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에너지

<1경주> ‘카이젠웨이’ 치열한 경합 뚫고 우승
최외곽 게이트이나 좋은 순발력 보이며 선두 나선 ⑧카이젠웨이는 끝까지 탄력 유지하며 막판 앞선 경합 이겨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치열한 경합에도 밀리지 않는 근성 보여 차기 경주 기대치 높아.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④최고기록은 약제어하며 선두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로 힘 안배 후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선두와 접전 벌여보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2위. 이번 우승으로 승군에 성공했으나 뒷심 아직 불안해 좀더 지켜봐야. ②영인알렉스는 중위권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외곽에서 추입 나서 3위. 535kg의 체구 큰 마필로 꾸준히 체중 줄이며 걸음 변화 보여. 뒷심 좋아 차기 경주 관심가져봐야. 초반 전개 안 풀려 최후미권 전개 펼쳤던 ⑤단기천리는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4위.

<2경주>‘이스트글로리’ 급격한 외곽사행 이겨내며 드라마 연출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선 ③이스트글로리는 직선 들며 급격히 외측으로 기대며 뒤로 밀렸다가 막판 다시 한 번 강하게 걸음 살리며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편성 상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여유로운 우승 예상됐으나 막판 사행으로 접전 펼쳐. 상승세 보이고 있으나 매번 편성 호기 잘 맞아떨어져 승군 후 강편성에서 검증 가져봐야. 좋은 출발 후 약제어하며 선두권 뒤에서 힘 안배하며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②장산드래곤은 직선 들며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준우승. ⑦나는전설은 초반 최후미권 전개 후 코너 크게 돌며 순위 상승 노려보나 실패하고 직선 들어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3위 안착. 여력도 충분해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도 기대치 높아.


<3경주>‘빅뱅’ 뚜렷한 뒷심 변화 보이며 승군 성공
양호한 출발 후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권 가담한 ⑪빅뱅은 코너 돌며 강하게 탄력 붙여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외곽 게이트라 거리적 손해 있었으나 앞선 잘 따라붙었고 뒷심 변화 뚜렷해 회복세 기대. 출발 양호했으나 약 제어해 후미권 전개 펼친 ⑫질풍은 직선 주로 진입하며 외곽에 진로 잡고 추입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감량 기수 기승하며 변화 보여주고 있는 마필로 질주 습성 바꾸며 힘 안배 성공해 좋은 성적 거둬. 현군에서는 경쟁력 보일 듯. ③퍼펙트보이는 중위권에서 힘 안배하며 전개 펼친 후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3위. 매번 인기 모으나 아직 힘 덜 찬 듯. ④임페라토르는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에서 주행 후 직선 들어 선두 나섰으나 급격히 걸음 무뎌지며 4위에 그쳐.

<4경주>‘트윈스걸’ 한 수 위 기량으로 여유 승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⑥트윈스걸은 직선 들면서도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고 인기마였던 ⑤최강하버가 빠지며 해볼만한 편성 맞이했고 최근 실전 적응 마치고 뚜렷한 걸음 변화 보여줘 차기 경주 상승세 이어가길 기대. 양호한 출발 후 선두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①명문천하는 막판 강하게 걸음 살리며 선두와 거리 차 좁히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력도 괜찮고 막판 인상적인 걸음 보여줘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도 기대치 높아. ⑩포토시 역시 초반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뒤 따라가며 주행 후 꾸준히 걸음 유지하며 3위 안착. 직전 대비 뒷심 변화 보여주고 있어 경주 치르며 나아질 듯. ⑦돌체비타 약제어해 중위권 전개 후 추입 나서 4위.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 아쉬움.

<5경주>‘퍼펙트우승’ 막판 발군의 추입력 과시하며 우승
보통의 출발 후 중후미권에서 전개 펼친 ②퍼펙트우승은 직선 들며 발군의 탄력 발휘하며 추입 나서 4마신 차로 낙승을 거뒀다. 실전 적응 마쳤고 감량 기수로 안장 교체 후 걸음 변화 뚜렷해.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막판 스피드와 전개 모두 우수해 승군 후에도 상승세 이어갈 듯. 출발 보통이나 좋은 스피드로 선입 전개 펼친 ⑤대륙강자는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결승선 직전 역전에 성공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승군에는 성공했으나 아직 인상적인 걸음으로 발전하지 못해 적응기간 가져야. ⑧에스비러브는 초반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 나선 뒤 경주 전반 이끌었으나 막판 걸음 다소 무뎌지며 목 차로 3위. 순발력 좋으나 여전히 뒷심이 문제. 4위 ⑥설레는마음은 탄력 양호하나 주행 다소 불안한 모습.


<6경주>‘신화탄생’ 뚜렷한 걸음 변화로 8마신 차 낙승
양호한 출발 후 강한 추진 동반하며 선두권 가담한 ⑦신화탄생은 직선 들어 선두 걸음 무뎌지는 동안 더욱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8마신 차 낙승을 이뤄냈다. 해볼만한 편성이기도 했으나 마필 자체도 힘 들어찼고 걸음 변화도 뚜렷해 꾸준한 상승세 보일 듯. 초반 스피드 밀려 최후미권 전개 펼친 ①첫선택은 직선 들어 최외곽에 자리 잡고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수 적고 선행마들이 부진한 가운데 뒷심 좋아져 회복세 기대. ⑥비엔토갤러퍼는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 나서 경주 전반 이끌었으나 막판 걸음 급격히 무뎌지며 3위. 우승 노릴 최적 편성 맞이했으나 아직도 한 끗 모자란 뒷심이 아쉬워. ②베스트인올 중후미권 전개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이며 4위 안착.

