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확한 것은배당판 정보이다.

배금택 화백이 그린 경마 만화에 나왔던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정확한 정보는 배당판 소스다"

사실 이 정보를 읽는 능력으로, 난 경마초기 부터

오전 경마에서만 천만원을 넘게 이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했던 것이 종합지였다.

그러나 그 종합지마저도 마사회의 입김으로 사분오열 됐다.

아울러 예전에 종합지는 상당히 정확 했었다.

이유는 종류가 적었던 예상지를 합쳐봐야 20개가 넘지

않았고,결국 그 예상지들이 모든 배당을 형성하는 근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예상지에 없는 정보가 일명 "소스"로 돌아 다녔고,

때론 폭풍같은 배당의 하락과 함께 입상까지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 했다.

그런대 단식에 많은 베팅을 하는 외국의 경우는 전문가들에 예상과 다른 배당이 형성되고, 그 말이 우승했을 경우, 

작전세력들을 대부분 잡아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정확도는 예상 2위마가 1위로 팔리고 입상했을

경우라니 부러울 뿐이다.

그러나 부패공화국 한국은 소스가 돌아 다니고, 황당한 

입상이 계속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물론 적폐청산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도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개인적으로 마사회가 사회에 뿌리는 불신풍조는, 심각성을

뛰어 넘어 국가적비극 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특히 경마장에서 흔히 듣는 말 "어떻게 개인이 정부를 

이기겠는가? 라는 정부를 불신하는 언어들.

이 말 속에는 "정부란 국민을 속이고 등쳐먹는 존재"라는

불신 풍조가 짙게 깔려 있다.

그러나 분명히 정부는 베팅에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 

경마장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상당수가 정부가 뒤에서 승부조작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경마장에서 빼내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많은 오해 중에 하나는 정부가 세금을 더 걷기 위해

고배당을 만든다는 생각들이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자세한 설명은 지면상 생략한다.

아울러 앞으로는 장문에 글을 거의 올리지 않을 것이다.

몇 일전에 올렸던 글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때론 사실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글을 쓰려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에너지에 소진을 불러오고,

또 내가 얼마전에 일부 완성한 데이터의 추가 작업에 심각한

걸림돌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글을 올리며 느꼈던 것은, 장문에 글들이

저들에 악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사악하고

교활하게 만들 뿐이다.

즉 "범죄 수법의진화"를 불러올 뿐이었다.

예전에 올렸던 "김귀배 기수에게 물어봐!"에도 나오지만

과거에는 같은 수법을 여러번 써먹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번 써먹은 수법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런 현상이 폭로성 글로 인한 범죄의진화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게 데이터를 구입한 분들에게 매주 보냈었던

인기예상의 활용법을 설명하려 한다.

우선 이것을 보내드려도 상당수가 활용을 못하고 있었다.

사실 이유는 완전히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않은 내 탓도 있다. 

그러나 이 인기 예상을 보내 드리는 첫째 이유는 배당판 

소스를 알아차리라는 것이었다.

특히 이 인기 예상도는 어느 예상지나 종합지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정확하다고 자부한다.

그럼에도 정확도에 확신을 못하거나 사용법을 모를 때 내 

수고는 무의미해 진다.

그러나 정확도는 앞으로 스스로들 판단해 보시고,일단 

활용법을 실제 예를 들며 설명하려 한다.

아울러 항상 복승과 쌍승을 같이 보아야 효과는 커진다.

특히 이 소스는 태종,세영,용근,페로, 등등은 대부분 필요

이상으로 습관적으로 배당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이런 기수들에겐 아예 소스를 적용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또 소스는 참고사항, 즉 어떤 말이 이상할 정도로 배당이 

낮게 나올 땐 좀더 주의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승부하려는 말이 기대 이상 배당이 크다면, 이 역시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예전에 승부하려던 마필이 배당이 너무 커서 안샀더니

들어오더라!는 경험은 상당수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분은 아예 종합지 무용론을 주장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소스는 엄연한 구라공화국의 현실이며, 역소스 또한

잘 구별해 낼 줄 알아야 한다.

오늘 아침에는 이런 상황을 실제 배당판의 상황으로 설명하려

했더니, 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분명히 오전 9시 30분 정도 까지 마사회의 복승,쌍승 

배당판을 보면서, 어떤 경주로 설명을 할까를 생각 중이었다.

그런대 9시35분 즈음에 갑자기 마사회 홈페이지가 안열린다.

