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6개 은행 가상화폐 계좌 특별검사, 몸통은 커졌지만... ‘허약체질’

정부의 ‘가상화폐’ 관련 조치가 시작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8일 월요일부터 6개 은행 가상화폐 계좌 특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상화폐의 투자자들은 개선되지 않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안일에 대해 꼬집고 있다. 외부의 규제 보다도 내실화가 충족이 안돼 비약적인 발전은 장애가 될 수도 있다는 시각이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비트코인편도 화제다.

해당 방송에서 왜 가상화폐 사이트들이 접속이 잘 안되는지를 알 수 있다. 큰 시장이 형성되는데 비해 시스템이 약하다는 것이었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내실 강화 의견이 활발하다. 몸통은 커졌지만 허약체질이라는 것이 종합적인 진단이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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