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옥 차장대우 61.8배 적중하며 베스트 올라
김중회 기자 61.8배 축마 적중
11월 4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권순옥 차장대우가 총 9개 경주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랐다.
이날 권순옥 차장대우가 총 9개 경주를 적중했고, 김중회 기자와 이석 위원이 8개 경주를 적중하면서 베스트 후보에 올랐으나 적중수 뿐만아니라 환수율에서도 우위를 보인 권차장이 베스트에 올랐다.
권차장은 신예마들이 출전해 혼전이 예상되었던 2경주 2번‘국선장군’과 3번‘장수’(2.6배), 3경주 2번‘하이시너지’와 7번‘노리즌’(4.0배)을 정확히 원틀로 적중하는 한편, 5경주 7번‘무림천하’와 9번‘뚝심이’(1.7배), 7경주 6번‘은유정상’과 8번‘에이플러스’(6.7배)도 원틀로 적중했다.
또한 고배당이 나왔던 6경주의 2번 ‘무전쇄도’와 9번‘이어라전통’(61.8배, 쌍승식 72.3배)을 적중하기도 했다.
다년간 경마기자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주편성에 따른 각 마필별 유불리를 중요시 하고 있는 권차장은 경마팬들에게 관람대에서 난무하고 있는 잘못된 정보에 유혹되지 말고 자신 스스로가 경주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라고 당부한다.
현재 내외경제 신문에도 예상과 경주분석 등을 게재하고 있는 권차장은 하루하루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뛰어난 승부수 포착능력과 혈통연구에 의한 마필 전력 분석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김중회 기자는 이날도 61.8배의 고배당을 축마로 적중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권순옥 차장대우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5 ⑨ 6 ① 13 | 4.1 | |
| 2경주 | ② ③ 1 6 11 | 2.6 | |
| 3경주 | ② ⑦ 11 3 5 | 4.0 | |
| 4경주 | ① 3 9 2 7 | 25.2 | |
| 5경주 | ⑦ ⑨ 4 3 2 | 1.7 | 2.5 |
| 6경주 | 6 ② 4 3 ⑨ | 61.8 | 72.3 |
| 7경주 | ⑥ ⑧ 7 2 4 | 6.7 | |
| 8경주 | ⑧ 2 3 ⑩ 5 | 6.6 | 7.9 |
| 9경주 | 8 ⑨ 2 5 7 | 166.5 | |
| 10경주 | ⑤ 1 6 ② 4 | 3.2 | |
| 11경주 | 5 ④ ⑧ 1 2 | 14.4 | |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