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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된 추입력 보인 ‘리사이틀’ 짜릿한 우승!
직전 경주 종반 추입력을 보이며 첫 2위 입상을 차지한 ⑩리사이틀은 좀 더 뒷심을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종반 근성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둬 5군 승군, 강한 맛은 다소 떨어져 5군 적응기간 필요할 듯. 직전대비 -4kg의 감량 잇 점 안고 출전한 ⑨매직버드는 선두마 외곽을 집요하게 따라붙고 종반 끈기 보이며 2위 차지해 첫 입상 기록. 조금씩 힘이 차자고 있는 ⑭샘물축제는 선두권 외곽 3위권 전개후 그대로 자기걸음 유지하며 3위로 결승선 통과. 직전 데뷔전 이후 강한 훈련으로 걸음 늘어난 ⑧배트지존은 4위 차지해 차기 관심. 최후미권 전개후 최선 다해 추입한 ⑦플라이백은 5위.
<2경주>
‘임페리얼걸’ 해 볼만한 상대 만나 선행 완승
최근 혼합 4군 최강자 편성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번번히 아쉬운 3위에 그쳤던 ⑤임페리얼걸은 해 볼만한 상대만난 이번경주 초반부터 선행에 성공해 여유있게 상대마필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승군후 늘어난 경주거리에 대한 적응은 필요할 듯. 2회연속 2위 입상을 차지한 ①맨체스터미스는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을 노렸으나 선두마 강해 2위에 그치며 3군 승군. 주폭 좋은 ⑥록킹룰러는 선두마 뒤를 따르며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종반 덜미 잡혀 3위 차지. 경주당일 기수 교체된 ②코리안볼트는 후미 내측 최적 전개후 거리차 못 좁히며 4위. 강한 훈련시행하며 의지 보인 ⑧라비주포는 종반 추입해 보나 탄력 안나와 5위 차지.
<3경주>
데뷔전 스피드와 끈기 보인 ‘그랜드윈’ 주목할 신예
주행심사시 상당한 가능성을 보인후 데뷔전에 나선 ⑥드랜드윈은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와 선두권에 위치한후 직선 주로 진입해 결승선까지 자기걸음 유지하는 끈기를 보이며 데뷔전 첫 우승으로 5군 승군, 기본 자질 출중해 앞으로 계속 발전할 듯. 역시 데뷔전에 나선 ②이벤트퀸은 출발지 잇 점 십분발휘해 선두권 최적 전개후 끈질기게 버텨 2위 입상 차지. 초반 5위권 전개한 ③노던여제는 직선주로 진입후 상당한 뒷심을 발휘해 도전했으나 아쉽게 코차 3위를 차지해 차기 설욕 기대. 조금씩 힘이 차가는 모습이 역력한 ④아케자는 후미권 전개후 외곽에서 추입해 4위를 차지했으나 끝걸음 좋아 차기 관심권. 직전 가능성 보인 ⑫베스트롱은 종반 의외로 탄력 밀리며 5위.
<4경주>
차분히 단계 밟은 ‘별빛동자’ 우승으로 5군 진입!
데뷔이후 점진적 순위상승을 보여오다 직전 2위 입상을 차지하며 완숙된 걸음을 보인 ⑥별빛동자는 이번경주 강한 훈련으로 의지보인 가운데 출전해 초반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후 여유있는 모습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으로 5군 승군, 걸음 계속 늘어 5군에서도 경쟁력 충분. 고가의 마필 ③번개강호는 당일 기수가 교체된 가운데 중위권 전개후 막판 끈기 보이며 2위 차지해 첫 입상 기록. 데뷔전에 나선 ①포토힐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의외의 뒷심을 보이며 3위를 차지해 차기 주의. 휴양 공백을 가지며 출전한 ⑨대화랑은 선두권 외곽 전개한후 최선 다해 보나 종반 탄력 밀려 4위. 강한 상대 겨뤄와 걸음 변화 기대했던 ⑩사하라는 별다른 강한 모습 못 보이며 5위.
<5경주>
컨디션 회복한‘마루동자’종반 역전승하며 4군 승군
휴양후 두차례 실전을 치르며 적응력과 함께 컨디션 회복한 ⑭마루동자는 초반 무리없이 후미권에서 전개후 직전주로 내측으로 자리잡고 비호같이 치고나와 앞선 마필들 모두 제압하며 우승 차지하며 4군 진입, 종반 탄력 좋아 4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경주 우승 차지하며 5군 승군전에 나선 ⑦드림브리지는 선입전개후 여전히 강단 있는 걸음을 보이며 2위 입상을 차지해 5군에서도 바로 통하는 모습. 역시 5군 승군전을 맞이한 ①백사단은 초반 안쪽에서 후미로 밀리는 불리한 상황에도 종반 끈기있게 따라붙어 3위 차지해 빠른 적응력 기대. 선두권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붙은 ⑥슈퍼클래스는 최근중 가장 나은 4위 차지.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⑤연승연호는 3~4위권 최적 전개후 종반 탄력밀리며 5위에 그쳐 아쉬움.
<6경주>
‘선타워’ 5군 적응력 배양된 걸음 보이며 10전만에 첫 승!
