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해장군

제1경주
‘일광융’ 스타트 보강된 첫 승
최근 스타트 느린 모습의 8번‘일광융’(최범현)은 빠른 스타트와 함께 선입권 전개 펼쳤고,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끝걸음으로 첫 승. 5군에서도 도전 가능.
2위는 5번‘그린주얼’(한성열)이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추입력으로 차지. 자기 모습 갖춰 차기 우승 승군 가능.
6번‘와일리드’(함완식)가 강력한 선행 뒤 최선 지구력 3위. 최선 다한 결과로 차기도 선행 여부가 관건. 공백 있었던 10번‘무적여왕’(부민호)은 전구간 선입권 외곽 전개로 뒷심 발휘하지 못함. 전개 실패라로 차기 만회 가능. 9번‘아리랑’(조경호)은 레이스 흐름 놓친 가운데 막판 추입력 발휘. 걸음 더 나올 수 있는 마필.

제2경주
‘야호티에스’ 근성 발휘한 우승
초반 자리 싸움에 밀린 1번‘야호티에스’(최범현)는 결승주로에서 추입마 상대로 좋은 근성 발휘하며 우승. 3군 승군 뒤 거리 늘어나도 해볼만할 듯.
2위는 6번‘빅토리타운’(조경호)이 상당히 양호한 추입력 발휘하며 차지. 대기만성형 스타일이라 장거리에서 도 좋은 모습 기대.
9번‘그레이트히어로’(신형철)가 레이스 중반 선입권 가담한 뒤 최선 끝걸음 발휘했으나 재덜미의 3위. 스피드 보강된 모습이라 차기 만회 가능. 2번‘시드니아침’(정기용)이 한때 선두권 가담하는 등 최선 다했지만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4위. 11번‘신비의무적’(이기회)은 최선 추입력 5위. 5번‘윈로열’(이상혁)은 폐출혈(2회)로 인한 제 능력 발휘하지 못함.

제3경주
‘정상천지’ 가볍게 우승 승군
데뷔전 입상 기록한 3번‘정상천지’(오경환)은 두 번째 경주 맞아 선행 나섰고, 양호한 지구력 발휘하며 가볍게 첫 승. 잠재력 보유마로 5군에서도 도전 가능.
2위는 9번‘옥토’(최범현)가 결승주로에서 근성 있는 끝걸음 발휘하며 차지. 뒷심 좋아 앞으로 거리가 늘수록 유리할 듯. 역시 5군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 기대.
1번‘사군육진’(정평수)이 게이트 이점 살린 중위권 인코스 전개 뒤 최선 끝걸음의 3위. 서서히 걸음 늘어가는 모습. 한편 8번‘거성봉’(김동민)은 선행 나서지 못한 선두권 외곽 경합성 전개로 막판 지구력 부진의 6위. 차기도 선행이 관건일 듯. 10번‘보아스’(이준동)은 게이트 불리로 인한 후미권 전개 뒤 제 능력 발휘지 못함. 차기 순위 상승 기대.

제4경주
‘홀리드리머’ 장래 기대되는 신예
능력검사 때부터 탁월한 모습 보인 11번‘홀리드리머’(한성열)는 데뷔전 맞아 스타트 불안한 모습이었으나 결승주로에서 막강한 탄력 발휘하며 우승. 장래 기대되는 신예로 차기 관건은 스타트가 될 듯.
2위 역시 데뷔전 치렀던 신예 5번‘평창제일’(오경환)이 빠른 선두권 전개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실전 감각 배양해 차기 우승 승군 가능.
3번‘빅플레이’(고성이)가 선행 출발 뒤 선입권 전개 뒤 여유 있는 끝걸음의 3위. 뚜렷한 걸음 변화보여 차기 도전 가능. 6번‘중심’(김철호)은 따라가는 작전 주효한 4위. 전력 상승. 1번‘스피드마인’(전덕용)은 게이트 이점 살렸으나 아직 힘 덜 찬 모습. 차기 상승 가능.

제5경주
‘대주작’ 국산 3세 다크 호스로 떠올라
직전 경주 확연히 늘어난 걸음 발휘한 6번‘대주작’(이상혁)은 5군 승군전 맞아 전구간 선두권 외곽 전개 펼쳤으나 막판 더 치고 나오는 끝걸음으로 2연승. 잠재력 농후해 3세 새로운 다크 호스로 떠오름.
2위 역시 직전 경주 뚜렷한 상승세 보인 1번‘폭풍열차’(최범현)가 강력한 선행 작전 이후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아직 5군이라 차기 우승 승군 가능.
7번‘태풍만리’(정평수)가 끝까지 따라 붙었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차기 편성 관건. 4번‘장글퀸’(양희진)이 출전 두수 적은 이점 살려 추입 선전 4위. 2번‘한혈황봉’(신형철)도 최선 추입력의 5위.

제6경주
‘황산’ 약편성 호기 살려
약한 상대 만난 5번‘황산’(신형철)은 빠른 선입권 전개 뒤 막판 근성 있는 끝걸음 발휘하며 선전승. 편성 이점 살린 결과로 4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2위는 1번‘홍마노’(박병윤)가 인코스 선입 뒤 좋은 끝걸음으로 차지. 지구력 보강된 모습 뚜렷해 연투 가능.
12번‘골드세이브’(이준동)가 막판 추입력 발휘했으나 입상권과는 다소 마신 차 있었던 3위. 차기도 추입 타이밍이 관건일 듯. 3번‘상견’(문세영)은 무난한 전개였으나 결정력 없었던 4위. 근성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 4번‘빌리브윈’(이애리)이 선행 나섰으나 지구력 부족했고, 9번‘무적비상’(최정섭)은 중위권 전개 뒤 무난한 끝걸음의 5위. 순위 상승 가능한 전력.

