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촌의지존

<1경주>
`아웃앤드어바웃` 이정도 편성은 여유!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후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을 보여준 ⑤아웃앤드어바웃이 우승을 차지. 2위마와 격차 크지 않았으나 종반 채찍 한대 없는 경주력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무시 못해. 2위는 초반 늦출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⑥그릴리즈매치가 차지. 초반 거리차를 극복한 성적으로 혈통적 기대치 상당히 높아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한층 힘찬 걸음 보여준 ②빛의전사가 차지. 점차적으로 적응하는 모습 보여줘 차기 요주의. 4위는 시종 외곽 중위권 전개후 최선 다한 ⑧신명이 차지했고, 5위는 최적 전개 펼쳤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 남긴 ④청파명장.

<2경주>
`다시보기` 월등한 기량 향상, 5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⑤다시보기가 우승을 차지. 경주를 거듭할수록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종반 걸음 상당히 좋고 반응도 좋아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강자로 추천. 2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⑨적시타가 차지. 전개의 이점이 유리한 가운데 최적의 경주력을 선보여 차기도 편성이 관건이 될 듯. 3위는 시종 외곽 후미 전개로 거리 손실 컸으나 종반 가능성 있는 탄력으로 기대치 높인 ⑫슈퍼블루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④천사의날개가 차지. 5위는 ⑦블랙로즈.

<3경주>
`붕정만리` 당당한 체구의 파워맨!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붕정만리가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대비 향상된 스피드가 돋보였고, 종반 추진시 좋은 반응, 낮은 주행자세, 여력있는 끝걸음을 통해 잠재력을 선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봐야. 2위는 출발부터 강한 추진속 내측 자리 선점후 종반 최선 다한 ①배틀커맨더가 차지. 최적 전개속 최선의 걸음으로 인해 차기도 편성이 관건이 될 듯. 3위는 경주 중반부 앞선 공략후 최선 다한 ③만고청청이 차지. 예전대비 힘찬 걸음 돋보여 차기 편성에 상관없이 요주의. 4위는 종반 힘에서 아쉬움 남긴 ⑤트레블이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④행운사랑.

<4경주>
`새벽기상` 무한 잠재력 보여주며 우승!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외곽 선입 전개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인 ⑨새벽기상이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포입마로 직전대비 월등히 힘찬 걸음을 발휘해 차기 승군전 1300M까지는 경쟁력 발휘 기대. 2위는 시종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끈끈한 근성 보여준 ⑥장수명장이 차지. 신예마로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보이나 우직하고 뚝심있는 걸음을 보여줘 빠른 성장세 기대. 3위는 예전대비 향상된 스피드를 바탕으로 데뷔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⑩잠파노가 차지. 아직 자력 입상은 어렵지만 성장세 뚜렷하고 스피드 좋아져 차기 기습 요주의. 4위는 감량과 전개의 이점 살려 최선 다한 ⑤반도의빛과 5위는 ⑧굿캡틴.

<5경주>
`나감비아라지` 성장세 돋보이는 신예마!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①나감비아라지가 우승을 차지. 직전경주 회복세를 보여준 가운데 이번경주 종반 약간의 진로 변경을 이겨내고 호성적을 기록해 차기도 현군 강자로 추천. 2위는 우승마와 함께 중상위권 전개후 최선 다한 ③파미르가 차지. 혈통적 기대치 높고 최근 회복세 뚜렷해 성장세 관심. 3위는 시종 앞선 선입 공략후 최선 다한 ⑧뉴히어로가 차지. 25주의 공백기후 출전한 경주에서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 차기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4, 5위는 시종 내측 최후미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한 ④제너럴리오와 ⑥루시언즈송이 차지.

<6경주>
`무가내` 약편성 맞이해 데뷔 첫 승!
경주 중반부 역전 허용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무가내가 우승을 차지. 선행을 나선 가운데 경합후 종반 재추진하는 경주 내용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하나 현군 최약편성으로 인해 차기 승군전에서는 필히 재검증 필요. 2위는 경주 중반부 꾸준한 순위상승후 종반까지 탄력 유지한 ⑧신통력이 차지. 이변 연출의 주인공이지만 직전대비 회복된 컨디션이 눈에 띄어. 3위는 시종 순위권 유지후 종반 순위상승 보였으나 앞선마 역전은 어려웠던 ⑦글로리풀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유지한 ④해피라이더가 차지. 5위는 시종 최후미 전개후 최선 다한 ②퍼펙트레이서. 1번마 "기대대로"는 4코너 지점에서 기수낙마하여 주행중지.

