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4월 21일, 제주시서부보건소, 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의 건강실천을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한 고객 건강 증진 사업은 렛츠런파크 제주, 제주시서부보건소, 건강관리협회 제주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만성질환 예방, 결핵관리, 치매관리, 구강관리, 중독예방, 청소년 건강증진, 모세혈관 순환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4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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