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딕트

제1경주 ‘금포미라클’ 7전만에 우승, 기대주간 대결에서 우위!

『국산5군 편성강도C』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금포미라클이 우승을 차지. 최근 꾸준하게 능력을 발휘하고 있고, 걸음의 여력이 좋은 모습이라 차기 4군 승군전에서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오하이오걸이 차지.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아 재검증이 필요할 듯. 3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통해 차기 기대치를 높인 ⑤파워빅터가 차지했고, 4위 역시 종반 추입 타이밍이 아쉬울 만큼 걸음이 좋았던 ⑩뉴월드드림이 차지. 5위는 여전히 2% 부족한 듯 보이나 차기 앞선 전개시 기대치 높은 ③승리캣.

★차기관심마 ☞ ‘뉴월드드림’ 기본기 우수한 신예로 차기 1200M 이상의 거리에서 능력 발휘 용이.



제2경주 ‘지중해의태양’ 기습 선행으로 깜짝 우승!

『국산5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⑥지중해의태양이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선행 전개가 주효했으나 이전대비 성장세가 뚜렷하고 걸음의 여력이 좋아 차기 승군전에서도 선행 여건이라면 능력 발휘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⑧보헤미안이 차지. 직전에 이어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마로 기본기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할 듯. 3위는 비교적 최전 전개를 펼친 ④웰캡신화가 차지했고, 4위는 경쟁마 대비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⑦동남여제가 차지. 5위는 훈련시 성과가 실전에 반영돼 좋은 걸음 보여준 ③드리우마.

★차기관심마 ☞ ‘드리우마’ 걸음 변화 보인 신예....차기 1200M 이상의 거리에서 능력 발휘 용이할 듯.




제3경주 ‘스피드질주’ 편성의 이점 속 11전만에 첫 우승!

『국산5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⑥스피드질주가 우승을 차지. 데뷔 11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했고, 종반 승부처에서 좋은 근성을 보여줘 기대치 높여. 단, 현군 약 편성이라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③베가엑스가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1300M를 극복했다는 점은 무시 못 해. 3위는 여전히 종반 승부처에서 아쉬움을 남긴 ④대로시대가 차지.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프리미어퀸과 5위는 ①레이스질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베가엑스’ 2전만에 첫 입상....기본 스피드 좋은 마필로 힘도 차고 있어 관심.





제4경주 ‘신한제일’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은 신예!

『혼합4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신한제일이 우승을 차지. 현군에선 약한 상대를 맞이했으나 종반 걸음의 여력이 상당하고 이전대비 성장세가 뚜렷해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 기대.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레이턴즈퍼레이딩이 차지. 데뷔 후 5전만에 첫 입상을 기록한 마필로 한층 힘찬 걸음이 눈에 띄고, 종반 탄력이 좋아 현거리 이상의 여건에서 능력 발휘 기대. 3위는 순위상을 통해 가능성을 내비친 ⑩선택의시간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③남도트랙킹. 5위는 최선 다해 호전세 보여준 ⑨톱스프링.

★차기관심마 ☞ ‘톱스프링’ 현군 경쟁력 갖춘 마필로 호전세 뚜렷해 차기 설욕 기대.





제5경주 ‘우루밤바’ 약점 보완에 근성까지 보강...우승!

『국산4군 편성강도C상』초반 출발 좋았으나 스피드 밀려 무리 않고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우루밤바가 우승을 차지. 기본 약점인 순발력과 스피드가 향상된 가운데 종반 승부처에서 근성 좋은 모습을 보여줘 꾸준한 성장이 기대 되고, 2위는 초반 기습 앞선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⑬경남에이스가 차지. 직전 전개상의 불리함으로 남긴 아쉬움을 한템포 빠른 승부로 설욕. 3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⑤셈퍼파이가 차지. 비록 역전을 허용했으나 종반 걸음은 나쁘지 않아...4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⑦모닝강자가 차지했고, 5위는 순위 유지한 ⑧핸섬가이.

★차기관심마 ☞ ‘모닝강자’ 추입마로서의 가능성 보여줘....차기 선입 및 추입 모두 가능해 관심.





제6경주 ‘해미루’ 거구의 체형에 향상된 근성으로 경쟁력 발휘!

『국산4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앞선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⑫해미루가 우승을 차지. 무려 570kg의 거구의 마필로 기본 스피드가 좋아 경쟁력을 발휘했고, 특히 종반 근성 대결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대치 높여...단 현군 약 편성이라 차기는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⑦마하알파가 차지. 아직은 2% 정도 부족한 듯 보이고, 근성 보강이 필요. 3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⑥영웅출현이 차지했고, 4위는 차기 줄어든 거리에서 능력 발휘가 용이한 ①하이브리드가 차지. 5위는 좀 더 약한 편성과 다소 느린 경주 흐름에서 능력 발휘가 기대 되는 ⑪골리앗마린.