<7경주>
`만남의축복` 선행 승부수로 우승!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한 ③만남의축복이 우승을 차지. 직전대비 줄어든 거리가 주효하게 작용했으나 종반 걸음 현격히 무뎌져 차기 늘어난 거리와 승군전에서는 필히 재검증 필요. 2위는 시종 외곽 선입 전개후 종반 강한 근성과 힘을 발휘한 ⑧더블클래식이 차지. 서서히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①꼼꼼대왕이 차지했고, 4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에도 끈끈한 걸음 보여준 ⑨과천의수장이 차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럭셔리가 차지.

<8경주>
`가드블루` 억소리 나는 기대주의 활약!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여유보인 ④가드블루가 우승을 차지. 시종 편한 전개를 펼쳤으나 걸음의 여력 좋았고, 빠른 거리 적응력을 보여줘 차기 승군전에서도 편성에 상관없이 필히 상승세 기대. 2위는 초반 무리 않고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단심가가 차지. 직전대비 월등히 힘찬 걸음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선행마가 버티기는 흐름속 추입력을 선보여 차기도 관심. 3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최선 다한 ⑦나그네가 차지. 승군전에 임했으나 나름 선전. 4위는 시종 외곽 앞선 공략후 최선 다한 ③성장엔진이 차지했고, 5위는 종반 힘에서 밀린 ⑥금빛신화가 차지.

<9경주>
`모던파이터` 선입마로서의 재발견!
초반 무리 않고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위의 기량을 발휘한 ⑤모던파이터가 우승을 차지. 전형적인 선행형 마필에서 선입마로서 기대치를 높였고, 성정세가 돋보여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봐야. 2위는 경주 중반부 앞선 공략에 나선후 종반 치열한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⑧제일번쩍이 차지. 직전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여력 많지 않아 차기도 편성이 관건으로 작용할 듯. 3위는 2위마와 동일한 경주 전개를 펼쳤으나 2% 부족한 힘과 근성이 아쉬웠던 ⑥일레이션이 차지했고, 4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천두룡이 차지. 5위는 ④퍼펙트가이. 7번마 "섀도팩스"는 경주 중 폐출혈이 발생하여 출주정지 30일 처분.


<10경주>
`레드볼` 삼관마 도전 후보 나도 있다!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②레드볼이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전개의 이점 유리했으나 걸음에 힘이 느껴지고 여력도 남아 차기 1700M까지는 눈여겨 봐야. 2위는 시종 중상위권 전개후 최근의 상승세 이어간 ④빛과바람이 차지. 한층 힘찬 걸음이 돋보여 차기도 관심권. 3위는 초반 무리한 경주 전개를 피한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③신나는파티가 차지. 차기 앞선 약한 경주편성이면 좀 더 유리할 듯 보이고, 4위는 시종 외곽 전개에 약추진으로 아쉬움 남긴 ⑩로체샤르가 차지. 5위는 적정거리 맞이해 최선 다했으나 능력차 보인 ⑦강철왕. 10번마 "로체샤르" 기승기수인 최정섭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능력발휘불량으로 면허정지 3개월 처분.

<11경주>
`남촌의지존` 완벽한 슬럼프 탈출!
초반 무리 않고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후미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인 ⑪남촌의지존이 우승을 차지. 지난 12월 이후 오랜만에 출전했으나 시종 여유있는 모습에 걸음의 여력도 좋아 국산마 강자로서 인정. 2위는 승군전을 맞이해 최적의 전개후 최선 다한 ③프리우디가 차지.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했지만 결승선 앞 근성 있는 걸음을 보여줘 성장세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⑦마이티러너가 차지. 직전대비 늘어난 부담중량으로 인해 아쉬움 남겨 차기도 경주 여건이 관건이 될 듯. 4위는 4C 이후 외곽 사행으로 능력 발휘 못한 ⑥참기쁨이 차지했고, 5위는 능력차 보인 ⑧백록정.

<12경주>
`난정서` 예전의 내가 아니다, 3군 입성!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③난정서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무려 58kg의 부담중량과 1800M 첫 도전의 숙제를 무난히 극복해 차기 승군전에서도 무시 못할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경주 중반부 앞선 공략후 종반까지 선전한 ⑦헌트칸이 차지. 낮은 주행자세가 상당히 좋고 종반에도 약 추진으로 여유보여 상승세 기대. 3위는 경주 내내 미흡한 외곽 거리 손실은 있었으나 종반 힘에서 밀린 ⑧그린러브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순위 종반까지 유지한 ②당대정상이 차지. 5위는 앞선 공략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탐험대가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