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최고의 빅 라이벌 ‘섭서디 vs 밸리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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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프리 앞두고 진정한 강자싸움에 총력 예고
서울 경마공원 외산 1군 마필의 왕중왕을 향한 ‘섭서디’와 ‘밸리브리’의 한 판 승부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6일 제11경주에서 ‘밸리브리’가 약 11마신(약 26.4M) 차로 앞서며 상대 전적 3승, 2패로 한 발 앞서 나간 것. 당초 ‘밸리브리’는 KRA 재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서울경마공원 외산마 부문 상반기 능력평가에서 ‘섭서디’에 0.5kg 차이로 뒤져 ‘아직은 2인자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승리 이 후 ‘밸리브리’가 3/4분기 외산마 부문 능력평가에서 공동 1위로 치고 올라감에 따라 이들 신흥 라이벌의 지상 목표는 이제 ‘너를 이겨야 내가 산다’가 되었다.
세계적인 유명 씨수말 ‘MR.PROSPECTOR’(미국)의 명문 혈통을 이어받은 ‘섭서디’는 흥미롭게도 지난 2002년 11월. 당시 2세 때 미국 Delaware Park에서 경주마로 데뷔했다. 그리고 약 1년 여 기간 동안
서울 경마공원 외산 1군 마필의 왕중왕을 향한 ‘섭서디’와 ‘밸리브리’의 한 판 승부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6일 제11경주에서 ‘밸리브리’가 약 11마신(약 26.4M) 차로 앞서며 상대 전적 3승, 2패로 한 발 앞서 나간 것. 당초 ‘밸리브리’는 KRA 재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서울경마공원 외산마 부문 상반기 능력평가에서 ‘섭서디’에 0.5kg 차이로 뒤져 ‘아직은 2인자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승리 이 후 ‘밸리브리’가 3/4분기 외산마 부문 능력평가에서 공동 1위로 치고 올라감에 따라 이들 신흥 라이벌의 지상 목표는 이제 ‘너를 이겨야 내가 산다’가 되었다.
세계적인 유명 씨수말 ‘MR.PROSPECTOR’(미국)의 명문 혈통을 이어받은 ‘섭서디’는 흥미롭게도 지난 2002년 11월. 당시 2세 때 미국 Delaware Park에서 경주마로 데뷔했다. 그리고 약 1년 여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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