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약한 편성에 혼전도가 높은 가운데 복병마를 중심으로 공략할 경주입니다. 

우선 주목할 마필은 8비에스스톰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타트에 강점이 있는 반면 스피드에서 다소의 약점이 있고, 뒷심은 상당히 좋은 마필.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현 시점에선 힘을 요하는 1300M 거리보다는 1200M 거리가 최적으로 판단되고, 무엇보다 편성상 뚜렷한 강자가 없는 여건이라 일단 노림수의 주목할 마필로 손색 없습니다. 

상대마는, 

11스파르탄, 9스터닝월드, 5나올헌터인데... 최근 걸음의 변화는 9스터닝스톰의 성장세가 돋보이는 모습이라 비중있게 주목할 마필입니다. 

첫 번째 승부처입니다. 오늘 일요경마는 노림수 복병마가 편성된 승부경주도 있는 반면, 전반적으로 상당히 과대 평가를 받고 있는 불안한 인기마가 편성된 경주가 많습니다. 이번경주도 마찬가지의 편성인데..

이중 꼭 안고갈 복병마로는, 1동진선더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데뷔 후 아직은 실전 검증이 필요하지만, 데뷔전 당시 선행 전개후 상당히 부족한 뒷심을 보인바 있으나.. 당시 소속조에선 훈련시 걸음은 너무 좋았던 평가를 받은바 있고,  이후 직전경주에서 드디어 한층 향상된 아주 끈끈한 뒷심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분명 내용이 있는 마필이고, 직전 편한 선행 전개가 아닌 따라가는 전개에서도 끈끈한 뒷심을 보여준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꼭 안고갈 마필로 복병마로 손색 없습니다. 

약한 편성입니다. 뻥~~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그럴 편성인데...

약한 편성에 경주 거리는 1400M 여건이라 뚝심에서 우위를 점할 마필이 상당히 유리할 여건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주목할 마필은 5용암기쁨입니다!!! 

최근 꾸준하게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마필로, 이번경주는 최근 대비 가장 해볼 만한 편성을 맞이한.. 첫 입상의 찬스로 보입니다. 

상대마로는, 

10이글윙즈는 직전 출발이 상당히 좋았음에도 뒤로 쭉~~ 밀린 후 종반에 다시금 올라오는 걸음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2고오고오도 기록상 안 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고...

복병은!!

11승리바로우즈!! 선행마가 없다시피한 편성에서 그나마 앞선 공략이 가능하고, 그나마 앞선에 나선다면 버틸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복병. 

강축을 인정하고 공략할 경주입니다. 

주목할 마필은 9경남드래곤입니다. 현급에선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가운데 편성이 너무 약한 여건이라.. 금요 경마의 주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서승운 기수의 기승까지 감안해 보면 일단 주목할 마필로 손색 없습니다. 

2위권에선, 최근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현 시점에서 부경 주로의 아주 최적화된 전개가 예측되는 12퀸티케를 중심으로 4더노미네이트가 유력하겠고, 

8라이트챔프도 가능권.

복병은 5캡틴코리아입니다!!!

전형적인 지구력 부족의 선행마인데... 직전경주는 한층 끈끈해진 뒷심으로 성장세를 보여준바 있고, 특히 이번경주는 뚜렷한 선행 강자가 9경남드래곤을 제외하곤 없는 여건이라 관심마로 유력. 

서울경마 두 번째 승부처입니다. 상당한 혼전이 예상되고, 아마도 최저 배당이 복승식 기준 10배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그런 경주.....

꼭 안고갈 복병마를 언급하자면, 

6오렌지타임입니다!! 직전경주는 나름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탔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당시 4C 이후 직전에 접어들기전까지는 내측 최적의 전개로 잘 운영했지만.. 종반 직선에 접어들면서 외곽으로 굳이 빼서 추입 작전?????

글쎄요.. 당시 내측 주로가 가벼웠던 날이였고, 결과론적으로 당시 내측 추입 작전을 펼쳤던 '송당망치'가 우승을 기록한 점도 직선에서 외곽 주로의 선택이 못내 아쉬웠던...... 

이번경주 설욕을 위해서 3주만에 출전한 점은 분명 주목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우선 주목할 마필은 3두인데..아무래도 전개를 무시할 수 없는 여건에서 전개만 보면 한두가 다소 불안해 보이는???

입상 도전에 나설 유력한 마필은 10갓니케와 11닥터캐슬입니다. 

10갓니케는 지난 해 11월 경주를 기점으로 서서히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에도 꾸준하게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이번경주 주목할 마필이고, 

11닥터캐슬도 직전경주 3위권에 그쳤지만 종반 걸음은 출전마 중 가장 돋보였던 모습이라 관심.

관건은 1라온플래터인데. 하... 전개에서 다소 답을 찾기가 애매해 보입니다. 일단 고민이 필요한..

