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되돌아본 일간스포츠배-홍대유, 안병기 2번씩 우승
경마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마 발굴을 위해 시작된 일간스포츠배 경마대회는 83년부터 시작, 82년부터 시작한 무궁화배(현:코리안 더비)에 이어 두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매년 수준높은 대회로 경마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일간스포츠배는 제1회 ‘옥동자’를 시작으로 ‘총알’, ‘차돌’, ‘쇼파라’, ‘... [취재 : 김중회 기자 1999.09.11] |
 |
•[관련산업뉴스] 전문위원추천마
김대유 기자
〈제5경주〉
능력마필 3파전
이번 경주는 4번‘러브스어데어’, 6번‘강심장’, 8번‘세인트크리스토퍼’의 3파전 양상이다. 이중 축마로서는 직전경주 막강한 추입력을 구사했던 8번‘세인트크리스토퍼’가 가장 안정적이다. 비록 6번‘강심장’과 치열한 자리싸움이 불가피하나 실전 감각이 쌓... [취재 : 예상팀 기자 1999.09.11] |
|
•[제재및조치사항] 지난주 경마 제재 및 조치사항
9월 4일 토요일
제1경주
【출전 취소】 5번마 “한라용사”는 왼쪽앞다리질병(좌전지 완관절부외상)으로 출전취소
제2경주
【기수 제재】 8번마 “뜨는해”기승기수 박수홍은 결승선상에서 채찍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과태금 30,000원
제3경주
【주행 중지】 4번마 “연주암”은 결승선 전방 약200m 지점...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1] |
|
•[관심경주예상평] 관심경주예상평
금주 경마부터는 본격적인 경마대회 시즌으로 접어든다.
흥미진진한 경마대회와 관심을 끄는 경주가 잇따라 편성돼있어 경마팬들의 욕구를 충족해줄 것 같다.
금주 토요일 경마도 7월 미시행 경주를 보전하기 위해 13경주가 편성됐다. 대체로 볼 때 전반부 경주가 출전마가 많고 축마 선정이 다소 어렵게 느껴... [취재 : 예상팀 기자 1999.09.11] |
|
•[외부기고] 말은 얼마나 영리한가?
“말은 결코 사람을 상대로 내기를 하지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영리하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나 영리할까? 한 유명한 호스맨은 “말들은 앞의 속담처럼 그렇게 영리하지 못하다. 그들이 영리하다면 결코 몇 초이상 인간이 등에 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확실히 두발... [취재 : 박일웅 기자 1999.09.11] |
|
•[말산업칼럼] 입장객 매출액 급격한 감소, 대책은 없는가
혹서기 경마휴장기가 끝난 이후 경마장을 찾는 입장객이 급격히 감소하고 매출액도 줄어드는 현상이 빚어져 이에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야간경마가 한창 절정을 이루면서 혹서기 휴장을 앞둔 지난 7월25일 일요일에는 13만2천2백40명이 입장해 1일 최고 입장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경마공원의 매... [취재 : 김문영 기자 1999.09.11] |
|
•[승패한마디] 승패의 뒷애기
9월 5일 일요일 제5경주
‘골드필로우’ 우승, ‘해레어’는 3위 그쳐
지난주 일요일 제5경주에서 인기마 ‘해레어’를 제압하고 박수홍 기수가 ‘골드필로우’로 우승을 차지했다.
4군마 9두가 출전, 1400m레이스로 펼쳐진 이날 경주는 데뷔후 복승률 100%를 유지하고 있는 차세대 능력마 ‘해레어’에게로 ...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1] |
|
•[레이스게시판] 레이스게시판
1경주
13번 ‘적상산’이 기본 능력에서 앞서나 선행에 실패하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혼전 양상이다. 가능성 보유한 기존 마필과 신마들 간의 예측불허 접전 양상이다.
2경주
가능성 시사한 바 있고 능력 기수 기승한 10번 ‘남산타워’와 7번 ‘초단파’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2번 ‘... [취재 : 예상팀 기자 1999.09.11] |
|
•[기타] 조교사님께서 좋아하시니 더욱 기쁘네요!-김동균기수
― 소속조 마필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소감은 어떤가
▲사실, 나보다 조교사님께서 더 많이 신경쓰셨다. 조교사님께서는 그 전에 있었던 ‘청신호’에 더많은 기대를 가지셨는데, 내가 또다시 2위에 머물자 실망을 감추시지 못했다. 그러나 기대치도 못했던 ‘아산’으로 마침내 우승을 차지해 나보다 ...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1] |
|
•[관련산업뉴스] 무서운 막내동이, 선배들의 아성에 도전-강태현기수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도전적인 냄새가 흠씬 배어나오는 18기 강태현 기수가 9월 첫째주 주간베스트로 선정되었다.
갑작스런 강우가 쏟아진 지난주는 7월에 시행되지 못했던 경주에 대한 보전경주가 일요경마에 편성돼 이틀간 총 25개 경주가 시행됐다. 17명의 우승자가 탄생한 가운데 3승을 기록한 기수가 1명... [취재 : 권순옥 기자 1999.09.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