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개봉 6일만인 지난 1월 22일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1월 27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인 26일 11만 70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4일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한 '코코'가 7만 6142명이 입장해 2위를 기록했다.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는 이날 7만 1143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를 기록했고 '신과함께-죄와벌'이 4만 20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고 '1987'은 이날 3만 6990명의 관객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 1376만 335명을 기록중인 '신과함께-죄와벌'은 언제 1400만명을 돌파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적관객수 687만 6378명을 기록중인 '1987'은 일요일인 28일 7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월 24일 개봉한 '커뮤티'가 3만 3448명으로 6위를 기록했고 같은날 개봉한 '1급기밀'이 2만 2961명이 입장해 7위, '비밥바룰라'가 5400명으로 8위를 기록했다.

이어 '위대한 쇼맨'이 4590명으로 9위, '극장판 레이디버거'가 2578명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예매율 부문에서 '그것만이 내세상'이 '코코'와 각축을 벌이고 있다.

1월 27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이 21.7%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코코'가 19.6%의 예매율로 2위를 기록중이고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가 13.6%의 예매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신과함께-죄와벌'이 7.5%의 예매율로 4위를 기록중이며 '1987'이 6.8%로 5위, '커뮤티'가 5.6%로 6위, 1월 31일 개봉예정인 '염력'이 4.3%로 7위를 달리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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