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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출발 후 스피드 붙여 선두경쟁 가담한 ⑦왕대는 코너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이나 서서히 탄력 붙이며 추입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데뷔전 뚝심 있는 걸음으로 경쟁력 보인 마필로 뻗는 걸음 힘 있고 경쾌해 차기 기대치 높아. ⑥동반의여왕은 출발 다소 불안했으나 이내 자리 잡고 강하게 스피드 붙이며 선두권 경합 가담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준우승. 직전 대비 힘 들어찬 모습에 여력도 좋아 차기 관심마로 충분. 3위 ⑩담양정신 보통의 출발 후 꾸준히 중위권 외측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후 막판 발군의 탄력으로 추입 나서. 안장교체 효과. ⑤유노우왓아이원트는 좋은 순발력으로 경주 전반 이끄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4위.
<2경주>‘아르누보’ 한 수 위 기량으로 8마신 차 낙승
양호한 출발 후 강하게 스피드 붙이며 내측 선두권 차지한 ⑨아르누보는 코너 돌자마자 강한 탄력을 선보이며 앞서나가 8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가볍고 전반적인 스피드도 좋아. 약편성 맞이했으나 전반적인 전력 우수해 차기 기대치 높아. ①정상비마는 보통의 출발 후 꾸준히 스피드 붙이나 강한 선행마들에 가려 중위권 처져 전개. 막판 진로 잡고 본격적 추입 나서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뒷심에 강점 보여 차기 늘어난 거리에서 관심가져야 할 0순위. 3위 ③강남새뚝이 역시 선행마에 밀려 중후미권 처져 전개 후 직선 들어 좋은 탄력으로 추입에 성공했다. 중위권 전개 펼쳤던 ⑩날개야 역시 직선 들며 추입 나서 머리 차로 4위.
<3경주> 6마신 차 낙승 ‘슈퍼플러키’ 화려한 신고식
출발 양호하나 강한 추진과 동시에 빠른 스피드로 앞서나와 내측 선두 차지한 ⑬슈퍼플러키는 적절히 힘 안배 하다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6마신 차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힘 좋고 걸음 안정적이라 차기 관심 가져야할 마필. ⑭강해는 서서히 선두권 진입해 경합 벌이나 걸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아직 힘 차는 과정에 있으나 전반적인 발전 기대치 높아 요주의. ⑪점보는 진로 싸움으로 외곽돈 후 막판 추입 나서보나 벌어진 차 좁히지 못하고 3위. 늦추입 아쉬워. 힘은 좋으나 아직 걸음 미흡해 경주 치르며 전력 상승 노려야. 4위 ①대각힐원만은 전반적으로 무난하나 상대마들에 비해 작은 체구로 인한 한계 보여 아쉬움.
<4경주>‘원앤드퀸’ 안장 교체 주효하며 우승
좋은 순발력 보이나 스피드 밀리며 내측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③원앤드퀸은 코너 돌며 추입시도한 후 막판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장 교체 주효했고 탄력도 좋아 차기 기대 높아. ④비바타운은 보통의 출발 후 강하게 밀어 선두권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후 직선 들어 강하게 탄력 붙이며 선두 나서나 걸음 밀려 준우승. 한동안 부진했으나 직전 대비 경주전개 안정적. 3위 ⑩머시앤메르시는 출발 후 강공작전 펼치며 선두 나선 뒤 버티기 시도하나 막판 급격히 걸음 무뎌져. 차기 편성관건이나 기대치에서는 미지수. 4위 ⑦탑커멘더는 막판 탄력은 좋으나 추입 타이밍에 맞춰 터지지 않아 아쉬움 남겨.
<5경주> ‘용왕마이더스’ 데뷔전 설욕 성공
발군의 스피드로 따라오는 말들과 마신 차 벌린 채 경주 이끈 ⑪용왕마이더스는 막판까지 강 한 탄력 보여주며 3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15kg의 체구 큰 마필로 기본 걸음도 괜찮아 힘 차며 경주력 상승 기대. 관심마로 충분. ⑧새약진은 출발 다소 불안한 모습 보였으나 이내 스피드 붙이며 선두 뒤 따라가는 전개를 펼쳤다. 막판 탄력 붙이며 마신 차 좁혀보나 결국 준우승에 그쳐. 직전 대비 걸음변화 뚜렷하나 아직 뒷심 미약해. 3위 ②비주얼킹은 중위권 내측 전개 후 코너 돌며 외측에서 감아올리며 순위 상승 노려. 막판 발군의 추입력으로 따라붙어 머리차로 3위. 자꾸 외곽으로 기대려는 모습 있었으나 탄력 매우 좋아 기대.
<6경주>‘선기어’ 끊임없는 승군 행진
양호한 출발 후 꾸준히 스피드 붙이며 선두권 가담한 ⑦선기어는 ③홀리플라잉과의 치열한 선을 직선 주로까지 이어가다 결승선 100M 직전에서 본격적으로 탄력 붙이며 앞서나가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했다. 가파른 상승세 타고 꾸준히 전력 상승 중으로 차기 연투 기대. ③홀리플라잉은 출발과 동시에 발군의 순발력으로 앞서나갔으나 막판 ⑦선기어에게 걸음 밀리며 준우승. 비록 막판 걸음 밀렸지만 3위 마와는 9마신 차. 약 편성 이점 있었으나 전력 우수해 현군 경쟁력 충분. 3위 ⑥볼포니스윙은 409kg으로 체구 작으나 주폭 넓고 걸음 강단 있어. 스피드감도 좋아 현군 관심마로 충분. 양호한 출발 보였던 ⑧시즈윙은 막판 걸음 안 나오며 4위.
