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소굿

<1경주>
종반까지 박빙 승부 펼쳐져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혼전이 펼쳐진 경주였다. 선두권이 결승선 임박해 걸음이 무뎌지자 선입권 따라붙은 마필들이 종반 역전에 성공한 경주였지만 1~4위까지 단지 1마신 내 승부였다. 우승을 차지한 ⑦퍼펙트보이는 선입권 최적의 전개 펼친 끝에 최선의 결과. 승군 후에는 전력 배양 필요. 준우승은 다소 외곽 전개로 전개 불리함 딛고 선전한 ④평화포럼이 차지. 하지만 역시 현 전력상 승군 후에는 경쟁력 부족 예상. 선행 나선 ⑤스타드퀸은 3위 그쳐 뒷심 보강 필요. 4위마 ②벤투스는 거세 후 회복기 필요해 보여 아직은 기다려야.

<2경주>
‘검화’ 승군전 우승으로 2연승
승군전 나선 ④검화가 우승을 차지하며 2연승 가도를 달렸다. 초반 여유있게 선행에 나선 ④검화는 경주 중반 2위마에게 다소 압박을 받는 듯 했으나 결승주로 종반까지 끈기 발휘하며 선전. 아직은 뒷심이 다소 부족한 인상이라 4군에서는 검증 필요. 준우승은 선입권 전개 후 종반 뒷심 발휘한 ①케이맨이 차지. 폐출혈 직후였지만 무난히 치러내 차기도 상대 강하지 않다면 상승세 이어갈 전망. 역시 승군전 나선 ⑥또래가 격차없이 아쉬운 3위. 스피드와 뒷심 겸비해 차기 설욕 가능. 추입나선 ⑨슈퍼크릭은 뒷심 많이 보강된 모습이어서 차기 노림수.

<3경주>
‘풍괘’ 약체 만나 첫 승 기록
⑦풍괘가 약체들을 상대로 자신의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경주 초반 선두권이 두텁게 형성된 가운데 ⑦풍괘가 2~3위권 자리한 후 결승주로 들어 앞선 뒷심을 선보이며 비교적 여유있는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종반 여력 많지 않아 승군 후에는 지켜봐야. 준우승은 선입권 외곽 전개로 거리 손실 있었으나 뒷심에서 앞선 ⑨터보제트가 차지. 경주 거듭할수록 걸음 나오고 있어 차기도 관심. 3위는 선입권 전개후 끈기 발휘한 ⑥에스비러브가 차지. 뒷심 보강된 모습 보여줘 차기 선행 가능 편성시 입상권 도전 가능. ②맥스지는 주행자세 불안해 차기도 지켜봐야.

<4경주>
선두권 전개한 2두의 입상 마무리
선두권 형성했던 2두가 종반까지 순위를 이어간 경주였다. 승군전 나선 ②챔피언트로피는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어려운 승부를 펼치는 듯 했으나 끈기 발휘하며 신승. 선행 이점 살렸고 여력 크지 않아 승군 후에는 지켜봐야. 역시 승군전 나선 ⑪비전챔피언은 2위권 따라붙은 후 종반 추격 펼쳤으나 간발의 차로 준우승. 잠재력 있어 현군에서는 나름 경쟁력 보일 듯. 선입권 전개한 ⑩절영마가 앞선 마필 따라잡지 못하고 아쉬운 3위. 최근 전력 상승 이루어낸 바 있어 차기 약편성시 재도전 가능. ④하나의태양은 인기에 다소 기복있는 모습 보여 차기도 믿지못해.

<5경주>
‘디바인시크’ 한 단계 올라선 걸음으로 2연승
⑫디바인시크가 또다시 선행으로 상대들을 제압하며 직전 우승이 우연이 아님을 입증했다. 출발지가 다소 불리했지만 강한 말몰이 동반해 선행에 나선 ⑫디바인시크는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으로 낙승했다. 아직 보여줄 걸음 여지 있으나 승군 후 경쟁력은 미지수. 준우승은 선입권 전개후 근성 발휘한 ③클린업스타가 차지. 생각 보다는 큰 능력 없는 듯 보여 승군 후에는 지켜봐야. ⑦샌드위즈는 선두마 페이스에 휘말리며 종반 아쉬운 3위 그쳤으나 최근 전력상승세여서 차기 설욕 가능. 인기 모은 ②천삼이는 별다른 모습 보이지 못해 차기도 불안.

