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Ⅱ

<1경주> ‘프렌치골드’ 혼잡한 전개 뚫고 근성발휘
출발과 동시에 외측으로 사행하며 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⑪프렌치골드는 직선 들어 강한 추입 동반해 탄력 붙여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혼란스러운 전개 뚫고 막판 강한 근성 보여줬으나 중간중간 외측으로 기대는 모습 불안해 차기 경주는 지켜봐야. 초반 강한 빠른 스피드 보였으나 진로 잡지 못하고 외곽 주행 펼친 ⑦명문천하는 막판 발군의 탄력 발휘했으나 결승 직전 ⑪프렌치골드 사행에 밀리며 아쉬운 준우승. 뒷심 우수하고 여력도 양호해 차기 늘어난 경주 기대치 높아. ④테네시퀸은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걸음 밀리며 3위. 인기마 ①설레는마음은 코너에서 기수 낙마로 주행중지.

<2경주>‘초원길’ 발군의 기량으로 7마신 차 낙승
2위로 풀어가다 직선 들어 발군의 탄력 선보인 ⑦초원길이 7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거리 줄이며 여유롭게 추입력 발휘해. 모래 예민한 편이나 순발력 좋아 전개에 있어서는 무리 없을 듯. 능검 당시 좋은 모습 보이며 기대 모은 ⑨빛나는새벽은 선두권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좀처럼 걸음 안 나오며 준우승에 그쳐. 체형 좋고 걸음 양호해 힘 차며 경쟁력 보일 듯. ⑥새로운신은 중위권 전개 후 직선 들어 좋은 탄력 보였으나 벌어진 거리 차 좁히지 못하고 3위. 주행 중간 진로 방해 받으며 주춤한 점이 아쉬움. ⑪행운성은 중위권 주행하며 무난한 전개 펼쳤으나 이렇다 할 걸음 보이지 못하고 4위.

<3경주>‘개선행진곡’ 가파른 성장세로 승군 성공
선두권 전개 펼친 ⑥개선행진곡은 코너 돌며 선두 나서며 본격적으로 탄력 붙여나가 3마신 차로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단언할 전력은 아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승군 후 기대치 높아.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③미스트릭은 코너에서 자리 뺏겼으나 막판 좋은 탄력 보이며 준우승. 채찍 반응 좋고 직전 대비 뚜렷한 성장세 보여 차기 경주 좋은 모습 기대. ⑦스피드닥터는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탄력 붙여보나 다소 외측으로 기대는 모습 보이며 3위에 그쳐. 뒷심 좋아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 ⑪플래쉬비전은 후미권 전개 후 막판 강하게 추입 나서며 4위. 뒷심 발군이라 차기 경주 주의해야.


<4경주>‘비그랜드’ 꾸준히 뒷심 늘리며 우승
출발 다소 고개 높은 감 있었으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한 ⑩비그랜드는 직선 들어 강한 탄력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한 훈련 가지며 뒷심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으로 승군 후 연투는 미지수이나 꾸준히 전력 향상 기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전개 펼친 ⑦장산드래곤은 막판 발군의 탄력 뽐내며 추입해 준우승. 뒷심 가히 발군이나 추입 타이밍 늦어 아쉬움. 승군 후 늘어난 거리에서 기대. ⑪진격의여왕은 최외곽 게이트이나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 선두권 가담했으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3위. ①익스클루시블리메는 중위권에서 힘 안배한 뒤 막판 추입 나서나 따라잡지 못하고 4위에 그쳐.



<5경주>‘트윈스걸’ 변화된 걸음으로 깜짝 우승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뒤 꾸준히 경주 이끌어나간 ⑨트윈스걸은 버티기 나서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발력 좋고 탄력도 꾸준히 늘고 있어. 최근 꾸준히 성장하며 좋은 성적 거두고 있으나 뒷심 아직 불안해 늘어난 거리에서는 지구력 보강 필요. 선두 바로 뒤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⑧스트롱탱고는 막판 뒷심 발휘해 선두를 ½마신까지 따라붙으며 준우승 차지. ②럭셔리원은 중위권 내측에서 꾸준히 전개 펼친 뒤 직선 들어 탄력 붙이며 3위. 감량 이점 안고 회복세 보이는 중이라 복병으로 충분. 후미권 주행 후 막판 추입 나선 ⑤듀앨투미는 4위에 그쳐. 막판 걸음 밋밋해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6경주>‘번개용사’ 근성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승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바로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⑫번개용사는 직선 들어 강한 추입력 발휘해 결승선 바로 직전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 보이는 마필로 근성 충분해 현군 경쟁력 기대. 최고 인기마 ③몰리두커는 초반 좋은 스피드로 선두 나선 후 내내 경주 이끌어나가며 버티기 나섰으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코 차로 역전패, 준우승에 그쳤다. 기본기 좋고 아직 2세마인 만큼 발전 기대치 충분해 차기 경주에서도 노려볼 마필. 초반 경합에 밀리며 중후미권으로 처진 ⑤바다질주는 막판 발군의 추입력으로 3위. 직전부터 걸음 급격히 살아난 마필로 아직 주행 불안한 감 있으나 뒷심 좋아 관심마.