제7경주
‘강천산’ 능력마로 자리 잡은 우승
출전 주기 다소 길어졌으나 12번‘강천산’(김영진)은 선입권 다소 외곽 돌고 결승주로에서 한 수위 끝걸음 발휘한 선전승. 능력마로 자리 잡은 모습이라 3군에서도 경쟁력 기대.
2위는 3번‘러닝머신’(문세영)이 중,선입 전개 뒤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최선 다한 결과로 차기도 상대 관건.
8번‘포토스톤’(최범현)이 초반 자리 잡는 과정에서 다소 경합 뒤 막판 최선 끝걸음 발휘했으나 덜미 잡힌 3위. 차기 만회 가능. 5번‘캐치미’(조인권)이 중, 선입권에서 페이스 조절 한 뒤 최선 끝걸음으로 4위. 9번‘퀸파이터’(김효섭)는 선행 만족. 1번‘인디언레드’(황순도)는 추입 기복 보였고, 11번‘송공산’(최정섭)이 막판 선두권 지친 틈 타 5위까지 추입력 발휘하며 올라옴.

제8경주
‘키투석세스’ 추입력에 파워 실리며 승군
최근 연속 입상으로 전력 안정세 오른 모습 보인 5번‘키투석세스’(최범현)는 조금은 약해진 상대 만나 결승주로에서 파워 넘치는 추입력으로 낙승. 2군에 대한 충분한 경쟁력 갖춤.
2위는 6번‘탑리더’(김철호)가 막판 빛나는 추입력으로 차지. 추입마로서 확실히 자리 잡은 모습. 차기도 편성 관건.
7번‘꿈찾아’(박태종)가 중위권 전개 뒤 최선 다했지만 늘어난 거리 맞아 조금은 밀린 3위 기록했고, 1번‘오름새미’(문세영)은 결승주로에서 다소 진로 막힌 듯 한 4위. 공백과 늘어난 거리 고려할 때 차기 만회 가능. 한편 10번‘밥스펀치’(김동민)은 늦출발성 출발 이후 선행 나서는 과정에서 오버 페이스. 9번‘넘버원셀러’(노조무)는 부담중량 불리.

제9경주
‘새기상’ 최적 전개 선전승
게이트 이점 살려 중, 선입 인코스 전개 펼친 1번‘새기상’(함완식)은 결승주로에서 최선 끝걸음으로 선전승. 여건 살린 최선승으로 차기도 상대 관건일 듯.
2위는 비교적 수월하게 선행 나선 10번‘콜레인’(유상완)이 역시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장거리에 대한 자신감 갖을 계기가 될 듯.
9번‘모델스튜든트’(박태종)는 무난한 중위권 전개 뒤 최선 추입력이었으나 선행마들이 페이스 조절 이뤄져 3위에 만족. 12번‘프린세스섬’(김동철)은 스타트 다소 불안했던 가운데 최선 추입력의 4위. 활기 자체는 계속 좋아지고 있음. 승군전 치른 4번‘파워스피너’(노조무)가 장거리에 대한 적응력 키운 5위. 5번‘길드리걸’(박시천)은 추입 뒤늦게 추입 탄력 붙은 6위.

제10경주
‘발해장군’ 혼전 중 한발 앞선 추입승
결승선 통과시 5위가 일렬 횡대로 늘어설 만큼 우승 다툼이 치열했던 레이스. 우승은 중위권 전개 뒤 결승주로 외곽에서 한걸음 더 앞섰던 9번‘발해장군’(문정균)이 차지. 선입 쪽보다는 추입 쪽이 더 나음을 보여줌.
2위는 8번‘선주장수’(양희진)가 직전에 이어 다시 양호한 추입력으로 차지. 편성이 관건일 듯.
7번‘머신건’(문세영)이 한템포 먼저 치고 나오며 우승 차지하는 듯 했지만 막판 재덜미 잡힌 3위. 최선 다한 결과. 1번‘바다제비’(박태종)가 중,선입 인코스 전개 뒤 경쟁력 있는 끝걸음의 4위. 1군에 대한 빠른 적응력 보임. 4번‘욱일동자’(함완식)가 선입 전개 뒤 한때 선두까지 부상했으나 추입마들의 반격에 밀린 5위.

제11경주
‘필잇나우’ 우승 기쁨 느끼며 2군 승군
중위권 전개로 선두권 놓치지 않았던 10번‘필잇나우’(노조무)는 결승주로에서 비교적 여유 있는 추입력으로 선전승. 기본 전력 탄탄해 2군에서도 도전 가능.
2위는 11번‘세세만세’(문세영)가 중위권 전개 뒤 막판 근성 있는 끝걸음으로 차지. 부담중량 낮아지자 근성 있는 발걸음 발휘됨. 2군에서도 쉽게 무시못 함.
4번‘스타군단’(조인권)이 추입 타이밍 잡는 듯 했지만 결승선 통과시 재덜미 잡힘. 차기도 상대 관건. 1번‘나이스굿’(오경환)이 선행 작전으로 최선 다했으나 결승선 다 와서 4위로 밀려남. 최선 다한 성적. 한편 3번‘이벤트’(함완식)는 장거리 벽 다시 한번 느꼈고, 2번‘배블레이디’(이준동)는 3군 감각 배양에 만족한 7위. 차기 순위 상승 기대.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