이외 상대마는 8인디고스트와 복병은!!! 6챔프소니입니다. 전형적인 추입형 마필로 1400m 거리라면 승부가 가능한 여건으로 판단됩니다. 

혼전입니다. 축을 인정해도 2위권에서 상당한 변수가 있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주입니다. 

우선 주목할 마필은 4이클립스아너입니다!!!

상당한 잠재력과 능력을 겸비한 마필로 직전 공백 후 출전한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한바 있고, 당시 종반 주폭과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았던 모습.. 이번경주 가장 주목할 마필로 손색 없고, 

2위권이 난타전인데..

관심마는 10영웅자룡과 9댄싱강자입니다. 

9댄싱강자는 선행력이 좋은 마필로 최근 분명 뒷심이 상당히 끈끈해진 모습이라... 가능한 시나리오는 9댄싱강자가 선행을 나서고, 4이클립스아너가 선입 전개를 펼친다면 2두의 동반 입상이 가능한..

10영웅자룡은 기수가 약세지만 오히려 감량의 이점시 경주력이 더 좋은 마필이라 관심.

편성상 해볼만한 7엠케이리도 가능권. 

첫 번째 승부경주입니다. 

이번경주로 노림수가 상당히 강한 경주지만 불안한 인기마를 우선적으로 배제를 할 수 있기에 승부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경주로 판단됩니다. 

꼭 안고갈 마필로는 1드림웨이입니다.

최근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로...드디어 늘어난거리에 출전을 하고 있는 여건이라 일단 입상 도전이 충분해 보이는 마필로 유력해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복병마로는.....10오크리지를 꼽습니다. 

물론 단순히 볼 때, 자그마한 마체에 선행마, 그리고 경주 거리는 1600m라 선입견을 가진다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일단!! 23조 마방의 전형적인 승부훈련으로 중무장하고 출전을 하고 있는 점과 선행마가 거의 없는 편성에서 선행 찬스, 부담중량의 이점까지... 앞서 1400m 거리에서도 선행 일순했던 점을 감안해 볼 때 주목할 복병마로 유력. 

첫 번째 A급 승부경주입니다. 

불안한 인기마와 믿을 수 있는 마필의 분류가 우선 필요한데...

키를 쥐고 있는 마필은 3리얼딜입니다. 대상경주 출전 경험에 빠른 순발력과 게이트의 이점, 문세영 기수의 기승을 보면 누가보더라도 인정할 수 있는 마필이고, 인기마인데....

결론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마필입니다. 특히 직전경주는 최적의 전개에도 이번경주에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칠 '1대흥클래스'와의 경쟁에서 코차의 우위? 글쎄요.. 이번경주 부담중량을 고려해도 그렇고, 직전경주 걸음의 여력도 그렇고.. 무조건적인 맹신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꼭 안고갈 마필로는, 4엑설런트퀸입니다. 직전경주 종반 진로 막힘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 이번경주 전개와 능력 모두 최적으로 볼 수 있어 꼭 안고갈 마필. 

심호근 경마 유튜브, 복병필살기 방송에서 언급했던 초강 A급 승부로 공지를 드렸던 경주입니다. 

당연히 적중에 확신이 아주 강한 편성이라 초강 A급이란 표현과 오늘 부경경마 하이라이트 메인승부경주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미 압축 공략의 분석은 확실하고, 현장의 체중, 주로변수, 상태 정도만 확인이 된다면 변수는 없어 보입니다. 

꼭 안고갈 마필 중 한두는 4메타퀸입니다. 딱 이번경주의 여건에서가장 최적화된 능력을 발휘라 수 있는..

특성상 1200M 거리에서 종반 한 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마필인데. 앞선 경주의 평가가 무의미한게.. 그동안 기수이 약세가 너무 아쉬웠던 마필...그리로 직전에는 오랜만에 송경윤 기수의 기승 예정이였으나. 현장에서 또 권오찬 기수로 교체... 

이번경주는 최은경 기수의 기승에 여전히 해볼만한 편성이라 안고갈 마필로 유력합니다. 

우선 가장 믿고 공략할 마필을 언급해 보면, 9월드피플입니다. 부담중량이 높죠? 결론적으로 능력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편성을 맞이했습니다. 

선행마지만.. 직전경주는 초반에 늦은 출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종반에 끈끈한 뒷심을 보여준?? 이번경주는 직전 대비 부담중량이 한층 더 증가했으나.. 충분히 능력으로 극복 가능한 마필이고, 전개의 이점이 유리해 관심마로 유력합니다. 

상대마로는, 

드디어 전개상 찬스를 맞이한 6스포르차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고, 직전경주를 포함해 최근 꾸준하게 뒷심의 여력이 좋았던 8스피닝칸트는 필히 안고갈 마필....

