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전문위원 연 2주째 베스트에 올라
-11경주 195.6배 적중기염-
11월 5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제 11경주 195.6배를 적중시키면서 환수율에서 앞선 박준 전문위원이 연 2주째 베스트에 선정됐다. 전반적으로 혼전양상의 경주가 많았고 특히, 10경주에서는 의외의 마필이 입상으로 이어지면서 초고액배당이 나온데다 마지막 경주마저 고액배당이 발생한 이날 경마에서 박준 위원은 제 1경주의 11번 `풀백`을 축으로 10번 `맨더린 레인`을 복병으로 지목 13.1배를 적중시켰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11경주에선 7번 `보잉`과 9번 `한라매`의 195.6배를 적중하면서 편성에 관계없이 저배당, 고배당에 두루강한 그의 탄탄한 전천후 실력을 과시하면서 꾸준한 적중도를 이어 나갔다.
박준 위원은 축마가 2~3두로 혼전일때 축마선정의 정확성이 적중의 중요한 관건이라고 단언하고 있으며, 마필의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하여, 기수의 능력과 기타의 가변요인에 마지막으로는 승부타이밍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접목시켜야 비로소 완성도 높은 예상이 도출된다고 주장한다. 그의 베팅을 염두에둔 함축적이고 보다 완성도가 높은 예상의 진면목은 박준의 전화정보(700-6185)에서 낱낱이, 자세하게 접할수 있다. 한편 정용철 전문위원은 6경주 8번 `밀레니엄킹` 2번 `사이코원`의 17.7배를 원틀로 적중시켰다.
| 박준 전문위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⑪ 6 7 13 ⑩ | 13.1 | |
| 2경주 | 10 ④ 6 3 1 | 73.2 | |
| 3경주 | ⑤ 11 3 1 8 | 3.8 | |
| 4경주 | ① 6 ④ 3 2 | 3.2 | 4.2 |
| 5경주 | ② 1 3 ⑧ 7 | 3.0 | 3.4 |
| 6경주 | ⑧ 7 6 9 14 | 17.7 | |
| 7경주 | ① 13 ⑨ 4 11 | 4.7 | |
| 8경주 | ⑦ 1 3 ⑤ 4 | 6.3 | 6.8 |
| 9경주 | 8 7 ⑫ ⑬ 14 | 9.8 | |
| 10경주 | 1 10 3 ② 7 | 502.3 | |
| 11경주 | 4 5 12 ⑨ ⑦ | 195.6 | |
작 성 자 : 송춘숙 song@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