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악

<1경주>‘밸리스타’ 안장과의 찰떡호흡으로 우승
보통의 출발 후 중위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밸리스타는 결승선 200M지점부터 본격적으로 걸음 살아나며 추입,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약간 안으로 기대는 모습보이나 기수 제어 잘했고 막판 탄력과 여력 좋아 차기 기대치 높다. 중위권 내측에서 주행한 ⑦으뜸왕자는 직선 들어 선두 나서보나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 힘 안배 노력 기울였으나 추입 타이밍 늦어 아쉬움. ⑤타이거헌터는 후미권에서 주행 후 직선 들어 추입 나서며 3위. 살아나는 걸음 양호하나 아직 위력적은 아냐. ②스타메이커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권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후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4위. 전개 안정적이나 뒷심 아쉬워.

<2경주>변화 시도한 ‘택티컬레이’ 승군 성공
좋은 순발력 보였으나 스피드 밀려 중위권 전개 펼친 ③택티컬레이는 직선 들어 발군의 스피드 발휘하며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체중 줄이고 적임 기수로 안장 교체. 막판 탄력 좋아 회복세 기대.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 나선 ⑧최강하버는 직선 들어 선두 나서며 자리 유지해보나 막판 걸음 밀리며 아쉬운 준우승. 체구 작은 마필이나 뻗는 걸음 좋고 걸음 강단 있어 경쟁력 기대. ⑦예쁜걸은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며 경주 전반 이끌어가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3위에 그쳐. ⑨원쿨타임은 선두권 뒤 따라가는 전개 후 역전 노려보나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며 아쉬움. 여력 좋아 복병마 노려야.


<3경주>실전적응 마친 ‘선업’ 본격 경쟁 Start!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⑤선업은 직선 들어 강한 탄력으로 버티기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실전 적응 중인 마필로 지구력 보강해 늘어난 거리 선행 전개에도 양호한 탄력 보여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중위권 내측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슈거빅토리는 발군의 탄력으로 막판 추입 나서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뒷심 늘고 있어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 ①에버빅터는 출발 다소 불안했으나 양호한 스피드로 직선들 때까지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전개 펼쳤으나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3위. ⑥굿스카우트는 선두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주로에서 주행 흔들리는 모습 보이며 4위.

<4경주>‘올포글로리’ 근성 뽐내며 우승
초반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에 나선 ⑧올포글로리는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여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승군전이지만 한 수 위 기량 펼치며 우승 이끌어. 근성도 좋아 현군 경쟁력 충분할 듯. 초반부터 강하게 탄력 붙여가며 선두권 가담에 성공한 ⑪삼정별이는 직선 들어 선두 강하게 압박하며 추진하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쳐. 일찌감치 강하게 선행 시도했으나 거리 줄어 막판까지 지치지 않는 탄력 보여. ⑫브로드웨이쟈니는 중위권에서 모래 맞는 것 피하며 외곽 주행 후 직선 들어 탄력 붙여가며 3위. 주행 안정돼가며 걸음 나오고 있어 차기 기대치 충분. 인기마 ②천적은 초반 선행 놓치고 아쉬운 4위.

<5경주>‘새로운불꽃’ 순발력 앞세운 우승
양호한 출발 후 추진 가해 선두권 가담한 ①새로운불꽃은 직선 들며 크게 앞서나가며 선두를 차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발력 좋고 기본 스피드 탁월해 기대치 높으나 차기 연투 위해서는 지구력 보강 필수. 출발 다소 흔들렸으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②마볼트는 직선 들어 발군의 탄력 선보이며 추입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직전부터 꾸준히 회복세 보이는 마필로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할 듯. ⑧댄싱리치는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했으나 직선 들어 다소 밋밋한 걸음 보이며 3위 그쳐. ⑨블랙퀸은 다소 아쉬운 출발로 후미권 전개 후 결승선 100M 남겨두고 걸음 살아나 4위. 늦추입 아쉬워.

<6경주>적응 마친 ‘시티레이서’ 5마신 차 낙승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⑧시티레이서는 직선 들어 더욱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5마신 차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꾸준히 입상권 유지하며 적응력 키워온 마필로 편성 잘 맞아떨어져 첫 승. 기본기 있어 경주 치를수록 나은 모습 기대. 게이트 이점 살려보나 스피드 밀려 선두 바로 뒤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머치모어는 직선 내측에 자리잡고 탄력 꾸준히 붙여나가 준우승에 성공했다. 안장과 호흡 좋고 전개 차분히 풀어나가. ④미라클러너는 선두권 바로 뒤에서 주행 후 직선 들어 탄력 붙이며 3위. 막판 기대만큼 걸음 안 나와. 4위 ①과천대왕은 중위권 주행 후 좋은 탄력으로 추입 나서. 다소 늦게 걸음 살아나 아쉬움.

