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스카이트레인’ 선행 나서 버티며 2전만에 우승!
지난 데뷔전 순발력 발휘해 보았으나 뒷심 부족으로 덜미를 잡힌 ①스카이트레인(박상우)은 실전 2전째 출발지 이점의 호기를 맞아 또 다시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늘어난 끈기를 바탕으로 끝까지 순위를 유지해 첫 우승차지하며 5군 진입, 빠른 변화 보이고 있어 5군 에서도 경쟁력 보일 듯. 직전경주 첫 2위 입상을 차지한 ③트릭오브리아(문세영)는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선두마를 바짝 추격해 역전 모색하나 끝내 2위에 그치며 역시 5군 승군. 외곽에서 빠르게 선두권에 가담해 끈기 보인 ⑩우라노스(한창민)는 3위 차지해 변화에 주목. 발주는 느렸으나 종반 탄력 보이며 4위 까지 치고 올라온 ②에이스볼트(오경환)는 출발 보완하면 입상 가능할 듯.
<2경주>
힘의 우위보인 ‘머니토크’ 공백 극복하며 첫 승
11월 경주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출전한 ②머니토크(장추열)는 당일 23kg의 체중이 늘었으나 힘은 더욱 찬 모습으로 초반 선행에 나선 후 중반 선두자리를 빼앗긴 상황에서 다시 재역전에 성공해 첫 승을 기록하며 5군 승군, 힘과 근성이 부쩍 늘어 5군에서 빠른 적응 기대. 외곽에서 치고 나와 선두 빼앗은 ⑪서라벌여왕(최정섭)은 늘어난 끈기력을 과시하며 2위 입상 차지, 계속 경주력 상승해 차기도 기대. 기수 교체되어 감량 이점안고 중위권 전개한 ⑩산록도로(김혜선)는 최선 다한 가운데 순위 끌어 올리며 3위 차지. 시종 3위권에서 차분히 따라간 ⑨최고파티(정기용)는 걸음 유지하며 4위 차지해 조금씩 힘 차는 모습. 7위권 내측 최적 전개한 ⑦튼튼제일(유미라)은 최선 다한 5위.
<3경주>
추입력 과시한 ‘택선’ 승군후도 활약 기대
데뷔전 순위는 밀렸으나 종반 인상적인 탄력을 발휘했던 ⑧택선(문정균)은 이번경주 중위권 전개후 외곽에서 추입력 보이며 상대마필을 모두 제압해 우승으로 5군 승군, 뒷심 좋아 승군후 늘어난 경주거리에서 더욱 유리할 듯. 역시 실전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⑥퀸비(정기용)는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한 뒤 종반 치열한 경합속에 근성 발휘해 첫 2위 입상. 출발지 불리해 외곽 전개한 ⑪러닝모먼트(이강서)는 의외로 끈기를 보이며 3위 차지해 차기 관심.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②솔로몬(문세영)은 초반 가볍게 선행에 나섰으나 종반 덜미 잡히며 4위 차지했으나 거리차는 크지 않아 차기 설욕 기대. 관심 모으고 초반 크기 늦출발한 ⑦스마트로즈(김귀배)는 7위 차지해 실망.
<4경주>
‘스위트프렌즈’ 34조의 또 다른 강마 탄생예고
앞다리 제차부분의 이상으로 데뷔전이 다소 늦어진 ⑦스위트프렌즈(조경호)는 내측 차분한 선입 전개후 직선주로에서 타 마필을 압도하는 탄력을 과시하며 여유 있게 첫 승을 장식해 34조의 또 다른 신예강마 탄생을 예고. 최근 꾸준한 안정감을 보여 온 ①미티오후안(최원준)은 중위권 전개후 종반 늘어난 주폭을 과시하며 2위 입상을 차지, 상승세 지속되고 있어 차기도 기대. 외곽 돌며 불리한 전개를 펼친 ⑩세너터론(박상우)은 의외로 끈기 있는 걸음 3위를 차지해 경쟁력 보임. 초반 외곽에서 가세해 선두권에 합류했던 ⑪실크로드(전덕용)는 최선 다해 보나 종반 걸음 무뎌지며 4위. 중위권 선입 전개후 직선 탄력 싸움에 가담했던 ⑤페임Ⅱ(이기회)는 종반 한발 밀리며 5위.
