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9배 제6경주 9번‘그린트리’, 14번‘영파워’ 강력 추천!!
12월 첫 째주로 펼쳐졌던 지난주 일요일 경마에서는 김대유 기자가 베스트에 올랐다.
8개 경주 적중으로 적중 점수에서 앞섰던 김기자는 환수율에서도 앞서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로 선정됐다.
이날 김기자의 활약상을 보면 17.9배가 기록된 제6경주에서 9번‘그린트리’와 14번‘영파워’를 원틀로 적중했는데 본지 추천 마권은 물론 전화음성정보(700-6183)에서도 강력히 추천해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했다.
그외 배당은 3.5배에 그쳤으나 제2경주에서 신예 12번‘노이지스프라이트’를 1위, 5번‘다나마리아’를 2위로 예상해 날카로움을 보였고, 제9경주 10번‘풀그림’와 5번‘크래프티스포트’, 제11경주 7번‘인해’와 2번‘재스예스’도 원틀로 적중했다.
본지 공채 1기로 입사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기자는 경마팬들과 조교사 혹은 기수간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1개월 가량 남은 새천년 경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타 위원들의 활약상을 짚어보면 이석 위원이 쌍승식 22.2배가 기록된 제4경주에서 1번‘백운동’과 6번‘신상사’를 정확히 1, 2위로 예상해 쌍승식의 묘미를 살렸고, 혼전 경주였던 제5경주에서 박준 위원은 8번‘비전이천’과 12번‘기쁨이’를 원틀로 적중했다.
또한 16.7배가 기록된 제7경주에서도 박준 위원과 정용철 위원이 7번‘선두제왕’과 3번‘대화퇴’를 원틀로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특히 정용철 위원은 ‘자신있는 레이스’로 지정해 환수률 높은 예상을 했다.
새천년 마지막 달 경마에 들어 최근 경향을 살펴보면 혼전도 높은 경주가 많아지고 있다. 이를 같이해 본지 기자 및 전문위원들의 활약상을 보면 특정 경주를 배당에 관계없이 원틀로 적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경마팬들은 이점에 유의해 본지 종합란을 참고한다면 좀 더 즐거운 경마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대유기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④ 5 9 14 ① | 6.6 | |
| 2경주 | ⑫ ⑤ 14 11 10 | 3.5 | |
| 3경주 | ⑥ 7 8 11 ③ | 17.5 | |
| 4경주 | ⑥ 8 ① 3 2 | 6.5 | 22.2 |
| 5경주 | 5 ⑧ ⑫ 14 11 | 18.1 | |
| 6경주 | ⑨ ⑭ 1 7 4 | 17.9 | |
| 7경주 | 6 2 8 1 ⑦ | 16.7 | |
| 8경주 | 7 6 1 ② 5 | 69.2 | 146.9 |
| 9경주 | ⑩ ⑤ 4 8 9 | 2.4 | |
| 10경주 | 3 2 11 14 7 | 568.6 | |
| 11경주 | ⑦ ② 8 3 4 | 3.0 | 3.6 |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