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 '바이킹 만큼 굴곡이' '비상구 어디에'
'그것이 알고싶다'가 비트코인 열풍에 관해 알아본다.

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新 쩐의 전쟁-비트코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기간에 얼마를 벌었다는 등 과장된 신화가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풍미하고 있다. 사실 번사람이 있다면 잃은 사람이 있는 것이 투자이다. 사실 이것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 열풍은 이러한 위험성을 잘 지적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 열풍은 큰 이익이나 대박못지 않게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가상화폐는 시장의 몸집에 비하면 여전히 체력은 약한 편이다. 소프트웨어가 아직 체계화되지 못해 걸핏하면 장애가 일어나 힘들게 하기도 한다.

이에 지난해부터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은 이미 100만 명 이상이 유입된 상황이다. 서울의 한 법조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치로 인해 손해를 봤다며 헌법소원을 낸 상태이다.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코스닥과 가상화폐는 점점 관계성을 더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당분간 더욱 심화될 듯 하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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