<5경주>
선두권 빈틈 노린 ‘슈퍼클래스’ 22전만에 첫 승!
강한 인기몰이를 한 마필들이 초반 선두 쟁탈을 위한 경합으로 종반 모두 무너져 이변이 발생한 경주. 최근 조금씩 경주력이 나아지는 모습 보인 ⑥슈퍼클래스(이강서)는 8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속에 직선 진입해 큰 주폭으로 무뎌지는 선두권 마필들을 모두 제압해 22전째 첫 우승을 차지하며 4군 승군. 직전 오랜만에 순위권 성적을 거뒀던 ⑨요동정벌(김혜선)도 4위권 전개후 끝까지 자기걸음 유지해 어부지리성 2위 입상으로 고배당 합작. 초반 경합하며 선행에 나선 ④샤프컨셉(조경호)은 종반 무뎌져 3위. 역시 가장 많은 관심 모은 ①나이스엑티브(문세영)도 선행경합에서 밀리자 걸음 현저히 무뎌져 14위 수모. 초반 내측에서 후미로 밀린 ⑩대산태후(이동국)는 종반 추입해 4위.
<6경주>
빠른 전개로 선두권 무너지며 ‘원대로’ 이변의 우승!
⑨센프라이드(방춘식)와 ⑧평창올림픽(정기용)이 빠르게 경주를 이끄는 가운데 선두권 마필이 모두 무뎌지며 5경주에 이어 또 다시 이변이 발생한 경주. 빠른 흐름속 3위권 자리에서 차분히 따라간 ②원대로(최원준)는 종반 뒷심을 십분 발휘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32전만에 첫 우승으로 4군 승군. 지난해 8월 이후 휴양공백이 길었던 ⑩인터라켄(최정섭)은 외곽을 돌아 나오는 불리한 전개속에도 끈기 발휘해 2위를 차지하며 역시 4군 진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한 ⑧트리플감동(김혜선)은 3위 차지. 중위권 전개후 최선 다해 추입한 ⑦블랙삭스(조경호)는 4위. 최고 인기마 ⑤평창올림픽은 종반 무뎌지며 8위, 또 다른 인기마 ⑥러브랭귀사(문정균)는 밋밋한 걸음으로 7위 차지해 실망 커.
<7경주>
4군 바로 접수한 ‘번개강호’ 전력상승 눈에 띄네!
고가의 마필로 데뷔초부터 관심을 모아온 ⑩번개강호(최범현)는 4군 첫 도전에 나선 이번경주 초반 가볍게 선행에 나선후 종반 끝까지 탄력을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 지속적으로 경주력이 상승되는 모습으로 차기 삼관경주에 도전할지 관심. 컨디션 회복한 ②선블레이즈(문세영)는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선입 전개후 자기걸음 충분히 보여주며 2위 입상차지. 직전 3위차지하며 4군 진입해 아쉬움 남긴 ⑥그레이스톤(조경호)은 이번경주 후미권 전개후 추입탄력 보이며 3위 차지해 빠른 적응력 보임. 휴양후 빠른 회복력 보여 기대치 컸던 ①일월성(함완식)은 최선 다하나 종반 한발밀려 아쉬운 4위. 또 다시 점핑 출전한 ⑧해산(장추열)은 후미에서 추입해 5위.
<8경주>
‘홈포디너’ 한수 위 기량으로 가볍게 2군 입성!
