한 기수로 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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