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초이스

제1경주
‘원더걸’ 차분한 선입승
8번‘원더걸’(이준동)은 자칫 선두권 경합에 휘말릴 수 있었으나 중, 선입 전개로 페이스 조절했고, 양호한 끝걸음으로 역전승. 자기 스타일 찾아 5군에서도 도전 기대.
2위는 정상 발주와 함께 선두권 전개 펼친 10번‘낙원’(최범현)이 차지. 차기도 스타트가 관건일 듯.
13번‘래스피어’(이정선)가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입상 도전에 나섰지만 막판 지구력 부족. 차기 정상 출전주기면 설욕 가능할 듯. 선행 나서지 못한 14번‘이룬성’(김철호)이 최선 4위. 4번‘햇빛세상’(이동국)은 스타트부터 적극 따라 붙었으나 상대 강해 5위에 그침. 차기 상대 약해지면 요주의. 2번‘글로리풀’(유미라)은 출발 다소 늦은 가운데 최선 추입력 6위.

제2경주
‘꿈그린’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첫 승
데뷔 이후 이렇다할 모습 없었던 1번‘꿈그린’(신형철)은 발주와 함께 강력한 선행 작전 구사했고, 초반 여세를 결승선까지 몰고 가며 첫 승. 상대 약했고, 여건 좋았던 경주로 5군에서는 검증 필요.
2위는 2번‘메이저걸’(서도수)이 안정된 스타트 능력과 더불어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끝걸음 발휘하며 차지. 아직 6군임을 고려할 때 연투 가능.
12번‘샌드걸’(김귀배)이 데뷔전 대비 한층 나은 추입력 발휘하며 3위. 차기 경쟁력 갖춤. 11번‘엘리트강타자’(최범현)와 6번‘굿캡틴’(김옥성)도 막판 추입 도전 나섰으나 입상권과는 다소 마신 차 있었던 4위. 순위 상승에 만족.

제3경주
‘범띠’ 막강한 추입력으로 장래 밝혀
9번‘범띠’(이기회)가 결승주로에서 막강한 추입력 발휘하며 첫 승. 36초의 3화롱 타임으로 농후한 잠재 능력 선보여 장래 기대치 높임. 5군에서도 도전 기대.
2위는 12번‘희망봉’(박태종)이 선두권 경합 극복한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아직 6군임을 고려할 때 차기 우승 승군 기대.
10번‘함초롱’(이정선)이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입상 도전 나섰으나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차기 정상 출전 주기면 더 좋은 모습 가능. 한편 1번‘기적’(최범현)은 스타트 자체는 선행 출발이었으나 중반 빼앗긴 이후 페이스 급격히 떨어짐. 8번‘퍼펙트라인’(박병윤)은 차분한 추입 작전 펼쳤으나 페이스 빨라 4위 만족. 차기 더 좋은 성적 가능.

제4경주
‘파미르’ 공백 이후 첫 승
공백 이후 세 번째 경주 맞은 12번‘파미르’(윤태혁)는 선두권 경합 피한 인코스 선입 뒤 결승주로에서 최선 지구력 발휘하며 우승. 컨디션 회복한 모습이나 차기 좀 더 검증 필요.
7번‘천지장수’(양희진)가 보강된 스타트와 함께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추입력으로 2위. 점차 진가 나와 차기도 무시 못함.
4번‘우주처럼’(함완식)이 중,선입 전개 뒤 최선 추입력 발휘했지만 3위. 8번‘야호티에스’(최범현)는 자리 잡지 못한 중위권 외곽 전개 뒤 여력 있는 끝걸음의 4위. 차기 요주의. 한편 3번‘터보엔진’(김옥성)은 1번‘시티러브’(조경호), 6번‘세너터론’(이종섭)등과 선행 경합으로 막판 지구력 부족. 3두 모두 차기 선행시 순위 상승 가능.

제5경주
‘홍해’ 1300m까지 걸음 늘리며 4군 승군
선행 찬스 맞은 5번‘홍해’(정기용)는 무리 없이 선행 나섰고, 페이스 조절 뒤 최선 지구력으로 우승. 1300m까지 걸음 늘렸고, 앞으로는 1400m가 관건일 듯.
2위는 1번‘화목란’(조경호)이 게이트 이점 살려 빠른 인코스 선입 전개 펼친 뒤 막판 양호한 끝걸음으로 차지. 일정 궤도에 올라선 모습으로 4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7번‘발해의꿈’(이준동)이 빠른 선행 출발 이후 선입권에서 버티기 성공한 3위. 다소 공백 있음 감안할 때 차기 더 좋은 모습 가능. 6번‘위켄드파티’(서도수)는 초반 자리 싸움에서 밀린 중, 선입 외곽 전개 뒤 무난한 끝걸음의 4위. 차기도 초반 자리 싸움이 관건일 듯. 10번‘우림’(유승완)은 승군전과 늘어난 거리, 게이트 불리 등 여건 안좋았던 경주.

제6경주
‘수상’ 1년 6개월 만의 우승 기쁨
재기 후 세 번째 경주 맞은 11번‘수상’(유승완)은 게이트 불리로 인해 초반 자리 싸움 밀렸으나 점차 선두권 가담 뒤 결승주로에서 끈기 있는 끝걸음으로 우승. 기본 능력 있는 마필로 4군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2위는 6번‘스마트에젤’(김귀배)이 빠른 스타트를 바탕으로 한 인코스 선입 뒤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컨디션 회복 뚜렷하나 4군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4번‘인트루더’(한성열)가 선두권 놓치지 않는 중,선입 전개로 최선 다했지만 입상권에는 미치지 못한 3위. 컨디션 자체는 상승세 보이고 있음. 3번‘다이옵사이드’(이종섭)는 선행 나섰지만 선입마들의 압박으로 위력적이지 못했고, 7번‘신명’(이준동)은 최선 추입 5위.