직전 강한 편성에서 3위에 그친 ⑥홈포디너(문세영)는 한결 수월해진 상대만난 이번경주 4코너 초입 접어들며 선두를 뺏어내 결승선 까지 계속 거리차 벌리며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해 2군 승군, 경주력 계속 상승되고 있어 2군 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3군 적응력 마치고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⑧싱싱캣(최범현)은 ⑥홈포디너를 의식적으로 따라가는 전개를 펼친후 종반 끈기 있게 2위 자리를 지켜내 3군 첫 입상 기록. 주행습성 변경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⑨오리엔탈캣(박시천)은 후미권 전개후 종반 추입해 3위 까지 순위 끌어 올려 서서히 적응되는 모습. 선두그룹 가담해 최선 다한 ⑫서울영웅(신대전)은 종반 힘에서 밀려 4위. 중위권 전개후 자기걸음 그대로 유지한 ⑦보스턴올레(정기용)는 5위.
<9경주>
선행승부수 주효한 ‘제일번쩍’ 짜릿한 목차 우승!
늘 추입성의 전개를 펼쳐왔던 제일번쩍(김혜선)이 느린 흐름의 경주를 만나 외곽에서 빠르게 치고나와 선행에 나서며 경주를 주도한후 마지막까지 끈기 있게 버텨 목차의 짜릿한 우승 차지, 편성의 운과 함께 혼합군에 출전해 감량이점이 우승의 요인으로 평가됨.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슈퍼용왕(문정균)은 3위권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을 노렸으나 아쉽게 목차 2위를 차지하며 1군 승군, 4세로 더 보여줄 걸음 있어 1군에서 적응하면 경쟁력 보일 듯. 중위권 전개후 탄력 유지한 뉴데스터네이션(이기회)은 3위 차지. 내측 5위권 최적 전개한 서울의강자(정기용)는 종반 강하게 몰아보나 순위 끌어 올리지 못하며 4위. 출전 주기 길어진 우주함대(오경환)는 2위권 전개후 종반 걸음 밀려 5위.
<10경주>
암말경주에선 할말있는 ‘허쉬틸드’ 2연승으로 1군 안착!
3연속 암말경주에 출전한 ③허쉬틸드(문세영)는 작지만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며 선전해온 가운데 이번경주도 차분한 3위권 전개후 종반 앞선 마필을 모두 제치며 우승을 차지해 2연승으로 1군 승군, 암말경주에서 강한 모습 보여 왔기에 1군 적응기간 필요할 듯. 직전경주 2위 입상으로 컨디션 회복 보인 ⑩눈부신성장(김영진)은 종반 혼전중 앞선 탄력으로 또 다시 2위 차지해 연속 입상의 선전 이어가. 최근 이렇다 할 걸음 못 보인 ⑧메이저걸(박병윤)은 후미권에서 추입해 깜짝 3위 차지. 직전 고배당의 주역 ⑥아라비안버드(유재필)는 선두그룹 외곽으로 가세해 최선 다하나 4위에 그쳐. 2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⑫마이티걸(부민호)은 중위권 외곽 돌며 불리한 전개속에 나름 끈기 보이며 5위 차지.
<11경주>
‘캐피털송’ 직전 아쉬움 만회하며 역전 우승!
직전경주 강한 인기를 몰이를 했으나 공백기 극복을 못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던 ⑤캐피털송(조경호)은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차분한 선입 전개후 탄력을 앞세워 선두권 마필을 제압해 우승으로 2군 승군, 빠르게 상위군으로 승군하고 있는 마필로 계속 관심 가져야. 적임기수로 교체한 ②꽃남(박병윤)은 내측 3위권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해 끈기보이며 2위 입상 차지, 여력 없어 거리 늘면 불안한 마필. 경주거리 줄여 출전한 ⑫잠파노(김혜선)는 컨디션 회복되어가는 모습보이며 3위 차지. 선행으로 경주 주도했던 ④본리바이벌(박시천)은 종반 걸음 무뎌져 4위. 1년여 만에 출전한 ⑨장비사랑(최범현)은 2위권 전개후 종반 다소 쳐지며 5위 차지했으나 기본기 있는 마필로 차기 주의.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