<7경주>‘빅투’ 막판 치열한 경합 이겨내고 우승
초반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로 나선 ③빅투는 직선 들어 ⑫비엔토갤러퍼와의 치열한 경합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주행 안정세 보이고 있고 근성 좋아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경주 초반 스피드 밀려 최후미권 전개 펼친 ⑫비엔토갤러퍼는 직선 들어 강한 탄력으로 선두 압박해보나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쳐. 마지막 아쉬웠으나 경합 통해 능력 입증해 차기 기대치 높아. ⑨베스트보스는 선두 뒤 외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치며 힘 안배 후 막판 추입으로 3위 안착. 뒷심 좋으나 걸음 너무 늦게 살아난 점이 아쉬워. ⑤블랙펄 역시 좋은 스피드로 선두 바로 뒤에서 따라가며 주행했으나 뒷심에서 밀리며 4위에 그쳐.

<8경주>‘영산Ⅱ’ 질주 습성 바꿔도 여전히 낙승
초반 약 제어해 선입전개 펼친 ④영산Ⅱ는 코너에서 다소 아슬아슬한 전개 펼쳤으나 직선 들어 탄력 살아나며 9마신 차로 여유승. 바뀐 질주습성에도 능력 발휘해보여 의구심 컸던 차기 경주에 대한 기대치 높여줘. 중위권 내측에서 꾸준히 따라가며 힘 안배 나선 ②강철비마는 직선 들며 좋은 탄력으로 추입에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차분히 전개 잘 풀었고 안장과의 호흡 좋아 차기 경주도 눈 여겨봐야. 불안한 출발 보이며 최후미권에서 전개 풀어나간 ①강자는 코너에서부터 순위 상승 노린 후 직선 들어 강한 탄력 앞세워 3위 안착에 성공했다. ③과천명품은 중위권 주행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며 4위.


<9경주> 늦발 경주마들의 대거 반란
불안한 출발에 진로방해까지 당하며 후미권에서 전개 펼친 ⑫검탄은 3코너에서부터 순위 올려 직선 들어 발군의 탄력 자랑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해볼만한 편성에 적정거리 맞이해 능력발휘. 뒷심은 아직 불안해 늘어난 거리는 좀더 지켜봐야. 늦발로 후미권에서 출발한 ⑨능소능대는 맞은편 직선주로 외측에서 순위 상승 노려 코너에서 선두권 가담에 성공, 꾸준히 탄력 붙여가보나 ⑫검탄에 걸음 밀려 준우승. ⑤아우건킹 역시 초반 스피드 밀리며 최후미권에서 주행 후 코너 외곽 돌며 추입 나서 3위 안착. 다소 안으로 기대는 모습. ②정읍사랑은 서두 바로뒤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쳤으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4위.

<10경주> 결승선 직전에 이뤄낸 역전승
좋은 순발력으로 앞서나와 2위 전개 펼친 ⑨명가통치는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선두 ③천마와 치열한 경합 끝에 결승선 직전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전개 안 풀리며 성적 안 나왔으나 기본기 좋은 마필로 근성도 늘고 걸음도 좋아져 차기 경주 기대.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나서며 경주 이끌어간 ③천마는 막판까지 뒷심 발휘해 버티기 나서나 ½마신 차로 아쉬운 준우승. 성적은 아쉬우나 거리 적응 마쳐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⑦마이윌리엄은 초반 무리하지 않고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여가며 3위. ①무미아준은 선두권 내측 전개 펼치며 탄력 유지하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4위에 그쳐.

<11경주>머리 차가 빚어낸 ‘구만석’의 우승
중위권 내측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⑧구만석은 결승선 200M지점부터 급격하게 걸음 살아나며 추입 나서 머리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동안 부진했으나 안장 교체하며 변화 시도했던 것이 주효하게 작용. 선두 뒤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흑기사는 직선 들며 강하게 치고 나와 선두 나서나 막판 걸음 밀려 아쉽게 준우승. 기본기 좋고 능력 있어 현군에서는 편성에 따라 꾸준한 모습 보여줄 듯. ⑫글로벌퓨전은 초반 2위 외측 전개 후 직선 들어 치고 나오며 탄력 붙이나 위력적인 걸음 보이지 못하고 3위. 하지만 경쟁력은 있을듯. 좀처럼 걸음 안 나와. ⑪마이데이 중위권 전개 후 막판 추입 나서 4위. 안으로 다소 기대는 모습.


<12경주>근성의 ‘포에버대물’ 9마신 차 낙승
출발 다소 흔들렸으나 강한 추진 동반해 선두 나선 ①포에버대물은 직선 들어 발군의 탄력 자랑하며 9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반 제어하며 최후미권 주행 후 ⑧태산천지는 결승주로 최외곽에 자리잡고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준우승 차지. 거리차가 너무 벌어졌던 점이 아쉬우나 뒷심 가공할만해 차기 기대치 높다. 초반부터 외곽에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첫번째 코너에서 선두권 가담한 ⑬원석발굴은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며 3위. 기본 능력은 있으나 아직 위력적인 걸음은 아냐. ⑫초이스캠프 맞은편 직선주로 외곽에서 선두권 가담후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4위. 내내 안으로 기대는 모습 보여 이점 고쳐야.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