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맥궁’ 이번엔 버텼다! 17전만에 첫 승 신고!
직전경주 선행을 나선 후 종반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남긴 ⑥맥궁(김동철)은 한층 강한 훈련으로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다시한번 선행에 나선 뒤 끈기 버텨 첫 우승과 함께 5군 승군, 여력 없는 걸음이기에 5군 적응기간 거쳐야 할 듯.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②슈퍼스타(조인권)는 5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을 모색해 보나 생각 외로 탄력 못 보여 2위 입상에 만족하며 5군 진입. 4위권 선입 전개한 ⑫파이널퀸(이강서)은 최선 다해 끈기 보이며 3위 차지. 선두마 바로 뒤를 추격한 후 버티기 시도한 ⑪아리수(함완식)는 종반 힘의 부족 보이며 4위. 내측 3위권 최적 전개한 ④해동태후(김혜선)는 열심히는 뛰어주나 탄력 부족한 모습으로 5위.
<2경주>
스타트 보완한 ‘뉴마이티’ 선행 작전 성공!
이번경주를 대비해 출발 연습에 공을 들여온 ④뉴마이티(조인권)는 초반 선행에 성공한 뒤 최선 다한 버티기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 차지, 종반 끝걸음 여력 없어 5군에서는 적응기 거쳐야 할 듯. 강한 훈련 시행 후 능력 기수로 교체하고 의지 보인 ②하이웰(박태종)은 3위권 전개 후 꾸준히 자기 걸음 유지하는 모습으로 첫 2위 입상 차지, 걸음 변화 온 마필로 차기 더 뛰어줄 듯. 이번경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⑨피콜로어게인(원정일)은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해 역전을 모색해 보나 3위에 그쳐 아쉬움 커. 초반 후미권 자처한 ⑥햇빛사랑(문세영)은 종반 추입해 4위까지 순위 끌어 올려 변화에 주시. 선두마 외곽 2위로 전개한 ③피겨여왕(함완식)은 종반 걸음 무뎌지며 5위.
<3경주>
‘플라이에너지’ 치열한 경합 속 끝걸음 돋보여!
3전을 치르며 조금씩 순위상승을 보여 온 ⑤플라이에너지(최범현)는 완성도를 더욱 갖추고 출전한 이번경주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 속 끝걸음의 우위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5군 승군, 걸음의 계속 늘고 있는 시점으로 계속 주시해야. 이번훈련을 대비해 강한 훈련으로 일관하며 걸음을 늘린 ⑩강한여신(김혜선)은 감량이점과 함께 종반 끈기 보이며 첫 2위 입상 차지. 초반 선두권 가담하다 진로 막혀 후미로 쳐진 ⑦최고파티(문세영)는 종반 여력 남는 끝걸음을 보이며 3위를 차지해 차기 입상 도전 가능. 결승선 직선주로 가장 먼저 치고 나온 ③플러스원(박태종)은 종반 덜미 잡히며 4위. 내측 중위권 최적 전개한 ②하늘에여왕(함완식)은 자기걸음 유지하며 5위.
<4경주>
‘룰러오브더골드’ 힘, 스피드 모든 면에서 앞섰다!
직전경주 변화를 보인 이후 능력 기수로 교체한 ⑩룰러오브더골드(조경호)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고 나와 선두마 외곽을 따라가며 압박한 뒤 직선주로에 진입해 힘의 우위를 보이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계속해서 걸음 능력상승중인 마필로 3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직전경주 우승이후 2연승에 도전한 ②야호캣(신형철)은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최선 다해보나 아쉽게 덜미 잡히며 2위로 역시 3군 진입. 초반 3위권 선입 전개한 ⑪페임Ⅱ(이기회)는 자기걸음 유지하며 그대로 3위 차지. 초반 후미로 밀린 후 종반 최선 추입한 ④플로리다의별(이준철)은 4위. 직전 변화 보인 후 기수 교체하며 의지 보인 ⑧에이피두바이(박태종)은 탄력 보완의 숙제를 남기며 5위.
<5경주>
‘천상의여왕’ 10개월의 공백 극복하며 역전 우승!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간의 휴양을 거치며 출전한 ⑦천상의여왕(유상완)은 내측 3위권 최적 전개를 펼친 후 거리 차 크게 벌여진 선두마를 종반 끈질기게 추격해 역전 우승 차지, 기세는 좋으나 4군에서는 적응기간 거쳐야 할 듯. 5군 첫 도전에서 2위 입상을 차지한 후 더욱 상태를 끌어올린 ①이벤트퀸(이기웅)은 5위권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해 역전을 모색해 보나 아쉬운 2위.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버티기 노린 ④샤프컨셉(조경호)은 종반 덜미 잡히며 3위로 4군 승군. 4~5위권 다소 외곽 전개하며 기회노린 ⑪미미의딸(이준철)은 탄력 보이지 못하며 4위. 후미권 전개후 종반 외곽에서 최선 추입 한 ⑩슈퍼블루(이강서)는 5위
<6경주>
선행찬스 살린 ‘전승행진’ 악랄하게 버텼다
직전경주 오랜만에 변화를 보인 ⑧전승행진(김철호)은 오랜만에 편하게 선행을 나설 수 있는 편성을 만나 결승선 직선주로 내측에서 악랄하게 버텨내며 5군 진입 후 8전만에 우승 차지, 4군 진입 후 적응기간은 거쳐야 할 듯. 5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선 ⑪실버캣(함완식)은 선두마 외곽으로 빠르게 따라붙은 가운데 막판 까지 끈질기게 추격해 보나 아쉬운 목차 2위, 걸음 한 단계 올라선 모습이라 차기도 관심.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최선 추입 한 ⑩리사이틀(양희진)은 3위 차지하며 4군 진입. 직전 부진에서 벗어나 순위권의 성적을 거둔 ②골든임팩트(하마다)는 다시한번 추입작전으로 최선 다한 가운데 4위. 3위권 전개 후 종반 끈기 발휘해 본 ⑫디어스피드(문세영)는 지구력 부족 보이며 5위.