제7경주
‘난정서’ 장거리에서 더 빛난 능력
1700m첫 도전 나선 5번‘난정서’(방춘식)는 기본 스피드로 인코스 선입 전개 펼쳤고, 결승주로에서 양호한 끝걸음 발휘하며 우승. 늘어난 거리에서 더 위력적인 끝걸음 발휘해 향후 기대치 높임.
2위는 6번‘항상선두’(함완식)가 강력한 선행 작전 뒤 최선 지구력으로 차지. 차기도 선행 여부가 중요할 듯.
한편 기대 모았던 12번‘예상백’(이상혁)은 레이스 흐름 쫓아가지 못한 중위권 전개 뒤 결승주로에서도 역시 큰 탄력 보이지 못함. 장거리 첫 도전 맞아 고전한 결과로 차기 좀 더 검증 필요. 10번‘번개여제’(조경호)가 한템포 빨리 치고 나와 최선 도전 펼쳤으나 3위 만족.

제8경주
‘새로운아침’ 49조의 새로운 희망
최근 동급 라이벌들과 난타전 펼치고 있는 2번‘새로운아침’(김동철)은 이번 경주 역시 상대 만만치 않았으나 차분한 중위권 전개 뒤 서서히 순위 끌어올리는 선전승. 결승주로에서 근성 좋아 2군에서도 도전 가능.
2위는 3번‘성파제일’(최범현)이 중위권 인코스 전개로 페이스 조절 한 뒤 최선 끝걸음으로 차지. 끝걸음 양호해 차기도 쉽게 무시하지 못함.
5번‘킹스파트너’(한성열)가 최선 추입력 발휘했지만 3위 만족. 12번‘다코타로얄’(조경호)은 외곽 게이트로 인한 후미 전개 불가피했던 가운데 최선 추입력 발휘했지만 4위에 만족. 차기 초반 자리 싸움이 관건일 듯. 7번‘바다의별’(박태종)은 인코스 선입 작전으로 최선 다했지만 역부족.

제9경주
‘나이스초이스’ 3관 준비 끝!!
3군 강자들을 상대로 1800m 첫 도전에 나섰던 1번‘나이스초이스’(조경호)는 안정적인 중, 선입 전개 뒤 결승주로에서 변함 없는 추입력 발휘하며 4연승. 풍부한 잠재 능력이 현실로 나타나 3관마 탄생에 대한 기대치 높임. 차기 부산 원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짐.
2위는 8번‘크라운칼라’(김옥성)가 선입 전개로 강점 살렸고, 막판 양호한 끝걸음으로 차지. 차기 우승 승군 가능.
10번‘왕산’(김영진)이 적극적인 선두권 전개로 입상 넘봤으나 막판 덜미의 3위. 공백 감안할 때 차기 설욕 가능. 2번‘이그잭터러너’(신형철)가 최근 대비 강해진 상대 만나 4위. 차기 상대 관건. 한편 3번‘퍼스트플라워’(양희진)는 최근 대비 부담중량 낮아졌지만 후미 고전. 12번‘대한보배’(김석봉)는 장거리 적응력 나아진 모습의 선행 5위.

제10경주
‘프리우디’ 4세마로는 네 번째로 1군 입성
1번‘프리우디’(문정균)는 게이트 이점 살린 최적 인코스 선입 뒤 결승주로에서 특유의 끈기 끝걸음 발휘하며 선전승. 4세마 중에서는 네 번째 1군마가 됐고, 부담중량 낮아지면 쉽게 무시하지 못할 듯.
2위는 7번‘위그’(박태종)가 선두권과 마신 차 크지 않는 전개 속에 추입력 주효하며 차지. 2군에서는 언제든지 도전 가능한 전력.
12번‘승운대승’(유상완)이 게이트 불리로 인한 중, 선입 외곽 전개 뒤 막판 지구력 유지한 3위. 차기 선행시 요주의. 4번‘새벽아침’(유승완)이 2군 승군전 맞아 입상에 실패했지만 자기 스타일 살린 4위라 차기 눈여겨볼 수 있을 듯. 한편 8번‘적대적’(조경호)은 전구간 중, 후미 외곽 전개로 특유의 뚝심 발휘하지 못함. 차기 만회 가능.

제11경주
‘레드볼’ 여유 2연승, 3관 경주 다크 호스
직전 경주 7마신 차 낙승 거둔 11번‘레드볼’(양희진)은 4군 승군전 맞아 상대 훨씬 강해졌지만 기본 스피드로 선입권 전개 펼쳤고, 결승주로에서 변함 없는 여유 끝걸음 발휘하며 2연승. 3관 경주의 최대 다크 호스로 떠오름.
2위는 7번‘황금둥이’(문정균)가 선두권 치열한 편성 맞아 중위권 전개 뒤 추입력 발휘하며 차지. 선, 추입 자유로움을 입증.
12번‘모던파이터’(함완식)가 게이트 불리로 인한 중, 선입 외곽 돌고 막판 근성 있는 끝걸음 발휘했지만 막판 덜미의 3위. 8번‘로즈캣’(박태종)이 인코스 선입으로 막판 한발 노렸으나 덜미의 4위. 한편 2번‘타워링’(김옥성)은 최선 추입의 5위. 4번‘굿윌’(이상혁)은 선행 오버 페이스.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