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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5군 편성강도C』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에 나선 ④오하이오걸이 우승을 차지. 여전히 고개가 높은 모습이지만 걸음의 여력은 양호한 편이라 4군, 1200M까지는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라온굿이 차지. 이전과는 달리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은 모습이라 차기도 경주 여건보다는 컨디션 변화를 살펴봐야. 3위는 뒤늦게 상당히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③대호명장이 차지. 기록 나쁘지 않아 차기 관심마로 손색없고, 4위는 최후미에서 순위상승에 만족한 ⑪재간둥이가 차지. 5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전개상의 불리함이 아쉬웠던 ⑥글로벌강호가 차지.
★차기관심마 ☞ ‘대호명장’ 걸음 변화 뚜렷...차기 편성에 상관없이 도전 가능할 듯.
제2경주 ‘신천강자’ 달라진 걸음, 4군 승군전도 도전 가능!
『국산5군 편성강도D』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신천강자가 종반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줬고, 종반 걸음의 여력 또한 월등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데뷔전에서 경쟁력 있는 걸음을 보여준 ⑤라팔이 차지. 2세 신예 마필로 힘과 스피드를 고루 겸비했고, 뛸려는 의지, 주행 자세 모두 양호해 관심마로 손색없어.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③상승물결이 차지. 차기도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4위는 한층 향상된 스피드를 통해 성장세를 보여준 ⑫중앙운해가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무공훈장이 차지.
★차기관심마 ☞ ‘라팔’ 가능성 보인 데뷔전...기본기 우수해 차기는 현군 필히 상승세 기대.
제3경주 ‘금포챔피언’ 변화? 편성 약해 검증은 필요!
『국산5군 편성강도D』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최적 전개후 역전에 성공한 ①금포챔피언이 우승을 차지. 데뷔 7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경주 내용은 좋았고, 성장세도 돋보였으나 전반적으로 편성이 약했던 경주로 인해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스위트골드가 차지. 힘에서 조금 미흡한 모습이라 검증 필요. 3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배틀퀸이 차지. 추입마로서 기대치가 높지만 경주 여건이 주어져야 유리할 듯.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일남이와 ⑥강자대로가 차지.
★차기관심마 ☞ ‘배틀퀸’ 걸음은 좋은데...추입마로서 기대치 높아 편성 좀 더 약해지면 관심.
제4경주 ‘중앙챔프’ 진화하고 있는 신예!
『혼합4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중앙챔프가 우승을 차지. 직전 데뷔 첫 입상에 이어 이번경주 첫 우승을 차지해 승군전에서도 빠른 적응이 기대 되고, 2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①노블자이언트가 차지. 전형적인 추입마로 차기도 경주 여건이 관건일 듯 보이고, 3위는 초반 선행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⑤파워볼트가 차지. 차기 거리 줄고 수월한 전개라면 설욕 가능.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⑩천년특급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해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비바엔코스타가 차지.
★차기관심마 ☞ ‘노블자이언트’ 추입 여건이라면 언제든지....승군전에선 늘어난 거리가 유리.
제5경주 ‘최고야’ 보완된 결정력으로 10전만에 첫 우승!
『국산4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앞선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⑥최고야가 우승을 차지. 데뷔 10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현군 약한 편성이라 차기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보여준 ④안젤리나가 차지. 향상된 능력이라기보다는 약한 편성의 이점에서 거둔 성과로 봐야.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골드호크가 차지. 차기 빠른 경주 흐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①필걸과 ②바다영웅이 차지. 인기마와 비인기마 모두 차기는 재검증 필요.
★차기관심마 ☞ ‘블랙키’ 명문혈통의 기대주인데....공백이 패인? 차기 재검증 필요.
제6경주 ‘조이너캡틴’ 4군 승군후 첫 우승, 변화 뚜렷해!
