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마방탐방 - 김병학, 강병은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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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김병학 조교사
‘무리 않고 현실에 맞춰 가고 있다’
- 지난 일요일 ‘멀티럭’이 우승을 했는데 의외의 결과였다.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 단거리에서는 항상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마필이라 편성이 약하다면 순위권 진입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우승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다. 다행이도 조성곤 기수가 경주를 서둘지 않고 침착하게 풀면서 선행을 가는 효과를 보았기에 라스트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른 마필들도 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최근 마방 성적이 부진한데 원인이 무엇인가?
▲ 신마들의 전력 완성도가 늦게 되고 있어 세대교체 타이밍이 늦어지고 있어 성적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당장의 성적보다는 앞을 내다보고 서둘지 않고 천천히 만들어 가려고 한다.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듯이 무리하지 않고 현실에 맞게 맞추어 가려다 보니 다소 늦어지는 감은 있으나 내년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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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않고 현실에 맞춰 가고 있다’
- 지난 일요일 ‘멀티럭’이 우승을 했는데 의외의 결과였다.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 단거리에서는 항상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마필이라 편성이 약하다면 순위권 진입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우승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다. 다행이도 조성곤 기수가 경주를 서둘지 않고 침착하게 풀면서 선행을 가는 효과를 보았기에 라스트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른 마필들도 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최근 마방 성적이 부진한데 원인이 무엇인가?
▲ 신마들의 전력 완성도가 늦게 되고 있어 세대교체 타이밍이 늦어지고 있어 성적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당장의 성적보다는 앞을 내다보고 서둘지 않고 천천히 만들어 가려고 한다.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듯이 무리하지 않고 현실에 맞게 맞추어 가려다 보니 다소 늦어지는 감은 있으나 내년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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