그리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저녁 21시 까지 홈페이지

정상작동이 중지라는 안내문이다.

분명 오전 9시 30분이 넘은 시간에 배당판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9시부터 사용을 못한다?? 

그래 잘 됐다.

이제 부터는 토,일 요일에 공개적으로 입상예상을 하지 

않으려 한다.

왜냐면 선의에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루에 많게는 10두가 넘는 떵말이 판을 치는 

조선경마에, 피해자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떠 올랐다.

그것은 아예 매 경주마다 들어오면 고배당인 떵말만 

미리 올리려 한다.

그렇게 하면 경마팬에겐 다시 한번 떵말의 존재가 눈에 

들어 올 것이며,당연히 뒤통수를 맞을 확률은 떨어질 것이다.

특히 매 주마다 반복하는 것이 있는데, 경주에서 가장 똥말이

쌍머리를 치는 것이다.

사실 이런 현상에 줄기찬 반복은 "한국경마는 사기다"란 것을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라 할 수 있다.

우연인 듯 싶은 것이 수십년간 반복 했다면, 당연히 그것은

우연이 아니고 각본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현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떵말을 좀더 신경

쓰게 만드는 "떵말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이것도 계속은 할 수 없다.

공정경마를 위한 글도 혼자서 쓰다가는 결국 지쳐서

포기하게 된다.

내가 처음 4년간 머리를 쥐어짜 데이터를 만드었을 때,

몇명에게만 최소 오백만원은 받고 팔아야 겠다는 생각 이었다.

그리고 그 데이터에 종류는 상당히 많고 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내가 혼자서 만들었지만, 데이터에 모든 것을 홀로 소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몇년간 고생 한것을 타인과 공유하기는 싫었다.

그렇지만 같이 분석할 여러 사람이 필요했고, 결국 

생각하다가 30만원에 그냥 주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결정 후 이런 데이터는 커녕 한번도 게시판에서

무엇을 팔아 본적이 없었던 나는 경마 싸이트 "검어"의

게시판에 30만원 이라는 가격을 밝혔다.

그것은 많은 사람이 얼마냐?는 문의를 해서 밝혔는데,

마침 그 동안 마주들에 속내를 밝혀왔고, 또 "경마를 

부정적으로 보려면 경마를 하지말라"는 그 싸이트의 예상가에

입김이 작용했는지, 저녁 11시가 넘은 시간에 아이디를 

강제로 삭제 당했다. 

그런대 문제는 또 있었다.

바로 경마를 하는 사람들에 상당수가 엑셀은 커녕, 자신들에

생업 때문에, 경마분석을 위한 시간투자에 인색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상당수 사람들이 경마 때문에 인생을 

망치다 싶은 상황이니, 좀더 적극적일 것이라 생각했었다. 

특히 경마장에는 나이를 먹은 사람들이 많고, 오직 노름에 

빠진 사람들도 많다.

즉 경마가 끝나면 포커를 하거나, 또 성인오락실, 한게임포커,또 수,목에는 경정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기 때문이다.

그런대 이상한 것은 그렇게 경마에 인생이 망가지거나, 

심지어 수십년을 일주일에 5일간 돈을 벌어 꼬박꼬박 

경마장에 상납을 하는 사람들이, 경마분석을 효휼적으로

할 수 있는 엑셀에 대해서는 관심을 잘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나에겐 "경마 못이기면 죽는다"란 각오에 사람들이

필요했고,그래서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렇지만 "경마에 져도 할 수 없지 뭐!"란 생각의 사람들은 

난 원치 않는다.

그러나 저렇게 일생을 고생해서 번 돈을 주말이면 날강도 

같은 마주들에게 상납하면서, 경마를 이기든, 끊던, 두가지 

선택을 해야 하는 자신들이 자신의 처지를 모르는 이상한

현상들..

어떤 때는 "그래 허구헌날 오링도 싸다 싸" 란 생각조차 든다.

그런대 눈이 멀은 저들을 보면 때론 가슴이 미어진다.

저렇게 일생을 말밥에 헌신하고, 심지어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돈을 아껴, 전혀 이길 수 없는 방식으로 베팅을

하는 사람들..

아무튼 이젠 아예 데이터를 무료라 할 수 있는 가격에 전해

주면서, 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무료로 준다하면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보내올지 예측조차 어려워 엄두가 안난다.

그래도 가끔 무료로 달라는 님들이 있다.

또 가격을 알고 싶어 하는 님들도 있다. 

