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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라이트’ 5군 첫 도전서 근성 승!
첫 우승을 차지한 후 5군 승군전에 나선 ⑩매직라이트(최범현)는 기승 기수 직접 공들이고 출전한 이번경주 차분히 내측 3~4위권 선입 전개 후 더욱 늘어난 근성을 바탕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2연승과 함께 4군 승군, 급성장세 보이는 마필로 4군에서도 빠른 적응 기대. 5군 두 차례 적응을 마치며 강한 의지로 출전한 ⑦쾌감행진(마코토)은 최근대비 해볼 만한 편성만나 내측 선입 전개 후 종반 탄력 발휘해 2위 입상 차지, 현군 중급 편성이며 늘 관심. 강한 선행 작전을 구사해 본 ②스카이트레인(오경환)은 최선 다하나 종반 덜미 잡혀 3위. 5군 첫 도전에 나선 ④천수비전(이상혁)은 최선 추입작전 펼친 끝에 4위. 인기마 ⑥골든타겟(김동균)은 중위권 전개 후 밋밋한 걸음 보여 실망.
<2경주>
‘자이카’ 21마신 차 괴력 발휘!
직전경주 치열한 우승 다툼속 아쉽게 2위에 그친 ④자이카(장추열)는 이번경주 초반 무난한 선행전개에 나선 후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상대마필을 무려 21마신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해 3군 승군,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마필로 3군 첫 도전서도 가능성 높아. 최근 별다른 걸음을 보여주지 못했던 ⑦과천왕자(이기회)는 내측 2위권 최적 전개 후 끈기 있게 버텨 2위 입상 차지하며 역시 3군 진입, 큰 능력 없어 적응기간 오래 걸릴 듯. 초반 3위권에 전개 후 자기걸음 끝까지 유지한 ⑧희망플러스(박시천)는 데뷔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3위차지. 중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⑥블랙밀리언(유미라)은 4위. 후미권 전개 후 내측 추입 해 순위 끌어올려 본 ⑨닥터드류먼(최범현)은 5위.
<3경주>
약한 상대 만난 ‘사하라’ 여유보이며 첫 승
최근 2연속 3위를 차지하며 결정력 부족을 보였던 ④사하라(마코토)는 데뷔이후 가장 약한 상대를 만난 이번경주 초반은 다소 밀렸으나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직선주로 진입해 돋보이는 탄력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12전만에 첫 승 기록, 5군에서는 편성 살피며 관심 가져야. 강한 훈련 시행으로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출전한 ⑦대성파워(양희진)는 중후미권 전개 후 종반 파괴력 있는 끝걸음으로 2위 입상 차지해 차기경주도 기대. 중위권 선입 전개한 ⑥별이되는꿈(이기웅)은 외곽에서 끈기 보이며 3위 차지해 변화 보임. 내측 5위권 최적 선입전개 펼칠 ③오페라공주(원정일)는 최선 도전하나 4위. 경주중반 선행까지 나서본 ⑨베스트시티(윤태혁)는 종반 무뎌지며 5위.
<4경주>
뒷심 좋은 ‘파워풀미스지’ 거리 늘면 더 유리
데뷔전 첫 입상을 차지하며 빠른 실전 적응력 보인바 있는 ①파워풀미스지(김영진)는 스타트 능력 보완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내측 4위권 최적 전개 후 종반 앞선 탄력을 발휘해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진입, 늘어난 거리에서 더 유리할 마필로 승군전에도 기대. 초반 스피드 발휘해 선행에 나선 ⑥미라클파워(박을운) 최선 버티기 시도해 2위 입상, 끝걸음 여력 없어 차기 과신은 금물. 선두마 외곽으로 따라붙으며 의지 보인 ⑧통쾌지수(마이)는 종반 힘에서 밀리며 아쉬운 3위. 선두권 외곽 돌며 다소 불리한 전개 펼친 ⑩대명불패(김혜선)는 자기걸음 유지하는 모습으로 4위.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으로 순위 끌어올린 ⑪기고만장(부민호)은 양호한 끝걸음 보이며 5위.
<5경주>
기수 교체의 강수 둔 ‘블랙선더’ 탄력 우승!
5군 두차례 경주를 치르며 적응을 마친 ⑦블랙선더(최범현)는 노련한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부터 적극적인 말몰이로 선두마 바로 뒤 최적 전개 후 종반 탄력적인 끝 걸음으로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4군 진입, 체구 작은 마필로 승군 후 적응기간 필요. 종반 추입력 갖추고 있는 ⑤설마설마(박상우)는 오랜만에 해볼 만한 상대만난 가운데 끈기있는 뒷심을 발휘해 2위 입상차지.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②차밍걸(유미라)은 코 차로 아쉬운 3위. 4위권 내측 최적 전개 펼친 ①수호천사(김혜선)는 직선 가능성 보이다 막판 한발 밀려 4위. 강력한 우승후보 ③마이티포에버(이기웅)는 의외로 걸음 못 보이며 6위에 그쳐 실망스러운 걸음.
<6경주>
4군 검증된 ‘야전사령부’ 차기경주도 기대!
