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토요일 경마예상에서는 마용길 위원이 9개 경주를 적중시키며 베스트에 올랐다.
마용길 위원은 역시 9개 경주를 적중시킨 이석 위원과 치열한 베스트 경합을 벌였으나 적중점수에서 앞서 베스트에 선정됐다.
마위원은 1경주 9번 ‘아스트라시아’와 3번 ‘부움’을 원틀로 적중시킨 것을 시작으로 3경주 6번 ‘그룹캡틴’과 7번 ‘갱이바다’의 30.9배, 4경주의 2번 ‘학사위’와 6번 ‘드래곤’의 9.4배, 그리고 5경주의 2번 ‘라이징포스’와 7번 ‘매직레인보우’의 7.7배, 6경주의 5번 ‘기립환호’ 1번 ‘칠보산’의 쌍승식 7.8배를 원틀로 적중시켰다.
또한 마위원은 7경주의 5번 ‘지페페’와 9번 ‘퍼스트패밀리’의 10.5배, 9경주의 1번 ‘쿵가메나’ 3번 ‘황금성’의 63배를 적중시키며 혼전경주에 강한 그의 예상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마위원은 과거의 경주결과를 토대로 각 마방의 승부형태, 기수기용형태, 게이트와 거리특성등 경주마 이외의 변수가 경주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고배당을 적중하는데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경주마의 혈통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며 적중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첨단 과학인 카오스 이론을 경마에 도입한 그의 실전적인 예상은 전화정보(700-6189)번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김대유 기자는 3경주에서 65.6배를 적중했으며, 박준 위원과 이석 위원은 9경주에서 63.0배를 각각 적중했다. 그리고 8경주에서 박준위원이 원틀적중을 했고 10경주에선 김중회 기자와 이석 위원이 각각 원틀적중을 했다.
| 마용길전문위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⑨ ③ 8 10 7 | 1.4 | |
| 2경주 | 9 ⑪ 7 4 5 | 65.6 | |
| 3경주 | 2 ⑦ 9 4 ⑥ | 30.9 | |
| 4경주 | ② 10 11 5 ⑥ | 9.4 | |
| 5경주 | ⑦ 4 1 ② 10 | 7.7 | 26.9 |
| 6경주 | ⑤ ① 7 4 8 | 3.7 | 7.8 |
| 7경주 | ⑤ ⑨ 10 2 6 | 10.5 | |
| 8경주 | 8 ② 6 ⑤ 7 | 8.2 | |
| 9경주 | 7 ① 2 ③ 10 | 63.0 | |
| 10경주 | ⑤ 8 ④ 2 3 | 3.7 | |
| 11경주 | 6 7 4 ⑩ 13 | 32.6 | 76.2 |
작 성 자 : 마용길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