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경마종합예상 결과
제7경주 40배 추천해 정확히 적중
8월 14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이대용 전문위원이 베스트에 올랐다. 초고액배당이 많이 발생한 이날 경마에서 이대용 위원은 제1경주에서 14번‘블레이징아이즈’와 4번‘강심장’의 63.3배를 적중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제5경주에선 9번‘대쉬포러브’와 7번‘신왕비’의 52.4배를 정확히 적중했으며 제7경주에선 11번‘나에게오라’와 14번‘달마혼’을 1위,3위로 예상해 40배를 정확히 적중해냈다.
특히 이위원은 전문위원 ‘오늘의 추천마’코너에서도 제7경주를 정확히 추천하였기에 신뢰감을 더해 주었다.
이위원은 경마예상에 있어 지난 경주 결과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경주분석을 통해 그 이유를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입상마 선정시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마는 기록경기가 아니라 순위경기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숨어있는 기록의 진실을 파악하며 마필의 진정한 능력을 판단해 이를 예상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위원은 국산마와 외국산마 경주에는 다른 예상원칙을 적용하며 경주거리에 따라서도 다른 예상원칙을 적용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대용 위원은 개인사정으로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본지 예상을 중단하게 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근래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박준 위원도 제1경주에서 4번‘강심장’을 1위로 14번‘블레이징아이즈’를 3위로 예상해 63.3배를 적중해내고 제7경주에서 14번‘달마혼’을 1위로 11번‘나에게오라’를 4위로 예상해 복승식 40배의 배당을 정확히 적중했다.
박준위원은 편성과 레이스전개 양상을 냉철히 분석해 입상가능마를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적절히 대입해 입상가능마를 선정하는 예상방법을 취하고 있다.

작 성 자 : 예상팀 om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