이외 4용비히어로 정도가 가능권입니다. 

오늘 편성된 경주중 가장 혼전도가 높은 경주입니다. 소위 입상 도전에 나설 마필이 출전마 중 1~2두를 제외하곤 그 어떤 마필이 입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편성...

단, 공략을 못할 경주는 아닙니다.

우선 주목할 마필은 5영광의퍼스트입니다. 능력마입니다. 뒷심이 워낙 좋은 마필이고, 직전 강강강한 편성, 승급전에서 G1F 12.2초를 끊으면서 입상을 기록한 능력마!!

궁금할 마필은 2오아이스파워인데.. 관건은 데뷔 첫 1800M 거리 도전?? 그런데.. 혈통적으로 아주~~ 전형적인 장거리형 마필입니다. 도시지인덱스 수치가 2.55, 모계 혈통도 2대, 3대, 4대모 역시 아주~~ 전형적으로 장거리에서 통했던 혈통이라 일단 관심마로 유력해 보입니다. 

이외 3판타스틱우먼, 12구디도 가능권이고...

복병은!!! 8서귀플래시!! 김동영 기수가 10석세스풀에 공을 들여 훈련을 했지만 기승운 8서귀플래시, 그리고, 직전 경주 좋은 걸음의 여력을 보여준바 있어 복병마로 유력. 

오늘 편성된 경주 중 가장 높은 상금이 걸려 있지만.. 실질적으로 큰 변수는 없는 경주입니다. 

1200M로 치러지는 대상경주로 워낙 능력에서 편차가 있는 경주라 우열이 가려지는 경주로 판단됩니다. 

능력 우위는 이유불문 12스피드영입니다!! 단거리와 장거리 모두 소화가 가능한 능력마로, 지난 해 국내에서 치러지는 최고의 대회인 코리아스프린트 대상경주에서 일본대표, 미국대표마에 이어 국내 경주마중에선 최고의 성적인 4위를 기록한 마필!!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상대마는 역시 주요 대상경주에서 선전했던 5나올스나이퍼가 유력하겠고, 

최근 부쩍 성장중인 4빈체로카발로도 가능권입니다. 

이외 마필중에서 굳이 안고간다면.... 7섬싱로스트 정도? 

부경경마 마지막 승부처로 마지막 A급 승부경주입니다!!!

어찌됐든 적중의 메이드가 가능하다는 확신있는 경주로 판단됩니다. 

꼭 안고갈 마필 중 한두는, 7파워사운드입니다!!

능력마입니다. 최근 두 번의 경주에선 순위권에는 진입을 하지 못했으나 걸음의 여력은 월등했던??

최근 두 번의 경주가 너무 아쉬웠던 이유는 굳이!! 그렇게!! 꼭!! 너무!! 후미권 전개를 펼칠 이유가 있었을지????

기본 스타트도 나쁘지 않았고, 기본 순발력도 있는 마필인데.. 굳이??? 

이번경주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도 적절하고 안장도 일단 교체된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혼전도가 높은 경주입니다. 

우선 짚어 넘어가야 할 마필은 4옥천윈스타!!! 최근 3연속 입상으로 완벽하게 상승세를 기록중인데...음... 일단 고민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 쯤 더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판단입니다. 

최근 약한 편성에서 선전했던 모습이고,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걸음은 아닌... 일단 주력? 방어든.. 일단 현장 판단이 필요해 보이고,

믿고 공략할 마필은 4원더풀노던입니다. 지난해 대상경주에서 아주~~ 심하게 진로 막힘의 방해를 받은 아쉬움 후 직전경주에선 거의 추진없는 여유승, 이번경주 승급전이지만 충분히 상승세가 기대 됩니다. 

이외 상대마는, 

3태평레전드는 직전 전개가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9한강캡틴과 10최강타임도 가능권입니다. 

이중 10최강타임은 능력마로 인정되는데.. 저평가를 받고 있는??? 능력을 겸비한 복병마입니다. 

일요 서울 경마 하이라이트 A급 메인 승부경주입니다. 

혼전입니다. 앞서 언급을 드렸듯이 이번경주 역시 핵심은 불안한 인기마로 판단됩니다. 

꼭 안고갈 마필 한두를 언급해 보면, 8더선파이터입니다!!

승급을 하는 과정에서 3위로 승급을 했지만 직전 승급전에서 3위를 기록해 경쟁력을 보였던 마필입니다.

최근 경주의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진즉에 능력상 3등급에서 뛰었어야 되는 마필이 아니였나... 라는 판단입니다. 

이유는 4등급 당시의 경주를 보면, 높은 부담중량과 기수의 약세 등으로 인해 항상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

이제는 승급을 했기에 감량 기수의 선택이 필요없고, 직전 호흡을 맞췄던, 소위 적임기수의 기승이란 점에서 일단 꼭 안고갈 마필로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