『국산4군 편성강도D』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 전개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⑦조이너캡틴이 우승을 차지. 최근 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보여줬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 승군전에서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걸음을 보여준 ④미스블루가 차지. 우승마 대비 탄력에선 다소 밀렸으나 최근 성장세 뚜렷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발주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종반 탄력이 좋았던 ①푸른에이스가 차지. 기본기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초반 선행 폭주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②프리스타가 차지. 5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⑥스피드퀸이 차지.
★차기관심마 ☞ ‘푸른에이스’ 발주만 원활했다면....기본기 좋아 차기는 설욕 기대.
제7경주 ‘퍼스트원’ 꾸준함은 최대 강점, 2군 입성!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선행 전개를 펼친 ⑥퍼스트원이 비교적 수월하게 우승을 차지. 현군 해볼만한 상대에 전개상의 이점 및 적정거리를 맞이해 선전. 차기 승군전과 늘어난 거리에선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①어필링스타가 차지. 마체에 비해 근성이 좋은 마필이라 차기도 전개 이점만 주어지면 무시 못 해. 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④팡팡에너지가 차지. 4위는 오랜만에 순위권에 진입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준 ⑦천지지존이 차지했고, 5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밀린 ⑨클라렌든이 차지.
★차기관심마 ☞ ‘천지지존’ 호전된 모습 뚜렷...차기 앞선 약하면 나은 성적 가능할 듯.
제8경주 ‘정글짐’ 기본기 우수한 신예, 2군 경쟁력 충분!
『국산3군 편성강도B』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준 ①정글짐이 우승을 차지. 코리안더비에 출전후 한층 안정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차기도 현군에서는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라온프라다가 차지. 4C 이후 외곽 사행으로 거리 손실이 있었으나 이를 힘과 능력으로 극복해.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④리얼리캡틴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했고, 근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뻗는 걸음이 미흡했던 ③우승미소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⑦메간포스가 차지.
★차기관심마 ☞ ‘라온프라다’ 사행의 악벽을 능력으로 극복한 강자, 2군에서도 활약 기대.
제9경주 ‘중앙천해’ 5연속 입상 및 2군 첫 우승!
『국산2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앞선 전개후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한 ①중앙천해가 우승을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2군 승군전에서 선전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도 현군 강자로 활약 기대. 2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위너스마린이 차지. 경주 여건이 나쁘지 않았으나 준우승에 그쳤고, 여건히 탄탄한 느낌보다는 힘에서 조금 밀리는 모습이라 검증 필요. 3위는 뒤늦게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⑥강자의미소가 차지했고, 4, 5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⑪영광의레이스와 ⑫배다리퀸이 차지.
★차기관심마 ☞ ‘강자의미소’ 공백후 출전한 경주마 맞아? 경주 내용 좋아 차기 필히 관심.
제10경주 ‘초광’ 전개이점으로 능력 이상의 성과 이끌어내!
『혼합1군 편성강도C』초반 선행 전개를 펼친 ⑨초광이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1군 승군후 입상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이번경주 첫 우승을 차지했고,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 발휘....선행 전개가 유리하게 작용돼 차기도 경주 여건이 관건이 될 듯. 2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②풀포리스트가 차지. 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⑧억만돌이가 차지. 최근 호전세 뚜렷해 상위군에서는 관심마로 손색없고, 4위는 여전히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⑦비바에이스가 차지. 5위는 숭군전에서 나름 가능성을 보여준 ③마리나즈보이가 차지.
★차기관심마 ☞ ‘비바에이스’ 55kg에도 입상 실패? 당분간 예전의 기량을 기대하긴 쉽지 않을 듯.
일요 제1경주 ‘고스트마드론’ 강해져 돌아왔다, 기대주로 부상!
『혼합4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두 경합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⑤고스트마드론이 우승을 차지. 24주만에 출전을 한 공백마로 이전대비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이였고, 경주 기록, 걸음의 여력, 내용 등 모든면에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현군 활약 기대. 2위는 선두 경합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②아너앤마린이 차지. 아직은 힘에서 미흡한 듯 보이나 스피드 좋아 하위군, 단거리에서 유리할 듯. 3위는 출전마 대비 종반 걸음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④빅메이저가 차지했고, 4위는 선두에 나서지 못한채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⑪비보마린이 차지. 5위는 ③대박승리.
