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원정 기자= 봄을 느끼게 하는 설리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지난 24일,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로 떠났다.

이날 오후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설리는 오버사이즈 재킷을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해 시크함과 로맨틱함을 모두 놓치지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트렌디함까지 살린 설리는 버버리의 새로운 시그니처 백인 TB 백으로 마무리한 포인트 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웹 예능 <진리상점>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새로운 도전기를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버버리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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