직전경주 2위 입상을 차지하며 5군 적응력을 갖춘 걸음을 보인 ⑩선타워는 좀 더 강한 훈련을 시행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차분히 3위권 전개후 직선주로 접어들어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결승선을 가장먼저 통과해 10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승군, 종반 뒷심 좋아 승군후에도 경쟁력 보일 듯. 5군 승군후 한동안 침체기에 빠졌던 ⑦치킨게임이 초반 순발력을 보이며 선두권에 가담후 끈기있게 버텨 2위 입상, 컨디션 회복한 모습이기에 차기도 관심권. 5군 첫 도전에 나선 ③센왕은 선두그룹 후미 4~6위권 전개후 종반 자기걸음 유지하며 3위 차지해 5군에서도 빠른 경쟁력 보임. 5군 승군후 별다른 모습 못 보이고 있는 ②으뜸코리아는 중후미권 따라간후 종반 최선 추입해 4위. 내측 후미권에서 힘안배 한후 종반 추입한 ④반도의미래는 인기도에 비해 걸음 덜 나오며 5위.
<7경주>
거리 적응마친 ‘빅토리’ 선입력 보이며 머리차 신승!
직전 늘어난 1700m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적응력을 마친 ①빅토리는 더욱 안정감을 갖추고 출전한 이번경주 출발지 잇점과 함께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중앙에서 상대 마필을 근소한 차이로 제압하며 우승으로 3군 승군, 종반 근성 있어 3군에서도 빠른 적응력 기대. 컨디션 살아난 ③명랑공주는 초반부터 강한 선행 작전으로 경주를 주도하다 다시 선행을 내주었으나 늘어난 끈기력을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경주 중반 선행 강탈하며 의지보인 ⑩데프콘은 종반 아쉽게 덜미 잡히며 3위. 박태종 기수 기승해 강한 인기몰이를 한 ⑦퍼포먼스는 종반 탄력 보이며 추입하나 4위에 그쳐 차기 설욕 기대. 출주주기 길어진 ④강철도령은 종반 탄력 밀려 5위 차지했으나 회복력 보여 차기 주의.
<8경주>
‘사군육진’ 더욱 강해진 근성보이며 우승으로 2군 진입!
3군 진입후 꾸준한 안정감을 보이며 선전해온 ⑥사군육진은 최근 컨디션 그대로 유지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직선주로에서 종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우승다툼에서 근성 발휘해 반마신차로 상대마를 제압하고 우승으로 2군 승군, 뚝심 좋아 2군에서도 적응기간 거치면 경쟁력 보일 듯. 직전경주 고전했으나 힘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의지보인 ⑦예리미는 시종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해 끈기 있는 걸음을 보이며 2위 입상을 차지해 3군에서 통하는 걸음 확인. 초반 가볍게 선행나선 ②미소피아는 최선 다해 버티기 노리나 막판 덜미 잡혀 3위. 시종 후미권에서 힘 안배한 ④이변연출은 종반 추입해 여력 남기며 4위 차지해 변화에 주목. 승군전에 나선 ⑧세계유산도 종반 외곽에서 추입해 보나 5위.
<9경주>
꾸준한 뒷심보인 ‘하이포인트’ 2군 두 번째 도전만에 우승!
직전 2군 첫 도전에 경쟁력있는 걸음을 보인 ⑪하이포인트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 후미권 전개후 서서히 순위를 끌어 올리며 직선 주로 외곽에서 앞선 마필들을 모두 제압해 2군 두 번째 도전만에 우승 차지, 종반 뒷심 뛰어나 상승세 계속 유지할 듯. 최근 경주에서 늘어난 경주력으로 선전을 이어오고 있는 ②과천의빛은 선두마 뒤를 바짝 따른후 직선주로 초입 가장 먼저 치고 나와 끈기 보이며 2위 입상 차지.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⑩앤디스러너는 늦은 추격으로 3위 차지했으나 끝걸음 남아 차기 설욕기대. 선두그룹 후미 내측 선입전개한 ⑨리얼빅터는 종반 최선 다해 4위. 역시 선입권에서 힘 안배한 ⑭풀스텝도 종반 강하게 몰아보나 5위에 그쳐.
<10경주>
강한 근성 앞세운 ‘캡틴쿠가트’ 1군 12번 도전끝에 우승!
직전경주 1군 진입후 첫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⑤캡틴쿠가트는 상승세 컨디션 그대로 유지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 외곽에서 근성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결승선을 가장먼저 통과 1군 12번째 도전만에 첫 우승 차지, 최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 최근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한 토⑧피토마스트는 8위권으로 직선주로 진입해 중앙에서 뚝심보이며 2위 입상 차지. 4코너 진입후 빠르게 선두권 외곽으로 따라돌며 강한 의지를 보인 ⑪백전무패는 반마신차의 아쉬운 3위.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⑦미스터러빙라이프는 끈기 보이지 못하며 종반 안쪽에서 걸음 무뎌져 4위. 조금씩 컨디션 회복 보이는 ④윈드킹은 직선주로 외곽에서 가세해 걸음 유지하며 5위 차지.
<11경주>
3연승 달성한 ‘매직파티’ 2011년 국산 암말 기대주!
직전 특별경주에서 강자를 모두 제압한 ③매직파티는 이번경주 신인기수로 교체된 가운데 출전했으나 특유의 강한 근성을 앞세워 종반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해 3연승과 함께 3군 승군,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어 2011년 가장 주목해야할 신예 암말! 데뷔전부터 2연승을 차지했던 ⑦게이트샤인은 초반 빠르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후 끈기 있게 버텨 2위 입상 차지해 4군 강자급 능력 확인. 직전대비 경주거리 줄여 출전한 ⑧윙윙은 초반 선두권에 합류해 최선 버티기로 3위 차지. 직전경주 주행불량으로 재검받고 출전한 ⑥다시보기는 중위권 외곽 전개하고 최선 다해 4위. 최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⑤뷰티어스니스는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