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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보호센터 내 환경을 정비하고, 유기동물들에게 사료를 배식하며, 유기견들과 산책 시간을 가지며 교감을 나누었다. 더불어, 센터에 사료를 기부해 유기동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이 유기동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