★차기관심마 ☞ 전반적으로 편성이 약했던 경주로 인해 우승마를 포함해 출전마 모두 재검증 필요.





제7경주 ‘퍼스트원’ 3세 기대주로 꾸준히 성장중!

『국산3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앞선 경합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준 ⑤퍼스트원이 우승을 차지. 기본기에 비해 실전에서의 성적이 아쉬웠던 마필이나 이번경주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현시점부터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뒷심에서 우위를 점한 ⑪스카이문이 차지. 호전세 뚜렷하나 다소 느린 경주 흐름시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④클라렌든이 차지했고, 4위는 뒤늦게 좋은 탄력을 보여준 ⑫칠옥타브가 차지. 5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이였던 ⑦랜드엔젤.

★차기관심마 ☞ ‘랜드엔젤’ 아직도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부족? 종반 탄력이 미흡해 거리 줄고 편한 전개를 펼쳐야.





제8경주 ‘라온프라다’ 스피드와 힘에서 모두 상대 압도!

『국산3군 편성강도C』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까지 선전한 ④라온프라다가 우승을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4C 이후 후미 경주마와 횡대 승부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근성과 힘에서 우위를 점해 자력 우승으로 평가되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보여준 ②타깃히트가 차지.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한 마필로 직전에 이어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해 차기도 무시 못 해. 3위는 종반 탄력 좋았으나 시간과 거리가 부족했던 ⑦리얼리캡틴이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①마렝고가 차지. 5위는 종반 미흡하게 진로 막혀 아쉬움을 남긴 ③팀워크가 차지.

★차기관심마 ☞ ‘리얼리캡틴’ 3군 충분한 가능성 보여줘 차기 앞선 전개시 능력 발휘 기대.






제9경주 ‘승리레이저’ 향후 늘어난 거리는? 일단 1군 입성!

『국산2군 편성강도C』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승리레이저가 우승을 차지. 이전 중거리 이상의 경주에서 다소 약점을 보였던 마필로 이번경주 1400M에서 우승을 기록해 충분한 기대치를 높였으나 상대마와의 격차는 크지 않아 재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창원아파치가 차지. 호전세 뚜렷해 무시 못 해. 3위는 최선을 다했으나 종반 2% 부족한 걸음을 보여준 ①조광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④천년나래가 차지. 5위는 경마대회 후 첫 출전에 기수와의 호흡에서 아쉬움을 남긴 ⑤위너스마린.

★차기관심마 ☞ ‘조광’ 결승선 직선 주로에서의 진로 변경이 아쉬워...차기 설욕 기대.






제10경주 ‘프리딕트’ 예전 기량 회복, 16개월만에 우승!

『국산1군 편성강도B』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프리딕트가 우승을 차지. 기본 능력은 우수한 마필로 최근 공백후 실전 적응을 마쳤고, 이번경주 우승을 통해 뚜렷한 호전세를 보여줘 차기도 부담중량과 상대마가 관건이 될 듯. 2위는 오랜만에 보유한 능력을 유가없이 발휘한 ②로드투프린스가 차지. 현군에선 강자로 이번경주 58kg을 짊어지고도 선전해 차기도 관심. 3위는 1군 승군후에도 꾸준하게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④메가톤이 차지했고, 4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⑦미라클원더가 차지. 5위는 다소 높은 부담중량이 패인으로 보이는 ①알파명장.

★차기관심마 ☞ ‘알파명장’ 59.5kg은 무리였나? 선행을 나서고도 버티지 못해 차기도 경주 여건을 살펴야.






일요 제1경주 ‘비보마린’ 혼합 경주에서 국산마의 힘을 보이다!

『혼합4군 편성강도C』초반 선두에 나선 ①비보마린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선행 전개가 주효했으나 국산마로서 혼합 경주에 출전해서 선전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 뻗는 걸음, 기록도 좋아 차기도 선행 여건에서는 무시 못 할 전력으로 인정되고, 2위는 선입 전개후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⑥행복질주가 차지. 능력대비 실전에서의 성적이 아쉬웠던 마필로 꾸준한 관심 필요. 3위는 승부가 갈린 상황이였으나 앞선 경주마 대비 종반 좀 더 강한 말몰이가 아쉬웠던 ②금포여장군이 차지했고, 4위는 아직 보여줄 걸음 더 있는 ⑦코리아헌터가 차지. 5위는 차기 선행시 설욕 기대 되는 ⑨정상제압.