<7경주>‘금아피닉스’ 고가마 위력 입증
양호한 출발로 선두 나서나 이내 스피드 밀려 중위권 전개펼친 ⑥금아피닉스는 직선 들어서며 발군의 탄력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동안 부진했으나 최근 서서히 상태 좋아지며 잠재력 끌어올리고 있어 향후 기대치 높아. 최외곽에서 빠른 스피드로 선두까지 치고 올라온 ⑭클레이샷는 내내 마신 차 크게 벌어진 채 선두 주행 펼치다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준우승. 현군에서는 경쟁력 기대해볼만 하나 차기 경주 위해서는 지구력 보강 필수. ⑧뉴터치는 중위권에서 주행 후 발군의 추입력으로 결승선 통과. ③세명스틸은 중후미권에서 전개 후 역시 막판 발군의 탄력으로 추입해 4위 안착.

<8경주>‘대한장군’ 큰 마체 앞세워 역전 성공
양호한 출발 후 4위권에서 주행한 ⑬대한장군은 직선 들어 본격적으로 걸음 살리며 치고 나와 결승선 직전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큰 체구 덕을 톡톡히 본 경주로 막판 한 수 위 주폭과 힘으로 추입 성공.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의 기대치 높아. 선두 바로 뒤 인코스 전개 펼친 ⑦청계정상은 직선 들어 선두로 나서며 버티기 노렸으나 목 차로 아쉬운 준우승. 현 컨디션에서 최선의 걸음 보여줘. 복귀 후 빠른 적응력 보여주고 있기에 차기 기대치 높아. 선두권 전개 펼친 ⑩소금꽃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보나 걸음 밀려 3위. ⑧백운산성은 앞선 전개 펼쳤으나 막판 좀처럼 걸음 안 나오며 4위에 그쳐.


<9경주>‘블랙트레인’ 질주습성 바꾸며 뒷심 폭발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전개 펼친 ⑤블랙트레인은 직선 들며 본격적으로 걸음 살아나 앞선 마필들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선행 일변도의 마필이었으나 이번 경주는 힘 안배 성공하며 막판 좋은 모습 보여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에서 전개 펼친 ②좋은데이는 직선 들어 발군의 탄력으로 추입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늘어난 거리였으나 뒷심 좋고 여력도 충분해 현군 경쟁력 충분. ①럭키스위트는 선두권 인코스 주행 후 직선 들며 선두 노려보나 걸음 안 나오며 3위에 그쳐. 지구력 보강 필수. ⑬화이트핫디시는 늦발 후 막판 추입 나서며 4위. 뒷심 양호한 편이나 위력적인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해.

<10경주> 신이치 기수 국내 데뷔 후 첫 승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⑩부전자전은 3코너 들어서며 외곽 무빙으로 선두권 가담에 성공했다. 직선들어 강한 추진에 탄력 살린 ⑩부전자전은 4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해볼만한 편성 만났고 기수 교체하며 변화 노려.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한 ⑤플라잉선더는 직선 들어 탄력 붙이며 선두 경합 나서나 걸음 밀려 준우승. ⑫오늘이는 초반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서 시종 경주 이끌었으나 막판 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3위. 뒷심 여전히 불안하나 직전 대비 뚜렷한 변화 보여. ②돌풍처럼은 중후미권 출발 후 맞은편 직선에서 외곽 돌며 순위 상승 노려보나 막판까지 이렇다 할 걸음 안 나와 4위.


<11경주> 한 수 위 걸음의 ‘무악’ 1군 진입 성공
다소 늦은 출발로 내내 후미권에서 전개 펼친 ⑦무악은 막판 발군의 탄력과 스피드 발휘하며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승 주로에서 안팎으로 다소 기대는 모습 보였으나 뒷심 워낙 좋고 컨디션 꾸준히 좋아. 승군 후는 편성이 관건이 되겠으나 빠른 적응 기대. 좋은 스피드로 초반 선두 바로 뒤 자리 잡은 ③백전필승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보나 준우승에 그쳐. 기본기 있는 마필로 최근 상태 좋아지며 걸음 살아나고 있어 차기 경주도 기대. ⑨해탈은 순발력 발휘해 중위권 주행 후 막판 추입 나서 3위. ⑤뷰티풀댄서는 초반 무리하지 않으며 중후미권 전개 후 결승 주로에서 다소 늦게 걸음 살아나며 4위 안착.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