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월 22일 오후 1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는 전날인 21일 32만 1005명의 관객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수 126만 6019명을 기록했다.

같은날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25만 8841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91만 1389명을 기록했다.

이어 '코코'가 23만 1616명이 입장해 3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 600만을 돌파한 '1987'은 이날 17만 5488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 1300만명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벌'이 13만 69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666만 8457명을 기록중인 '1987'과 1354만 2327명을 기록하고 있는 '신과함께-죄와벌'은 이번주 각각 700만 돌파와 1400명 돌파가 기대된다 .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1만 94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위를 기록했고 '위대한 쇼맨'이 1만 385명으로 7위, '리틀 뱀파이어'가 5252명으로 8위, '원더'가 5128명으로 9위, '젝스키스 에이틴'이 3400명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1월 22일 오전 0시 3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는 19.7%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코코'가 17.9%로 2위를 달리고 있고 '그것만이 내 세상'이 17/1%로 3위, '신과함께-죄와벌'이 9.4%의 예매율로 4위, '1987'이 8.6%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부분에서는 이외에도 1월 24일 개봉예정인 '커뮤티', '젝스키스 에이틴'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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