<6경주>
‘리틀시스’ 거침없는 상승세 이어가
4군 승군전 나선 ⑦리틀시스가 3연승 가도를 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입권 전개한 ⑦리틀시스는 결승주로에서 앞선 탄력으로 비교적 여유있는 우승 차지. 경주 거듭할수록 위력 더욱 배가되고 있어 3군에서도 빠른 경쟁력 기대. 준우승은 역시 선입권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①예당이 차지. 과거 선행일변도에서 탈피한 모습 보여줘 이제는 본격 궤도에 오른 듯. 차기도 관심. ③해피조이는 평소보다 빠르게 초반부터 승부수 던졌으나 직전 참패로 한 풀 꺾인 듯 아쉬운 3위. 차기 편성 약해져야 가능. ⑬옥손이 마신 차 없이 4위 차지해 차기 약편성시 관심.

<7경주>
‘케이어센딩’ 공백기 극복하며 선전승
⑬케이어센딩이 공백 이후 첫 승리를 따내며 2군에 승군했다. 초반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다소의 경합을 펼친 ⑬케이어센딩은 결승주로 들어 종반 발걸음이 무뎌진 경향 보였으나 뚝심 발휘하며 신승. 아직 보여줄 걸음 있어 승군 후에도 관심. 준우승은 승군전 나선 ⑨이스트글로리가 차지. 늘어난 거리에서도 경쟁력 보여 현군에서는 항시 가능성. 3위는 늦은 추입으로 아쉬움 남긴 ⑦지존의신세기가 차지. 차기 설욕 기대. 선행 나선 ⑩황금대로는 4위 그쳤지만 컨디션 회복세 보여 차기 약편성시 관심.

<8경주>
‘챌린저’ 단거리 강점 보이며 우승
직전 장거리에서 아쉬운 3위에 그쳤던 ⑧챌린저가 줄어든 거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종반 혼전으로 치닫자 후미 전개했던 ⑧챌린저는 발군의 추입력으로 대역전에 성공,현군 첫 승을 올렸다. 약간의 내측사행 악벽 있어 장거리 보다는 단거리가 유리. 준우승은 선입권 전개후 뒷심 발휘한 ⑤강해가 차지. 아직 보여줄 걸음 여지 있어 승군 후에도 관심. 3위는 최선 추입한 ③라떼이천이 차지. 4위는 선입권에서 다소 전개 풀리지 않아 고전한 ⑫불곡산이 차지했고, 빠르게 승부수 던진 ②오색명장은 최선 다한 5위.

<9경주>
‘조이럭키’ 진땀뺀 승리로 강자 재확인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진 서울마주협회장배의 패권은 ⑦조이럭키에게 돌아갔다. 초반 선두권 형성하며 강공 펼친 ⑦조이럭키는 종반 다소 걸음이 무뎌지는 경향 있었으나 특유의 뚝심과 근성으로 선전했다. 향후 정상권 도전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준우승은 공백 있었지만 추입력에서 앞선 ④천년동안이 차지. 전개상의 이점 있었으나 공백 이후 첫 경주에서 선전 펼쳐 현군 경쟁력 충분함을 입증. 인기 모은 ⑩광교비상은 최선 다했으나 역부족 드러내며 3위 만족. ③브리그 역시 선입권 전개후 뒷심 발휘했으나 4위 만족.

<10경주>
‘필소굿’ 드디어 현군에서도 통하나
⑩필소굿이 2군 승군 후 첫 입상이자 우승을 거머쥐는 저력을 선보였다. 선입권 곱게 따라간 ⑩필소굿은 결승주로 들어 혼전 속 발군의 탄력으로 2위마와 9마신 차의 대승을 거두었다. 그동안 현군에서 고전해왔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걸음 보임. 위력적인 걸음이라 차기도 관심. 준우승은 2위권 혼전 속 ⑧마이에너지가 머리를 들이밀며 선전. 하지만 차기 부담중량 높아질 듯 보여 연투 쉽지 않을 듯. 3위는 인기모은 ⑬엘캄페온이 차지. 약간의 늦은 추입으로 아쉬움. 선입권 전개한 ②태산마루가 4위를 차지해 차기 약편성이라면 관심.

<11경주>
‘페르시아왕자’ 한일전 출전티켓 선점
한일전 대표선발 예산 1차전의 승리는 ⑫페르시아왕자가 가져갔다. 초반 선두권 가담하며 시종일관 선두 나선 ⑪플라이톱퀸을 압박한 끝에 경주 종반 역전에 성공, 우승을 차지했다. 단거리에서는 현군 최강자중 하나임을 입증했으나 혈통상 장거리에서는 불안. 준우승은 선행 나선 후 최선 다한 ⑪플라이톱퀸이 차지. 역시 단거리에서는 언제든 통할 전력. 3위 이하는 다소 마신차 벌어진 가운데 ⑦해동천왕이 늦추입으로 3위. 강한 상대 의식한 듯 했으나 차기 중장거리에서는 설욕 가능. 4위는 중위권 전개후 한 발 쓴 ⑧당대전승이 차지해 역시 단거리 강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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