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센터, 쉼터 청소년 위한 기부 앞장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시설 개보수 사업 지원
- 입력 : 2018.10.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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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한국마사회의 각 지역별 ‘사랑방’,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장외발매소)가 적재적소에 맞는 지역 살리기 기부 지원 사업에 한창이다. 이번에는 쉼터를 이용하는 체계 밖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인천부평센터(센터장 김한곤)는 최근 인천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소장 성태봉)에 2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청소년의 쾌적한 문화 공간 형성에 도움을 줬다.
한울타리의 시설 개보수 사업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기존 오래되고 노후한 장비 및 시설을 교체하면서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이 균형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한곤 인천부평 센터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한울타리).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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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센터(센터장 김한곤)는 최근 인천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소장 성태봉)에 2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청소년의 쾌적한 문화 공간 형성에 도움을 줬다.
한울타리의 시설 개보수 사업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기존 오래되고 노후한 장비 및 시설을 교체하면서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이 균형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한곤 인천부평 센터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한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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