하지만 데이터가격을 밝히는건 불법이란다.

하지만 데이터를 받으면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한다.

그러나 난 과연 저들이 내가 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에 의문이 생긴다.

실제로 지금 주는 데이터는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다.

특히 왕 초보인 내가 10개가 넘는 종류에 데이터를 

만들었으나, 다른 사람들도 쉽게 배울거란 내 생각은 

처음부터 오산이었다.

한마디로 어려워 했고, 가장 최우선 문제는 자신감들이 없다.

분명히 왕 초보도 마우스만 움직일 줄 안다면, 칠십이 넘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지금 까지 못배운 사람도 없다.

처음엔 전화하고 매달리다가 며칠 지나면 잠잠하다.

사실 알고 나면 때론 오락하기 보다 쉽다.

그리고 난 차라리 나이를 먹고 정년 퇴직해서, 오직 

경마분석에 매달릴 사람이 좋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슨 일을 하든 대충하는 사람들과는 큰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들에 특징은 우선 끈기가 절대적으로 없다.

이런 기질은 사실 예전에 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왜냐면 성질이 급했던 나는 인내가 제일 어려웠고, 

인내하려면 속에서 뭐가 꿈틀거리며, 눈알이 뒤집힐 

지경이었다.

그러나 경마는 이런 나에 성격을 인내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물론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왔을 거란 

생각도 든다.

사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머 어떠냐?" 꼭 최선을 다해야

하냐? 차선을 선택하면 되지? 또 차차선이면 어때?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대충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알고 보면 "최선의 적은 차선이다" 그리고 "차선을 선택해도

할 수 없다"는 자세가 바로 실패의 관문이다.

그래서 난 경마를 이겨야만 하는 사람들 10여명만 모으면, 

경마할배도 깨부술 자신이 있다.

그러나 "난 경마 못이겨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어!"라는 

사람들은 절대로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로, 그런 분들은

데이터를 구매할 돈이면, 차라리 삼계탕을 사 드시기를 권한다.

왜냐면 경마분석에 전력을 쏟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술 한잔 값도 제대로 안되는 가격에, 4년간 고생해서 

만든 데이터의 일부라도 건네 주는 것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리고 분명히 나와 경마를 같이 분석할 사람 이란 것이

확인되면, 처음 오백만원에 팔려고 했던 다른 데이터도

당연히 함께 공유할 것이다.

이번에 만난 동갑도 "경마 못이기면 죽겠다"라는 친구다.

비록 엑셀은 왕초보지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무에 오르지 않으려는 돼지를 발전 시킬 순 없다"라는

말처럼 "그냥 대충 사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으면"이라는

생각이 나이가 들면서 더 절실하다.

젊은 날 이런 친구가 주위에 단 1명이라도 있었다면, 내

인생은 지금과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앞으로 젊은 친구들 중 엑셀이나 프로그램 쪽에 

재능이 있는 친구는 반드시 1~2명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데이터나 자료를 맞교환 하시려는 분들도 환영한다.

하지만 데이터안에 해킹을 발생시키는 것들을 심는 작업등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어차피 지난번 경험으로 노트북도 여러대를 사용하며, 항상 준비가 철저하니, 괜히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기를.

경찰서에 가서 신고 하기도 번거롭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2~3일 후에 일요일 인기예상까지 토요일날 아침에 

받는 분들에게 다시한번 설명을 하려한다.

즉 인기예상을 실전에서 사용하여, 고배당마필을 잡아내는

실제적인 방법을 설명 할 것이다.

또 여러분들은 제가 보내드린 인기예상을 비교하며, 

마사회의 복승,쌍승 배당판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이럴 경우 아하! 하고 깨닫는 분에겐, 당연히 적중률이 

수직 상승하는 놀라운 발전이 있을 것이다. 

아울러 공식적인 입상마 예상은 지난 주로 접고, 아예 

고배당이 의심스런 떵말만 소개하려 한다.

솔직히 내가 예상한 것만 콕콕 찍어 반대로 들여보내는 것

같은, 경주결과를 보면서 짜증도 났다. 

그러나 그 반대로 내가 예상을 하고 다른 마권을 구매하는 

방법도 생각 났지만, 그건 쓰레기들이나 사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이젠 장문에 글도 삼가하고, 힘을 아껴서 사용해야 겠다.

아무쪼록 떵말을 한번 더 상기 시키면서, 작전세력들의

승부조작을 많은 님들이 알아 차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