★차기관심마 ☞ ‘로열플라잉’ 선행마가 추입 전개? 여력 나쁘지 않아 차기 승부의지가 관건일 듯.
일요 제2경주 ‘담양의질주’ 건재한 모습으로 돌아온 강자!
『혼합3군 편성강도B상』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앞선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담양의질주가 우승을 차지. 16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여전히 위력적인 걸음을 보여줬고, 큰 덩치에 비해 유연한 주행력을 보여줘 발전 가능성도 높아. 2위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①배다리폭풍이 차지. 최근 2연속 3위에 그친 아쉬움을 만회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과 탄탄한 느낌의 주행력을 보여줘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여. 3위는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②축제멜로디가 차지. 4위는 호전된 걸음을 발휘한 ⑧스타워프가 차지했고, 5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별다른 모습 보이지 못한 ⑥신한제일.
★차기관심마 ☞ ‘배다리폭풍’ 근성도 좋아지고, 의외로 걸음 좋아...종반 탄력 발휘시 탄탄한 느낌.
일요 제3경주 ‘금포엔젤’ 훈련성과 실전에 반영, 3군 입성!
『국산4군 편성강도C』초반 빠른 상대마 없어 순조롭게 선행을 나선 ④금포엔젤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 훈련시 국산2군 상위군마와 병합시부터 좋은 걸음을 보여줄만큼 상태가 좋았고, 4군 승군후 첫 우승을 차지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2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대호여걸이 차지. 추입마로서의 기대치가 높아 경주 거리와 흐름에 따라 활약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헤라클레스가 차지했고, 4, 5위는 후미권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행운만리와 ⑥베레두스가 차지.
★차기관심마 ☞ ‘대호여걸’ 9전째부터 달라진 걸음, 추입마로서 기대치 높아 차기 경주 여건이 관건.
일요 제4경주 ‘라스트스피드’ 편성의 이점속 근소한 우위 점해!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순발력과 스피드로 앞선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④라스트스피드가 우승을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출전마 대비 가장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⑥무패대왕이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호전된 모습을 보여줘 차기도 현군에서는 활약 기대. 3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⑤바이탈포스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를 펼쳤음에도 탄력 보통이였던 ③통합영웅이 차지. 5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⑩필꽃.
★차기관심마 ☞ ‘플레임캠프’ 늦발에 신인기수의 기승이라...차기 설욕 가능한 능력 겸비해.
일요 제5경주 ‘미네스트보인타운’ 선행시 능력이 배가 된다!
『혼합2군 편성강도B』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미네스트보인타운이 종반까지 끈끈한 걸음을 발휘행 우승을 차지. 1800M 첫 도전에서 선전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양호한 편이라 차기도 선행 여건에서는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우승찬스가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해 차기도 무시 못 해. 3위는 다소 외곽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 ⑩미즈마고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 보통이였던 ⑨여러분의여왕이 차지. 5위는 ⑫미스터카이저.
★차기관심마 ☞ ‘미스터카이저’ 내측 최적 전개가 패인? 힘으로 밀어 붙이면 나은 성적 가능할 듯.
일요 제6경주 ‘금포스카이’ 경험은 재산, 3세 기대주로 부상!
『국산2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⑧금포스카이가 우승을 차지. 3세 기대주로 코리안더비에 출전후 한층 강해진 모습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아 차기도 현군에서는 활약 기대. 2위는 초반 선행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①신용퀸이 차지. 2위에 그쳤으나 1600M 첫 도전에서 선전해 무시 못 해. 3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⑥애즈유원트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순위상승된 모습을 보였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긴 ⑨새천년대로가 차지. 5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했으나 힘에서 밀린 ④기회만점이 차지.
★차기관심마 ☞ ‘천년나래’ 여전히 높은 부담중량이 패인? 경주 여건 나쁘지 않았는데 탄력 별로.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