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예상팀장은 혼전과 고배당이 많았던 이날 전반부 경주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8경주에서 8번 ‘진군승리’와 2번‘카레라’의 복승식 87배를 2위와 3위로 예상했고 특히 오늘의 추천마권 코너에서도 3복조로 추천해 적중해냈다.
김팀장은 경마에서 오차없는 정확한 적중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경주가 끝나기전까지 그 누구도 확신을 갖고 예상할 수 없는 것이 경마라고 본다. 그의 예상관은 3배짜리는 2번에 한번, 5배짜리는 3번에 한번, 10배짜리는 5번에 한번 적중하면 된다는 기본틀을 출발점으로 한다.
따라서 그는 한 경주에서 모든것을 거는 베팅습관은 위험시한다. 적중에 연연해서는 더욱더 어려운 승부가 되는 것이 경마라고 본다. 경주를 꼭 적중하지 못하면 안된다라는 강박관념에서 해방돼야지만 경마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날 경마에서 양대인위원은 10경주에서 9번‘우솔’과 4번‘뉴포드’를 각각 2위와 3위로 예상해 복승식 76배를 3두이내로 적중하는 등 총 8개경주를 3두이내로 적중하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박준위원 역시 최근의 높은 적중도를 이어가며 총 10개 경주를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 김현웅 팀장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⑤ ① 3 2 4 | 2.2 | |
| 2경주 | 7 4 ③ 2 1 | 94.3 | |
| 3경주 | ⑤ 3 9 ② 8 | 3.0 | 5.7 |
| 4경주 | 3 7 ① ⑧ 5 | 2.5 | |
| 5경주 | 1 ⑪ 4 ⑧ 9 | 10.3 | |
| 6경주 | ⑨ 3 6 1 2 | 6.1 | 33.2 |
| 7경주 | ④ ③ 7 6 1 | 2.6 | |
| 8경주 | 5 ⑧ ② 3 1 | 87.0 | |
| 9경주 | ⑦ 8 4 ⑤ 1 | 4.8 | 5.0 |
| 10경주 | 2 8 7 ④ 1 | 76.0 | |
| 11경주 | ⑥ 3 ② 5 7 | 9.0 | |
| 12경주 | 6 9 ② 7 ③ | 6.2 | |
| 13경주 | ③ 9 8 ① 2 | 4.9 | |
작 성 자 : 김현웅 jso0106@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