4군 진입 후 두차례 경주에서 가능성을 보여 온 ②야전사령부(이상혁)는 초반 안쪽에서 몰고 나오며 선두에 나선 후 다시 자리를 내주었으나 무리 없이 편안한 전개속에 직선주로 진입해 힘 있는 주폭으로 비교적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해 차기 경주에서도 연속 선전 기대. 직전대비 거리 줄이고 출전한 ⑤대한호걸(오경환)은 선입 전개 후 종반 우승다툼에 나서나 탄력 밀려 2위 입상차지.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할 ⑦마스칸(방춘식)은 최선 다해 3위. 선두권 3~4위 선입 전개 펼친 ⑩선봉강자(원정일)는 4군 진입 후 가장 좋은 성적인 4위차지. 후미권 전개하며 최선 추입해 순위 끌어올린 ③아레이온(최원준)은 5위.
<7경주>
감량이점의 ‘크릭라이더’ 이변의 우승!
4군 진입 후 하위권의 성적을 거두어온 ④크릭라이더(이강서)는 수습기수 기승해 감량이점을 안고 출전한 이번경주 최근 경주와 달리 선두마 뒤를 따르는 빠른 전개를 펼친 후 직선주로 진입해 지친기색 없이 탄력을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이변의 우승으로 3군 승군, 기습 성공한 마필로 3군 적응기간 필요할 듯. 4군 첫 도전에 나선 ⑧희망대로(박을운)는 후미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살려 보나 여력 남긴 채 2위 입상 차지. 선행으로 경주 주도한 ⑦트래블존(마이) 덜미 잡히며 3위 차지해 3군 승군. 직전 최하위의 성적을 거두었던 ③희망파티(방춘식)는 다소 회복된 걸음으로 4위. 또다시 점핑 출전한 ②스페셜싱(오경환)은 4~5위권 전개 후 걸음 유지하며 5위차지.
<8경주>
‘뽀빠이’ 최근 아쉬움 털어내고 우승으로 1군 안착!
최근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아쉽게 입상을 차지하지 못했던 ①뽀빠이(장추열)는 출발지 이점 살려 내측 선두권에서 경주를 주도한 후 종반 힘 있는 끝걸음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10전만에 1군 진입, 기본능력 좋아 적응하면 1군에서도 능력 보일 듯.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②황금라벨(황순도)은 선두마를 바짝 따라붙는 전개를 펼치며 역전을 모색해 보나 상대강해 아쉬운 2위 입상. 5위권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한 ⑨홈포디너(오경환)는 3위 차지하며 서서히 2군 적응력 키워지는 모습. 2군 첫 도전에 선두권에 나서본 ④지상군주(이상혁)는 종반 힘에서 밀려 4위.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으로 순위 끌어올린 ③미티오후안(최원준)은 5위.
<9경주>
‘금아챔프’ 2군 첫 도전 우승!
직전경주 강한 근성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며 2군 승군전에 나선 ⑦금아챔프(최범현)는 선두마 바로 뒤를 끈질기게 추격한 후 직선주로에 진입해 결승선 전방 100m 지점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 차지,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상승세로 차기도 기대. 3위권 내측 선입 전개한 ⑧카카메가(오경환)는 직선주로 안쪽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근성 발휘해 2군 첫 2위 입상 차지. 초반 빠른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한 ①메들린스피드(윤태혁)는 최선 버티기 시도하나 종반 덜미 잡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쉬운 1군 진입. 2군 첫 도전에 나선 ⑨빅토리(전덕용)는 직선 내측 자리 잡고 최선 다해 4위.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④메이저걸(원정일)은 5위차지.
<10경주>
‘매직파티’ 국산 최강암말 ‘탑포인트’를 잡다!
직전경주 혼합군에 출전해 4위를 차지하며 끈기있는 걸음을 보인 ⑫매직파티(장추열)는 국산 암말 최강자 탑포인트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이번경주 선행에 나선 후 종반 치열한 우승 다툼 속에 목차로 짜릿한 우승을 거둬 선전, 3세 암말로 차기 국산 암말 강자로 자리매김 가능해 계속 주시. 7세 암말이나 늘 꾸준한 능력을 보여 온 ⑤탑포인트(오경환)는 아쉽게 2위에 그쳐 차기 설욕전 기대. 내측 중후미권 최전 전개 펼친 ①레이스테러(최범현)는 종반 탄력적인 끝걸음으로 역전 모색해 보나 반마신차 3위에 그쳐. 직선주로 종반 혼전에 가담한 ⑨앤디스러너(이강서)도 위협적인 끝걸음 보였으나 거리 차 없는 4위. 1군 첫 도전에 나선 ⑧선히어로(마코토)는 최선 추입해 5위.
<11경주>
덩치 값한 ‘마니피크’ 2연승으로 2군 승군!
530kg대의 체구를 지닌 ⑤마니피크(이동국)는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의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출전한 이번경주 초반은 다소 후미로 밀렸으나 종반 힘 있는 걸음으로 앞선 마필들을 모두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하며 2군 승군, 힘 좋아 거리 늘어도 가능한 만큼 계속 관심. 초반 강하게 몰고 나와 선행에 성공한 ④나이스액티브(김혜선)는 끈질기게 버티며 3군 첫 2위 입상 차지. 최후미권에서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⑨제너럴카(장추열)는 3위 차지하며 승군전 선전해 차기 기대치 높아. 이번경주 많은 관심을 모았던 ⑧천우필승(이기웅)은 6위권 전개 후 종반 최선 다해보나 의외로 끝걸음 덜 나와 4위. 3위권에서 차분히 선입 전개한 ②동방의기적(이강서)은 끝걸음 무뎌지며 5위.
작 성 자 : 윤정훈 waggu@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