<7경주> ‘과천정벌’ 괴력의 추입력 보이며 첫승 달성
출발 느려 결승주로에 접어들 때까지도 최후미에 있던 ⑥과천정벌은 괴물 같은 추입력을 보이며 큰 거리차로 앞서 있던 경주마들을 모두 따돌리고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데뷔 후 첫 승 거두며 4군으로 승군. 막판 탄력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초반 스피드만 좀더 보강된다면 4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듯. 처음부터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⑦네트워크는 결승선을 앞에 두고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운 2위로 마무리. 4군으로 승군하게 되었는데 뒷심 보강만 되면 경쟁력은 있을 듯. 최외곽 게이트로 인해 경주 내내 외곽전개 펼친 ⑩마르시아는 거리 손해로 3위. 상태 점점 좋아지고 있어 5군에서는 언제든 승부 가능할 듯. ③로맨틱퀸은 좋은 자리에서 경주 전개했지만 마지막까지 버티지 못하며 4위.


<8경주> ‘에버콩커러’ 인기 지켜내며 승리
출발 불안했으나 초반부터 최선 추진하며 선두권에 붙은 ⑪에버콩커러는 결승 직선주로에서 탄력 넘치는 걸음을 보이며 2마신차이의 승리를 차지했다. 걸음 좋아지고 있으나 2군은 현재 강자들이 승군을 못하고 정체되어있어 연투에 대한 기대보다는 어느 정도 적응기를 가져야할 듯. 초반 선행 후 선입권에서 전개를 한 ⑥최강전사는 전개 안 풀린데다 직선주로 경합에서도 밀려나며 2위에 그쳐. 승군에는 성공했으나 향후 경쟁력은 지켜봐야. 단거리로 거리 줄여 출전한 ③케나코는 마지막까지 탄력 유지해내며 3위를 차지. 차기 경주도 단거리라면 복병역할 충분히 해낼 듯. ④완승불패는 마지막 좋은 탄력을 보여줬지만 늦은 추입타이밍으로 선두와 거리차이를 좁히는데 실패하며 4위에 그쳐.


<9경주> ‘만방’ 6마신차 여유승 거두며 승군
출발이 좋았던 ⑥만방은 선행마 바로 뒤에서 최적전개를 펼쳤고 마지막 직선에서 탄력적인 걸음으로 거리차를 더욱 벌리며 6마신차이로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 이 우승으로 3군으로 승군했으나 거리 적응이 급선무. 뚝심 있어 적응 마치면 경쟁력 있을 듯. 선입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⑪포에버대물은 잠시 선두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위로 마무리. 추격해오는 경주마와 경합에서 지지 않는 근성을 보여줘 현군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듯. 최후미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⑨키핑트로피는 인상적인 끝걸음을 보이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 5착 승군에 걸려있어서 3군으로 승군했지만 적응기가 필요할듯. ⑬강자는 무리 없는 경주전개를 펼쳤으나 마지막 경합에서 버티지 못하고 4위로 마무리


<10경주> ‘농본사랑’ 짜릿한 추입으로 승리
후미권에서 경주를 시작한 ④농본사랑은 결승주로에서 탄력적인 걸음을 보여주며 선두권에 합류한 후 결승선 50m 지점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기본기가 탄탄해 적응기만 거치면 2군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 기대. 출발은 빠르지 않았지만 결승선 반대편 직선주로에서 선두권에 합류한 ⑪리비어덕션은 결승선 300m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서나 ④농본사랑의 거센 추격을 막는데 실패하며 2위.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해 차기 기대가능. ①장산공주는 게이트이점을 안고도 최적전개를 하지 못하며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끈기 있어 부담중량만 높지 않다면 차기 복병마로 충분. 비인기마였고 최후미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②깊은탄력은 이름처럼 인상 깊은 탄력을 보여주며 4위를 차지.


<11경주> ‘마이에너지’ 일찍 승부수를 띄우며 승군 후 첫승
출발이 좋지 않았던 ⑦마이에너지는 반대편 직선주로에서 순위 상승 노려 선두권에 따라붙었다. 바깥으로 전개 펼쳐 약간의 거리손실은 있었으나 결승직선주로에서 막판까지 버티기 성공하며 8개월여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차기 연투 위해서는 편성이 관건이 될 듯. 인기를 끌었던 ④엘캄페온은 출전마중 가장 뛰어난 막판 걸음을 보여주었으나 추입타이밍 늦어 아쉽게 2위로 마무리. 현군 경쟁력 충분. 경주초반 선행을 이끌었던 ③사풍독주는 마지막 코너에서 선두 내주며 탄력 줄며 3위. 초반 2위권으로 경주를 전개했던 ⑤과천비상은 마지막 직선 경합 속에서 근성을 보이며 4위를 차지. 2군 승군 후 적응기를 가졌으나 차기 경주에선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