<7경주>
작지만 매서움 보인 ‘포춘쿠키’ 추입 신승!
직전 4군 첫 도전에 3위를 차지한 후 줄어든 경주거리에 출전한 ⑨포춘쿠키(박태종)는 중후미권에서 차분히 따라가는 작전을 펼친 후 종반 매서운 추입력을 발휘해 선두권 마필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해 3군 진입, 체구 작은 단점 있어 3군 적응기간 필요할 듯. 직전 우승으로 4군 첫 도전에 나선 ⑤고황산(조인권)은 선두마필 뒤를 추격한 후 끈기있는 걸음 보여 2위 입상 차지, 4군 빠른 적응력 보여 차기도 관심.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②브리프드림(문세영)은 부담중량 높아진 가운데 최선 다해 보나 덜미 잡히며 3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⑥라온성(조경호)은 3위권 전개후 역전 모색해 보나 의외로 탄력 못 보이며 4위.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한 ⑫미스나인(양희진)은 5위.
<8경주>
‘어원티드어페어’ 초반 참으니 종반 탄력 시원!
3군 두 번째 도전에 나서는 ⑦어원티드어페어(문정균)는 초반 무리 없이 후미권에 쳐져 따라가는 작전을 구사한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시원한 탄력을 보이며 추입 역전승을 거두며 2군 승군, 중,장거리에 대한 적응력 보여 2군에서의 활약 기대. 직전경주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감량 이점을 안고 출전한 ③미소피아(이강서)는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 후 끈기있게 버텨 2위 입상 차지.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⑨슈퍼이즈칸(문세영)은 중후미권 외곽 전개 후 추입하나 탄력에서 한발 밀려 아쉬운 3위.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던 ④슈퍼파이터(조인권)는 자기걸음 유지하나 종반 덜미 잡혀 4위. 내측 3위권 최적 전개 펼친 ⑤보스턴올레(함완식)는 5위.
<9경주>
선행 나서는 ‘천하으뜸’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출전주기 길어져 컨디션에 대한 불안감 있었으나 초반 손쉬운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①천하으뜸(문정균)은 종반 다소 걸음이 무뎌졌으나 끈질기게 버텨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으로 1군 안착, 앞에 나서는 편성에서는 늘 관심 가져야. 최근 2군 완벽 적응력을 보이며 선전중인 ④리얼빅터(조인권)는 6~7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해 선두마를 바짝 따라붙었으나 아쉬운 반마신차 2위로 1군 승군. 4코너 진입하며 빠르게 외곽에서 선두권에 가세한 ⑧천하장사(오경환)는 순위싸움에서 한발 밀려 거리차 없는 3위. 내측 5위권 전개한 ⑥과천의빛(김동균)은 최선 다한 4위. 직전 변화와 관심 가졌던 ③화려한비상(박태종)은 종반 근성 부족한 모습으로 5위.
<10경주>
‘주몽’ 추입 우승, ‘플로리다삭스’는 강착 희비교차!
최근 늘 관심을 모으고도 아쉬움만 남겨 온 ⑧주몽(조인권)은 장점인 종반 근성을 앞세워 선두권의 마필들을 모두 제압해 값진 우승 차지. 1군 첫 도전에 나선 ②플로리다삭스(문세영)는 초반 가볍게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한 후 최선 다해 버티기 시도하나 종반 덜미 잡히는 가운데 2위로 결승선 통과했으나 상대 방해로 강착당해 3위로 착순 변경. 9세의 노장으로 직전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던 ⑨밸리브리(오경환)는 여전히 지치지 않은 힘을 과시한 가운데 3위로 결승선 통과했으나 앞서 마필에게 방해받아 착순 변경되어 2위 입상.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①케이제이칸(이기회)은 5위권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하나 종반 한발 밀리며 4위. 직전 선전한 ⑦엠페러쿠가트(이동국)는 추입해 5위.
<11경주>
‘요동제왕’ 가파른 상승세 2군 승군!
직전 3군 첫 도전에서 2위 입상을 차지했던 ⑤요동제왕(최범현)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출전한 이번경주 내측 3위권 전개 후 결승선 직선주로 안쪽을 파고들며 근성 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2군 승군, 끝 걸음의 여력은 없어 2군 첫 경주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경주당일 기수 교체된 ④꽃남(원정일)은 지난번 선전한 기세 그대로 이으며 선입 근성보이며 연속 2위 입상. 3군 첫 도전에 나선 ⑨황산(장추열)은 최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해 3위 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차기 관심.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⑥금빛특급(김귀배)은 종반 덜미 잡혀 4위.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최선 추입 한 ③블루밴드제트(부민호)는 순위 끌어 올려보나 5위에 만족.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