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와 경찰의 가상화폐 빗썸 압수수색 소식후 2일부터 전 종목 폭락했던 가상화폐 시세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800만원대 까지 추락 했던 비트코인은 4일 다시 회복하며 1000만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4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시가 총액 1위인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2.09% 상승한 99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금도 실시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금방 1000만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은 11.07% 상승한 103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15.72% 상승한 964원, 비트코인 캐시는 17.84% 상승한 13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무려 35.14%% 상승한 17만 8000원, 이오스는 10.75% 상승한 1만 400원, 대시는 20.52% 상승한 68만 7000원, 모네로는 13.29% 상승한 27만 3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14.18% 상승한 2만 6240원, 퀸텀은 21.21% 상승한 3만 28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3.21% 상승한 12만 500원, 제트캐시는 13.11% 상승한 39만 5500원에 거래 되는 등 전 종목 2자리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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