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정책에 대하여 칼럼을 빌어서 하소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듯 하다.
  저변의 동조의식을 모우고 적극적인 동참를 통하여 경마팬의 힘을 한대 모우고 그 토대로 결집하고 새력을 키워야 한다.
  환수율에 늘 불만이 많은 경마팬들의 권리를 찾고, 선진화 되어 있었던 전자투표를 부활하고, 돈 쓸 줄 모르는 넘들 세금이나 더 많이 내게 베팅상한액 폐지하고, 현행 馬정책으로 고사의 위기에 몰린 관계자 및 그 가족의 친척까지도 모두가 결집할 수 있는 힘의 집단을 창설하여야 한다.
  馬를 사랑하지 않는가? 그러면 움직이고 실천해 주기 바란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馬정책의 부당함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고 경마팬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모아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집단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목적은 서로 다를지라도 목표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 일선에는 한국경마의 신망을 얻고 있는 김문영 대표가 적임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경마와 비교하여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말요리 전문음식점의 개관에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경마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힘으로 견재하여 달성하여야 한다. 
  전문신문으로서 대통령 표창만을 가보로 남길 것인가? 그에 만족하는가?
  아니면 한국경마를 진실로 사랑하고 후진경마국에서 선진경마국으로 발전시킨 한국경마의 아버지로 남을것인가?
  후대의 한국경마를 위하여 대표는 실천 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