★차기관심마 ☞ ‘금포여장군’ 기본기는 우수한데....능력상 경쟁력은 갖춰 차기 설욕 기대.





일요 제2경주 ‘럭키투데이’ 뒷심 보강된 선행마...강해져서 돌아왔다!

『국산4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럭키투데이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11주만에 출전했으나 오히려 이전대비 지구력과 힘은 더욱더 보강이 된 모습이라 차기도 단거리에선 경쟁력 발휘가 기대 되고, 2위는 종반 혼전시 강점을 보인 ⑥메가파워가 차지. 선행마가 버티는 흐름에서 추입으로 입상을 기록해 걸음의 변화를 무시 못 해.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플라잉스파크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위너스캣이 차지. 5위는 다소 외곽을 돌긴 했으나 무리 없는 전개후 뒷심에서 밀린 ③매직고가 차지. 재검증 필요할 듯.

★차기관심마 ☞ ‘메가파워’ 이변의 주역? 걸음의 내용 좋고, 여력도 양호해 차기도 관심.





일요 제3경주 ‘금포대승’ 선행 나선후 상황 종료? 한 수 위 기량 발휘!

『혼합3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⑦금포대승이 종반까지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경주 내내 걸음의 힘이 느껴지는 가운데 주행 자세 및 파워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유해 차기도 현군 14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상승세가 유력한 마필로 손색없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④금포철마가 차지. 최근 부족했던 2%를 채운 느낌이라 차기 한번더 지켜봐야.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⑬배다리폭풍이 차지했고, 4위는 비록 앞선 경주마와 격차를 보였으나 호전세 뚜렷했던 ⑧감동의질주가 차지. 5위는 사행의 악벽은 순치 됐으나 탄력이 미흡한 ⑪별님이.

★차기관심마 ☞ ‘감동의질주’ 호전 중 걸음 양호해 차기 중, 단거리 활약 기대.






일요 제4경주 ‘메가볼트’ 기복없는 걸음으로 2군까지 다이렉트!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메가볼트가 우승을 차지. 최근 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성장세를 무시 할 수 없는 가운데 이번경주 기록과 걸음의 내용 등에서 자력 우승으로 평가가 가능해...차기 승군전 빠른 적응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보여준 ③코리아킹이 차지. 종반 근성 좋은 걸음은 플러스 요인으로 손색없겠고, 3위는 반대로 종반 근성과 힘에서 아쉬움을 남긴 ②천하울림이 차지. 4위는 초반 선행 주도후 4C 이후 급격하게 걸음 무뎌진 ④라스트스피드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⑧우승미소가 차지.

★차기관심마 ☞ ‘코리아킹’ 추입의 통할 수 있는 여건을 비롯해 김용근 기수와 좋은 호흡 보여줘.





일요 제5경주 ‘승리그랜드’ 잠재력 폭발, 23주 공백 극복하고 우승!

『국산2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준 ①승리그랜드가 우승을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23주만에 출전을 했고, 출중한 능력으로 상대를 여유있게 제압해 자력 우승으로 평가를 해도 손색없어.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③시크릿무브가 차지. 최근 호전세가 뚜렷한 모습이라 차기도 무시 못 해.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⑤선더스카이가 차지. 앞선이 약한 편성에서 능력 발휘가 용이하고, 4위는 최선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았던 ④스위트뮤직. 5위는 뒤늦게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②배다리퀸이 차지.

★차기관심마 ☞ 인기마 동반 몰락....1600M 경주 거리와 앞선이 약한 경주가 변수로 작용돼.





일요 제6경주 ‘노바디캐치미’ 14전만에 1군 입성!

『혼합2군 편성강도B』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능력 우위를 점한 ③노바디캐치미가 우승을 차지. 무려 58kg의 부담중량을 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마를 힘과 능력으로 제압해 차기 1군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한템포 빠른 승부 타이밍으로 능력을 발휘한 ⑪미스터카이저가 차지. 최근 연이어 경주 후 남는 걸음이 아쉬웠던 마필로 차지도 작전과 경주 흐름이 관건으로 작용될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④낫애니모어가 차지. 현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4위는 선행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⑦미라클킹이 차지. 5위는 ⑥우승찬스.

★차기관심마 ☞ ‘미라클킹’ 2군 강자의 모습을 되찾나? 호전세 뚜렷해 차기 편성 관계없이 관심.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