<7경주>‘가속주자’ 여력 앞세워 9마신 차 낙승
출발과 동시에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외곽 전개 펼친 ⑥가속주자는 코너 돌며 강하게 앞으로 나온 뒤 기본 스피드로 나가다 결승선 200M지점부터 본격적으로 탄력 발휘해 9마신 차 낙승을 거두었다. 늘어난 거리에도 불구하고 여력 좋아 차기 늘어난 거리에도 기대 충분. ⑧마하원은 꾸준히 스피드 붙이며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를 펼쳤다. 코너 돌며 선두 가담한 후 강하게 탄력 붙여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경주전개 좋았으나 막판 걸음 다소 밋밋한 감 있어 아쉬움. 3위 ②타키온은 거리 늘며 꾸준한 전력 보여주는 중. 여력도 좋고 탄력도 양호하나 위력적이지 못해 아쉬움. ⑩럭키빅터는 순발력 좋으나 스피드 떨어져 4위에 그쳐.
<8경주> ‘우승이야기’의 오랜만의 우승 이야기
출발과 동시에 강공작전 펼치며 앞서나와 선두 가담한 ⑫우승이야기는 ⑥플라이여왕과 꾸준한 경합 벌이다 막판 강하게 탄력 붙이며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직전 대비 걸음에도 힘 차 보이고 방해 없이 선행 나선 점이 최적 전개 이끌어내. ⑨우먼차트눈 초반 강공작전 펼치나 스피드 밀리는 모습 보이며 선두 따라 가는 전개를 펼쳤다. 코너 외측에서 탄력붙이며 선두권 가담해 탄력 올리며 준우승. ⑥플라이여왕은 출발과 동시에 발군의 순발력으로 가볍게 선두 차지 후 직선 들어서도 버티기 나섰으나 막판 걸음 밋밋해지며 3위로 밀려. 4위 ③에코루프스타는 양호한 전개 펼쳤으나 아직 탄력 밋밋하고 스피드감 부족해.
<9경주>‘켄터키갤로퍼’ 거대한 체구 앞세워 여유 승
출발과 동시에 좋은 순발력 보이나 선두권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④켄터키갤로퍼는 막판 내측으로 강하게 추월해 탄력붙이며 3마신 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좀더 여유롭게 선추입 노릴 수 있었으나 진로 막혀 아쉬움 남겨. 564kg의 체구 큰 마필로 차기 기대치 높아. ⑥화려한파티는 좋은 출발 보인 후 힘 안배해 선두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 후 막판 강한 탄력 동반해 앞선 마필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반 보여준 탄력 좋아 가능성 기대. ⑦플라이위너는 좋은 출발 후 강하게 스피드 붙여 선두 나선 후 막판까지 탄력 붙이며 잘 나갔으나 걸음 바꾸며 스피드 떨어져 3위에 그쳐. 4위 ⑪윈스골드는 막판 탄력 발군이나 늦추입 아쉬워.
<10경주> ‘피노누아’ 늘어난 거리 강점 보이며 우승
좋은 순발력과 스피드로 경주 초반 선두권 외곽 전개 펼친 ⑬피노누아는 직선 들어 강하게 치고 나오며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큰 체구 이점 살려 주폭 크고 걸음에 힘 있어 차기 기대치 높아. ⑫과천비상은 빠른 스피드와 탄력으로 초반부터 선두를 차지, 경주 전반을 이끌어가다 막판 버티기 나서나 걸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초, 중반 보여주는 좋은 탄력 대비 여력 아쉬워. ③리비어덕션운 초반 좋은 순발력으로 앞서가나 힘 안배 위해 고삐 제어해 따라가는 전개 후 추입에 나서 3위. 탄력 좋으나 늦추입 아쉬워. 4위 ①장군이는 초반 강하게 밀어보나 스피드 밀려 선두권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힘은 좋은 편이나 스피드 떨어져.
<11경주>‘봉암사’ 전력 안정되며 2군 강자 우뚝
초반 자리싸움에 밀리며 뒤로 처져 중후미권 전개 펼친 ④봉암사는 결승선 맞은편 주로에서 스피드 올리며 선두권 공략 나서. 강하게 탄력 붙이며 앞서있던 마필들 제치고 짜릿한 역전 승을 거두었다. 뒷심과 탄력 등 전반적으로 전력 안정돼 현군에서는 경쟁력 충분. ⑩마이티포에버는 초반 약하게 추진하며 중후미권 내측에서 따라가는 전개펼치다 마찬가지로 결승선 맞은편 주로에서 외측에서 휘감아올리는 전략으로 선두 가담. 이후 강하게 밀어붙이며 선두 ⑤총알공주를 따라잡는 데에는 성공하나 뒤따라오던 ④봉암사에 추입당하며 아쉬운 준우승. 3위 ⑤총알공주는 초반부터 강공 작전으로 경주 이끌어가다 버티기 나서나 막판 걸음 무뎌지며 역전 허용.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